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4일 (수요일) 달아오르는 與 경선$ ‘李 프리미엄’ 후보들 줄줄이지선출사표 출마꺼리고체급낮추고$국민의힘‘구인난’ 검찰기살려준李대통령$뼈있는농담도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가 120일앞으로다가온 3일대구서구중리동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관계자들이예비후보자 등록업무를 준비하고있다. 6·3지방선거대구시장출마자가잇따를것이란예상과달리예비후보등록첫날인이날현장접수처는한산했다. 대구=뉴스1 6·3 지방선거를 120일앞둔 3일국민 의힘안팎에선기대보다는 한숨이깊 다. 보수강세지역인영남권은출마자 가줄을잇지만,그외지역은기초단체 장후보자를찾는것조차어렵다는아 우성이나온다. 당선가능성을 높이기 위해광역의원이기초의원공천을요청 하는‘셀프체급낮추기’도성행하는것 으로알려졌다. 국민의힘은대구·경북 ( TK ) 에만지선 예비후보자가몰린다.홍준표전시장 사퇴로무주공산인대구시장의경우출 마예상자가 10명에육박한다.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윤재옥·추경호·유영하· 최은석의원등현역국회의원이출마를 선언했거나선언할예정이다.이진숙전 방송통신위원장출마가능성도열려있 다.경북지사선거도이철우현지사외 에김재원최고위원,이강덕포항시장,최 경환전경제부총리가출사표를냈다. 텃밭인TK를제외한지역은 구인난 이심각하다. 특히서울·부산과함께이 번지방선거승패를 판가름할 경기지 사의사정이심각하다. 당지지율이더 불어민주당에20%포인트이상밀리는 데다가 현역광역단체장도 민주당 소 속김동연지사여서당소속재선주자 도없다.지난해말까지하마평이있었 던안철수·김은혜의원은 출마하지않 겠다는뜻을이미밝혔고,지난대권주 자였던김문수전고용노동부장관도 최근불출마의사를명확히했다. 당 일각에서는 개혁성향인 유승민 전의원을전략 공천함으로써외연확 장과합리적보수유권자를모두잡아 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유 전의원과장동혁대표모두명확한입 장은내지않고있다.경기남부반도체 벨트 공략을 위해양향자 최고위원을 전략 공천하거나아예외부인사를영 입하겠다는이야기도 나온다. 심재철, 원유철전의원도출마를준비중이다. 서울역시흔들리고있다. 당초현역 인오세훈시장이5선도전을시사하면 서유력주자로 굳어지는 분위기였으 나, 최근 한동훈 전 대표 제명사태를 두고장대표의사퇴를요구하면서공 천을 장담하기어렵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나경원·안철수의원차출가능 성도꾸준히제기된다. 기초단체장 수준에서는 사람 찾기 가더어렵다.영남권을제외한서울경 기강원충청등지는아직기초단체장 예비후보군도 불명확한 곳이적지않 다. 한재선의원은 “보수정당은전통 적으로고위관료출신인사들이출마 의사를 타진하고는 했지만 지금은전 혀연락이없다”고말했다. 광역의회도전멸수준이다. 한 수도 권의원은“현재지역정가는그야말로 아비규환”이라며“당지도부가심각성 을인지하고있는지의문”이라고말했 다. 김현종기자 경기지사뚜렷한후보안보여 오세훈시장은장동혁과‘갈등’ “지도부심각성아는지의문”지적 6·3 지방선거가120일앞으로다가온 3일더불어민주당에선여당프리미엄을 등에업고승기를거머쥐려는예비후보 들의출마행렬이이어지고있다.격전지 로평가 받 는서울시장선거에서만정원 오 서울성동구청장을비 롯 해현역국 회의원 5명등최소 8 명이경 쟁 구도를 형 성하고있다.경기지사선거도현역인 김동연지사외에전·현직의원5명등최 소 6명이 몸 을 풀 고있다. 2022 년 지선 과비 교 해두 배 가 넘 는 숫 자다. 민주당에서는 현역의원 출마가 두 드 러진다.이대통 령 당선이후더 큰 정 치 를 향해나아가려면선수를 쌓 기보 다 행정경 험 이 뒷받침돼 야 한다는인 식 이 커 진것과무관 치 않아보인다. 3선권 칠 승 의원은이 날 경기도의회 에서“기 본 이 든든 한경기도, 덜피곤 한 경기도를 완 성하겠다”며경기지사 출 마를공 식 선언했다.양기대전의원,김 병 주의원에이어세번 째 다.경기도에선 김동연현지사의재선도전이확 실 시 되 는가 운 데추미 애 ·한준호의원등도출 마가유력하다.추의원은민주당당 헌 · 당규상선거120일전까지지역위원장 직을내려 놓 아야 하는조항에 따 라전 날 사퇴서를제출한것으로알려졌다. 서울은일 찌감치쟁쟁 한중진의원들 의전 쟁터 가됐다. 전현 희 의원은전 날 “최초의여성서울시장 되 겠다”며출사 표를냈다.최근국민의힘소속오세훈 서울시장과 각을 세우고있는정원오 구청장은 설 연 휴 전후로출마를공 식 화 할것으로알려졌다. 박홍근·서영 교 · 박주민·김영 배 의원,김 형 남전군인권 센 터 사무국장등이출마선언을했고,박 용진전의원출마가능성도거 론 된다. 인천에선앞서김 교흥 의원이출마를 선언한가 운 데 친 명 ( 친 이재명 ) 핵 심박 찬 대의원이이 날 인천연수 갑 지역위원 장사퇴서를제출했다. 국민의힘이현직인지역을 탈 환하기 위한이재명정부 1기내각·청 와 대인사 들의고공 침투 도 본 격 화 하고있다. 부 산의경우통일 교 금 품 수수의 혹 으로 해양수산부장관직을사퇴한전재수의 원이전 날 부산북구 갑 지역위원장직을 내려 놓 으며부산시장 탈 환의 배 수진을 쳤 다. 경남은 경남지사를지 낸 김경수 대통 령 직속지방시대위원장출마선언 이초 읽 기에들어 간 가 운 데민홍철의원 의도전가능성이거 론 된다. 울산은이 선호전청 와 대자 치발 전비서관과송철 호전울산시장등이출마를선언한가 운 데김상 욱 의원도 몸 을 풀 고있다. 통합 절 차를 밟 고있는충남·대전통 합특 별 시는강훈 식 대통 령 비서 실 장출 마 카드 가여전히유 효 하다는평가다. 장철민·장 종 태의원과 허 태정전대전 시장등이출마를확정했고, 문진석·박 수현의원과양승조전충남지사등도 후보로거 론 된다. 김소희^이서희기자 6^3 지방선거후보등록개시 서울시장은정원오등최소 8명 현역의원 5명이나출마선언 경기지사는김동연등 6명준비 부산·충청광역단체장탈환경쟁 ㋍㍠㋊⎉ᗲ ع ⋅⁝ⅅ⇞ 㜬 ⅙ን ⋚ἢ ۉع ፵ₙさ 㢺㢻ⅅ㚰 } ῑ᠍ろᚽ⅙຺ሦᲩ♶ ㏖Ქ㍠ඍ⎉᩵ᗘ ܙ ⃪ י ㏗ 㢺㢸ⅅ㚰 } ῑ᠍ろᚽ⅙຺ሦᲩ♶ ㏖Ქ㍠ඍ℡ₙ㍘ܵ㍠Ქ℡ₙᗘⅮ㏗ 㢻㢺㢺ⅅ㚰 } ῑ᠍ろᚽ⅙຺ሦᲩ♶ ㏖ܹ℡ₙᗘⅮ㏗ 㢽 㢹㢼㚰㢹㢽ⅅ } ろᚽ⅙຺ሦᲩ♶ ㏖῭⇍㋐Ქ㚰῭ろ㋍Ქ㏗ 㢺㢹ⅅ } ߹ع ץ Ქⅅ 㢺㢺ⅅ } ع ⅁ᑎᝉ〞⇞ 㢺㣁㚰㢻㢸ⅅ } ᩵⇍⯵⸥ ㏖῭⇍㋍Ქ㚰῭ろ㋍Ქ㏗ 㢾㢻ⅅ ㏖ᯡ㏗ } ع ⅅ ㏖῭⇍㋍Ქ㚰῭ろ㋍Ქ㍘ ⯵⸥≎ንろ⍒Ქ ⸥ץ ㏗ 구자현 검찰 총장직무대행이3일국 무회의에서민 생 수사 성과를 보고했 다. 검찰 총장의국무회의 참 석에이어 검찰 의수사 성과 보고는이 례 적인모 습 이다. 검찰 조직자체를강하게비판 해온여권강경 파와 인 식 을 달 리해온 이재명대통 령 의의중이담 겼 다는해석 이나 왔 다. 구 직무대행은 이 날 청 와 대에열린 국무회의에 참 석해 설탕 ·밀가 루 업체 의가격담합 및 전력업체의한국전력 공사입 찰 담합을적 발 한수사성과를 보고했다. 총 9 조 9 , 4 0 4억 원규모의불 법 담합 행위를 적 발 한 검찰 의대대적 성과가 국무회의 생 중 계 를 통해전 파 됐다.이대통 령 이전 날엑스 ( X · 옛 트위 터 ) 를통해“ 검찰 이 큰 성과를냈다. 잘 한 건잘 했다고 칭찬 해주시기 바란 다” 고소개한사 례 이기도하다. 2주전구직무대행이국무회의에 참 석한데이어,이 날 은 검찰 이성과홍보 를위한판을마 련 해준 셈 이다. 발 언기 회가없었던지난번회의 와 도성격을 달 리하는지 점 이다.민 생범죄 적 발 사 례 를 통해 검찰 에 씌워 진부정적이미지를 희 석할 수있도 록 기회를제공한것으로 보인다. 이대통 령 의평소 인 식 과도 무관 치 않다. 검찰 의권한 남용을 억 제하기위 한제도 손질 은 필 요하지만,모 든검 사 들을 악 마 화 할 필 요는없다는것이다. 이는 검찰 에대한 노 골 적인 거부 감 을 드 러내며최근 보 완 수사권 논 의도 원 천차단해온여권강경 파와 인 식 차이 가 드 러난다.이대통 령 은신 년 기자회 견 에서도 “ ( 검 사들이 ) 모두 나 쁜 것은 아 니 다”면서 검찰 의보 완 수사권을예 외적으로인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고밝히기도했다. 다만 검찰 을향한 뼈 있는 농 담도 잊 지않 았 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국무회의에서기업이나기관들이자 발 적으로 사회 취약계층 을 위한 기부에 동 참 할방 법 을찾아보겠다고하자,이 대통 령 은 “장관이세상 험 한 걸 잘 모 르 시는것 같 은데, ( 그 렇 게할경우 ) 현 재 검찰 입장은 제3자 뇌물죄 ”라고지 적했다.이어“정부업무 와 관 계 있는기 업들에정부이름으로 기부를 받 는다 면제3자 뇌물죄 로 감 방에가게된다” 며“이재명사 례 에의하면다제3자 뇌 물 기소”라고 말했다. 이대통 령 은 대 북 송금 사 건 과 성남 FC 사 건 에서제3 자 뇌물죄혐 의로기소된 바 있다. 이대통 령 은 담합 수사 보고 과정에 서는 “공정거 래 위원회의권한이 너 무 크 다”고지적했다.공정위고 발 을통해 서만 독점및 불공정거 래 를수사할 수 있도 록 한 ‘전속고 발 권’이자 칫 선 택 적 기소등권한남용으로이어 질 수있다 는문제의 식 에 따른 것이다.이어“전속 고 발 권을 폐 지하 든 지아 니 면일정 숫 자이상의국민들에게고 발 권을 주 든 지그 렇 게라도 ( 권한을 ) 풀 어야 한다” 고말했다. 우태경기자 이지원인턴기자 국무회의서성과보고판깔아줘 ‘검찰악마화’與강경파와인식차 ‘제3자뇌물’에둘러비판하기도 30 D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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