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7일 (토요일) D2 정치 장동혁 “자유민주주의퇴보” 尹 언급 없이李만 때렸다 정청래“전당원여론조사 하자”합당강행의사$비당권파 반발격화 한미‘자유의방패’훈련 축소없이다음달시행 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 4일국회에서열린제432회국회(임시회) 제3차본회의에서교섭단체대 표연설을하고있다. 민경석기자 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 4일취임이 후 첫 국회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이 재명대통령을 향해“대한민국체제의 형상변경을시도하고있다”며비판을 쏟아냈다. 당초관심을모았던윤석열 전 대통령과의절연이나 보수 쇄신에 대한언급없이“선거연령을16세로낮 추는방안을선도적으로추진하겠다” 고제안하며국면전환을시도했다. 장대표는이날 국회에서“이대통령 과 더불어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퇴보시키고사법시스템을무너뜨리는 데자신들의힘을다쏟아붓고있다”고 주장했다. 범여권주도로국회를통과 한 3대특검 ( 내란·김건희·채상병 ) 과각 종 사법개혁법안에대해선 독일 나치 정권의반대파숙청에빗대며“그길을 따라가겠다는것”이라고비판했다. 이날 연설에서장 대표는 ‘국민 ( 43 번 ) ’ 다음으로 ‘이재명 ( 30번 ) ’을많이외 쳤다.△지방 25회△기업24회△미국 22회△중국 18회△경제16회△청년 15회등이뒤를이었다. 현행18세인선거연령을이번 6·3 지 방선거부터 16세로 낮추자는 제안도 던졌다. 통상진보진영의의제로꼽히 는 청소년의정치참여를 선제적으로 주장한 것은, 윤전대통령절연및한 동훈전대표제명을둘러싼당안팎논 란을잠재우고정책정당의면모를보 여주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아울러 각종여론조사에서18~29세국민의힘 지지율이20%대로, 40, 50대 ( 10%대 ) 보 다높다는사실을염두에둔것으로보 인다.국민의힘관계자는“장대표가직 접아이디어를냈다”고말했다. 민생정책패키지도 제시했다. 대학 생에게 1,000원에아침식사를 제공하 는 ‘1,000원의아침’ 제도를 ‘1,000원의 삼시세끼’로 확대하고, 무주택신혼부 부에게2억원까지1%초저금리대출을 해주고셋째출산시원금을전액탕감 해주는 청년정책이포함됐다. 저출생 및수도권과밀문제해결을위해국회 차원의 ‘대한민국 리노베이션 태스크 포스 ( TF ) ’구성도제안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 가 마주 앉는 것만으로도 국민 불안 을많이덜어드 릴 수있을것”이라며영 수회 담 을 요 청했다. 5일 홍익 표 청 와 대정무수석과의회동에서관 련 논의가 오갈 것으로보인다.장대표는국민의 힘이 요 구해 온 ‘ 쌍 특검 ( 통일교·공 천헌 금 ) ’에검 찰 의대장동사건 항 소포기에 대한특검을더한 3대특검의 필요 성도 거론 할 가 능 성이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대표 연설을 평 가절하했다. 박 수현수석대변인은 “ 겨 우 1년이지 난 윤석열내란이대한민국 을어 떤 위기에 처 하게했었는지 완 전히 외면한 유체이 탈 화 법”이라며“윤석열 내란과이에동조한국민의힘이야말로 민생을 붕괴 시키고, 민주주의를 파 괴 하며, 윤건희독재를 도모한 장 본 인이 었음을아직도 깨닫 지 못 한모 양 ”이라 고비판했다. 김현종기자 박지연인턴기자 정청 래 더불어민주당대표가 4일조 국혁신당 합 당과 관 련 한 전 당원 여 론조사 실시를 제안했다. 대의원·권리 당원1인1표제관 철 에이어 합 당도권 리당원 뜻 을 앞 세 워강 행하 려 는 모 습 이다.정대표의정면 돌 파의지에비당 권파 반 발 은 한 층 거세지고 있다. 합 당논의를중단하지 않 으면‘조직적반 대행동’에나서겠다는 공개경고까지 나 왔 다. 정대표는이날국회에서열 린최 고위 원회의에서“ 합 당여부는전당원 투 표 로정하게 돼 있는데,그과정전에라도 전당원여론조사를해보는건어 떤 가” 라고말했다. 합 당관 련찬 반이 첨예 하 니 , 당원의 견 수 렴 을위한여론조사를 먼 저해보자는것이다. 정대표는 “국회의원과당원은 똑같 은당원”이라며“의원 간 의논란, 토 론 등만 보도 되 는데여기에정 작 당의주 인인당원의 토 론은 빠져 있다”고 필요 성을 강 조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민 주당 지지자의경우 합 당 찬 성여론이 높은것으로확인된만 큼 당원여론조 사를통해 합 당 동 력 을확보하겠다는 의도로 풀 이된다. 정대표는 앞 서1인 1표제추진과정 에서도 ‘당대표연임을 위한 포석’이라 는당내반 발 에직면하자전당원여론 조사를 두 차 례 실시한 바 있다. 두 차 례 조사모두 찬 성 률 이80% 넘 게나 온 것이1인1표제를관 철할 명 분 이된 측 면이있다. 하지만 합 당에 반대하는 비당권파 최 고위원들은 합 당 논의자체를 중단 하라며거 듭 반 발 했다.정대표면전에 서연일날을세우고있는이언주 최 고 위원은 “대통령지지율이 60%에 육박 하는여당에서 왜 이 런얘 기가 나 오 는 지 괴 이하기까지하다”고 또 다시직 격 했다. 이 최 고위원은 “혁신당과의 합 당논란이 벌써 차기대권을의식한논 란으로번지고있어 걱 정”이라며“마치 민주당을 ( 혁신당 ) 조국 대표의대통 령만들기수단으로여기는 듯 한 발 언 이나 온 다”고지적했다. 황 명선 최 고위 원은 “ 합 당 논의를 멈 추는 결단을 촉 구한다”고했고, 강득 구 최 고위원 역 시 “이시 점 에 합 당을 밀어 붙 이면혼란만 커질 것”이라고우 려 했다. 최 고위원 반 발 이거 듭되 자 정대표 측 은일단 한 발 물 러 섰 다. 당초이날 합 당 추진절차를 논의하 려 던계 획 을 보 류 했다. 다만 “당내의 견 을 폭넓 게 수 렴 하기위한 속 도조절은있을수있 으나 합 당추진자체를 멈 추는일은없 을것”이라고 못박 았다. 정대표가 강 한 의지를 드러내고있 지만, 지방선거전 합 당은 현실적으로 어 려워 진게아 니냐 는 평 가도 나 온 다. 반 발 이확산 되 고 있어서다. 원내대표 를지 낸 4선 박홍근 의원은기자회 견 을 열고 “당원 다수의우 려 를 외면한 채 합 당을 밀어 붙 인다면 보이 콧 을 포함 한 조직적인반대행동에나설수 밖 에 없다”고경고했다. 당내에서는 전날 중 앙 위원회 1인 1 표제 찬 성 률 이60.58%로지 난 해12 월 1차 투 표 당시 찬 성 률 ( 7 2.65% ) 보다 10%포인 트넘 게낮아진 점 을들어“정 대표의일방통행식당 운 영에경고를 보 낸 것”이라는 평 가도나 온 다. 이서희기자,이지원인턴기자 鄭, 1인1표제이어정면돌파의지 합당추진절차논의는일단보류 박홍근“강행땐조직적반대”경고 국민의힘교섭단체대표연설 與주도 3대특검^사법개혁겨냥 “나치정권의반대파숙청따라가” ‘이재명’ 30차례나외치며비판 “선거연령16세로”깜짝제안도 이재명대통령이4일설명절을앞두고국민통합 과일상의회복을기원하는 뜻을담은설선물을 각계각층에발송했다. 올해설선물은특별제작한그릇·수저세트와 ‘5극 3특’ 지역의특산품으로 구성된집밥재료다.청와대는 “편안한집밥이일상이되고소박하지만따뜻한한끼가국민모두의 삶에평온과위로가되길바라는대통령의지를담았다”고설명했다. 청와대제공 한미가 상반기정 례 연 합 훈 련 ‘자유 의방패 ( 프 리 덤 실드·F S ) ’를 3 월 9일부 터시행 할 것으로전해졌다. 북 한반 발 과대 북 유 화 제스 처 로 축 소 또 는연기 될 수있다는전 망 이있었지만 큰 변동 없이진행 할 것으로보인다.한미 간 전 시 작 전통제권 ( 전 작 권 ) 전환 협 의에더 속 도를 내겠다는의도로 풀 이된다.이 에따라 양 국은 10 월 열 릴 한미안보 협 의회의 ( SCM ) 에서는전 작 권 목 표시 점 도제시 할 것으로 알려 졌다. 4일 군 당국에따 르 면한미국방 당 국은 2026년도 F S 를 3 월 9일부터19 일까지실시하기로 의 견 을 모았다. 이 기 간 중 엔 한반도에서의전면전 상 황 을 가정해 양 국이정 례 적으로 시행하 는 상반기시 뮬레 이션지 휘 소 연 합 훈 련 ( CPX ) 을중 점 적으로진행 할 것으로 알려 졌다.시 뮬레 이션훈 련 에이어실시 하는연 합 야외기동훈 련 ( FT X ) 은지 난 해하반기연 합 훈 련처럼올 해도 연중 분 산실시하는방안이유 력 하다. 정동영통일부장관은 남북화 해 분 위기조성을 위해 북 한이‘ 북 침 핵 전 쟁 연 습 ’이라고비 난 하는F S 일정조정을 거론한 바 있다. 하지만 전 작 권 전환 에 속 도를내 려 면F S 연 습 을정상적으 로실시해야한다는 군 당국의논리가 관 철 된것으로 보인다. 합 동참모 본 부 는 “확고한연 합 방위태세유지를위해 2026년전반기연 합 연 습 시행방안을 긴 밀히 협 의중”이라며“시기, 규 모, 방 식등이확정 되 면공개 할예 정”이라고 밝혔 다. 안 규백 국방부장관은 2026년을 ‘전 작 권회 복 의원년’으로삼고 올 해10 월 완 전 운용능력 ( F OC ) 검 증 을마무리하 겠다는구상을 밝힌바 있다.이에 맞춰 한미는 10 월 미국 워싱턴 에서열 릴 제 58차 SCM 에서는전 작 권 목 표시 점 을 2028년으로제시 할 것으로보인다. 전 작 권 전환을 위한 평 가 및 검 증 은△ 최 초 작 전 운용능력 ( IOC ) △F OC △ 완 전임무수행 능력 ( F MC ) 등 3단계 로진행된다.지금은F OC 평 가를마치 고검 증 절차를진행중이다. 안장관은지 난달 28일열 린올 해첫 ‘전시 작 전통제권전환추진 평 가회의’에 서“ ( 전 작 권전환은 ) 반드시우리스스 로 매듭 지어야 할 시대적사명”이라고 강 조했다. 김형준기자 軍당국, 전작권전환속도의도 10월 SCM서목표시점밝힐듯 務 대통령 ‘5극3특특산품’ 설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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