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6일 (금요일) 정치생명건 장동혁 “재신임요구 땐 곧바로 전당원투표” 위성락“美, 관세에외교안보연계기류$우크라北포로송환노력” 美주도핵심광물무역블록‘포지’출범$한국첫의장국 미국이방위·첨단산업에서필수적인 핵심광물의무역블록인‘지전략적자원 협력포럼 ( FORGE·포지이니셔티브 ) ’ 을 출범시켰다. 희토류 등핵심광물의 대 ( 對 ) 중국의존에서탈피해동맹및우 방국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다각화하 기위한틀로,한국이첫번째의장국을 맡게됐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4일 ( 현지시 간 ) 워싱턴국무부청사에서열린핵심 광물장관급회의에서“지난1년간우리 경제가핵심광물에얼마나크게의존하 고있는지를많은이들이뼈저리게알게 됐다”며핵심광물 무역블록을 결성한 다고밝혔다.마코루비오미국무장관 은이후 별도기자회견을 통해핵심광 물 무역블록을 ‘포지이니셔티브’로일 컬으면서“협력관계를맺고자하는 55 개파트너국가가있으며,이미다수가 ( 참여협정에 ) 서명했다”고말했다. 포지참여국은 전신인 ‘핵심광물안 보파트너십 ( MSP ) ’을 기반으로 정책 과 프로젝트 양면에서협력, 다각적이 고안정적인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 하는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이라고 국무부는강조했다.그간MSP에는한 국과미국,일본, 호주,영국등 16개국 과유럽연합 ( EU ) 집행위원회가참여해 왔다.루비오장관은사실상중국을겨 냥해“핵심광물공급망이한국가에지 나치게집중돼있다.최악의경우 ( 협상 ) 지렛대나 지정학적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며협력의중요성을강조했다. 국무부는MSP 의장국이었던한국 이 6월까지포지이니셔티브의의장국 도 맡는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한국에감사드린다. 한국은 ( 핵심광 물무역블록출범 ) 이전까지공백을메 워온MSP에서선도적인역할을해왔 다”라고밝혔다. 이날 회의는 미국 국무부가 최초로 개최한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 장관급 회의다. 미국 정부에서는 밴스 부통령 을비롯해루비오 국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무역대표부 ( USTR ) 대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등 핵심인사들이대 거참석했고, 조현외교부장관을비롯 해한국,호주,인도,일본등총 54개국 대표단과 EU 집행위원회관계자들이 초청을받아참석했다. 외교부에따르면조 장관은 포지이 니셔티브출범을환영하며의장국으로 서회원국간협력확대와실질협력사 업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또한MSP가그간추진해온 핵심광물협력성과를기반으로핵심광 물프로젝트투자촉진,핵심광물전주 기이해관계자간소통증진등을포지 이니셔티브의발전방향으로제시했다. 김현우기자 조현외교부장관이4일워싱턴국무부청사에 서열린핵심광물장관급회의에참석해있다. 외교부제공 밴스등美핵심인사대거참석 루비오“한국선도적역할감사” 조현“회원국간협력확대”의지 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5일국회에서기자간담회를열고거취표명요구에대한입장을밝히고있다. 뉴스1 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 5일“ 당 원들 이사 퇴 하라고한다면 당 대표 직 도 내 려놓 고 국회의원 직 도 내려놓 겠다”며 ‘재신 임 전 당 원투표’라는정치 생 명을 건 승 부수를 던 졌 다. 최고위원회의의 한동 훈 전대표제명의결이후 당 대표 사 퇴 ·재신 임 요구가 끊 이지 않 자 배 수의 진을 친 것이다. 그 러 면서재신 임 을 요 구하 려 면 직 을 걸 라며오 세훈 서 울 시장 과 친 한 ( 친 한동 훈 ) 계등을정조 준 했다. 비 당권 파는“사실상협 박 ”이라고반발 하면서도 공개적으로 사 퇴 를 재 차 요 구하는것은어 려 워 졌 다는반 응 이다. 장대표는이날국회에서기자간 담 회 를열고“ 내 일까지 누 구라도자신의정 치적 생 명을 걸 고 사 퇴 나 재신 임 을 요 구한다면 곧바 로전 당 원투표를실시 하겠다”고했다.다 만 “그 런 요구를하 는국회의원이나단 체 장이있다면본인 들도 그에상 응 하는정치적책 임 을 져 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재신 임 전 당 원투표부결시 직 을 내놓 으라는요 구다. 그는 “ 당 대표리 더 십에대한 도 전이아니라 당 원들에대한 도전”이라 며“우리 당 은 그동안 어 떤 일이있을 때 마다 당 대표나 원 내 대표 리 더 십을 흔 들 려 했다”고강조했다. 장대표는“소장파라면,개혁파라면, 혁신파라면말로정치하는것이아니라 자기가말한것에대한책 임 을지는것 이소장파,혁신파,개혁파다 운모습 ”이 라고 꼬 집었다. 청년최고위원인 친 한 계우재 준 의원이지도부 사 퇴 를 요구 하면서도정 작 자신의최고위원 직 은 내 려놓 지 않 고있는것을겨냥한것으로 보인다. 우의원은 당 장 “유감을 표한 다”면서도“저는지도부의사 퇴 를요구 하지 않 는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소 장파에서요구하는 ‘ 윤 어게인 절 연’에 대해서도“1 2 · 3 비상계 엄 이나 윤 어게인, 부정선거에대한 입 장은제가 충 분 히 여 러차례 말 씀 드 렸 다”며선을그었다. 친 한계는 즉 각 반발했다. 친 한계한 의원은 “ 당 대표의리 더 십에대해비 판 했 더 니‘ 직 을 걸 라’는반 응 이나온것은 유감”이라며“ 입 을 틀어 막 겠다는 것” 이라고비 판 했다.한지아의원은“사 퇴 를하지 않 기위한조 건 을 만든 것에 불 과하다”며“이것은민주적 절차 가아니 라책 임 회피의연출”이라고 페 이스 북 에 적었다. 오시장도 “ ( 직 을 걸 라는발 언 은 ) 실 망스럽다”고 유감을 표했다. 오 시장 은이날 국회토 론 회에참석한 뒤 기자 들에게“ 윤 석열전대통령과 절 연해야, 그리고 1 2 . 3 비상계 엄 과 절 연하고 잘 못 을 반성해야비로소 6· 3 지방선거를 승 리로이 끌 수있다는 판 단 때문 에많 은 뜻 있는분이 당 지도부에요구했다” 며“그 렇 게주장하는사 람 에게자리를 걸 라는것은공인으로서자 세 가아니” 라고거 듭 비 판 했다. 장대표는비 당권 파를향해‘ 직 을 걸 라’는 최후통 첩 을 하는 동시에 당 협위 원장 ( 지역위원장 ) 교 체 는유보했다. 더 이상 당 대표 리 더 십을 흔 들지 못 하도 록하는‘강온양동책’성 격 이다. 당 초 당내 에서는 장 대표가이날 당 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친 한계를비롯 한 원외 당 협위원장 상 당 수를 교 체 할 것이라는 관 측 이지 배 적이었다. 실제 당 무감사위는이날최고위에전제 2 54 개 당 협중 2 1 2곳 에대한 당 무감사결 과를보고하며, 37 명에대해‘기 준 미 달 ’ 을이유로교 체 를 권 고했다. 하지 만 최고위는이들에게‘경고’ 조 치 만 했다. 장대표는비공개최고위에 서“지선 승 리를위해 모두 힘을 모 아야 할 때 ”라며“선거를 앞두 고 당 협위원장 을교 체 하면해 당당 협이지선을치르는 게 매 우어 려울 수있다”고우 려 했다고 정희용사무총장이전했다.다 만 이들에 대해서는지선이후재 평 가해교 체 여부 를최 종 결정 키 로해 논란 의 불씨 를 남 겼 다. 친 한계는이번 당 무감사가 사실 상 친 한계 찍 어 내 기라며반발해왔다. 신현주기자,박지연인턴기자 당대표^의원직걸고배수진 오세훈^친한겨냥“상응책임져야” 친한“입틀어막아”吳시장“실망” 하위평가당협위원장교체대신 “힘모을때”경고그쳐강온작전 위성 락 ( 사진 ) 청와대국가안보실장 이5일미국과의관 세 협상이다시 좌 초 위기를 맞 은상 황 과관 련 해“미국이이 문 제를 외교 안보에도 연계하는 기류 가감지 된 다”고말했다.미국과의관 세 문 제가한미간외교·안보상 황 에도영 향을미치고있다는것이다. 위실장은이날 한국일보와의전화 통화에서한미안보협상 후 속 조치로 진행 중인 핵추진 잠 수 함 개발, 우라 늄 농축 과 사용후핵연 료 재 처 리등에 서미 측 의협조가 예 상보다 지지부진 한 점 등을 언 급한 뒤 “ 걱 정 되 는지 점 ” 이라고말했다.위실장은“그 래 서이에 대해대 처 하는것이나의최대관심사이 며,그 런 영향이최소화될수있도록미 국에대 처 를하고있다”며“ ( 조현외교 부 ) 장관도 함께움직 이고있다”고 덧 붙였 다. 앞 으로대 처 방향에대해위실 장은“관 세문 제도 문 제대로 빨 리해소 를해야하고, 그것이외교안보에미치 는여파도최소화할 수있도록지 속 해 가 려 는 노 력을할것”이라고 설 명했다. 지난해 11월 경주 한미 정상회 담 에서 타 결 된 관 세 협상은 이후 도 널 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후 속입법 이지연 된 다는 점 을지적하며현행15 % 에서 2 5 % 로재 인상하겠다는 방 침 을 밝혔다. 그 런데 이 런 관 세 협상 무산위기로인한리스 크가 외교안보영역까지번지고있다 는것이위실장의 평 가다. 구 체 적으로 안보협상성과인핵 잠 개발 승 인과한 미원자력협정개정의실현이지연 되 거 나 불 투명해질수있다는우 려 다.한미 양국은 경주 정상회 담 에서관 세 협상 과안보협상을동시 타 결한 바 있다. 전날 여야가 한미전략적투자관리 특 별 법 합의 처 리를 위한 국회 특 별위 원회구성에전 격 합의하며미 측 이요 구하는 법 안 처 리에 숨 통은 트 였 다는 평 가가나온다. 내달 9 일이전에본회의 합의 처 리전망이나오면서다. 단위실 장은이에대해서도 “물 론 ( 특 위가동 이 ) 도 움 은 되 지 만 ( 외교안보영역에 ) 여파가 크게와 버 리면그게또 간단치 않 을 수있다”고했다. 한국과의원자 력협력에비교적소극적인미국 내 일 각의분위기가이번관 세갈 등을 계기 로증 폭 될수있다는경각심을거 두 지 않 은것이다. 한 편 위실장은 우크라이나 전 쟁 에 파 병 됐다 붙잡힌 20 대 북 한 군 포로 2 명의국 내송 환과관 련 해“계 속 우리가 데려 오기위한 노 력을하고있다”고말 했다.청와대고위인사가해 당북 한 군 포로와 관 련 해 송 환 협의가진행중 임 을밝 힌 것은이번이 처음 이다. 앞 서 북 한 군 포로 2 명은한국행을희망한다는 뜻 을공개적으로알 렸 다.이에따라우 리정부는 헌법 상 우리국민인 두 명의 포로를전원수용하고 보호·지원하겠 다는 입 장을밝 힌바 있다. 이성택기자 핵잠개발^원전협정등지지부진 “문제빨리해소,여파최소화할것” D10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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