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9일 (월요일) C3 연예 거대한스캔들을추적하는세변 호사의이야기를담은‘아너: 그녀 들의법정’이3%대시청률로시작 했다. 3일시청률조사회사닐슨코리아 에따르면전날방영된 ENA 월화 드라마‘아너: 그녀들의 법정’첫 회시청률은3.1%(전국기준)로집 계됐다. 이는 ENA 월화드라마 역 대최고첫방송시청률이다. 첫화 에서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 펌 L&J의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분),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 아)이 유명 배우의 미성년자 성폭 행 사건을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 다. 로펌L&J는배우강은석(이찬형) 의성폭행피해자인여고생조유정 (박세현)을 변호하는 과정에서 이 사건배후에숨겨진성매매스캔들 의 실체를 파악했다. 하지만 이 과 정에서 이준혁(이충주) 기자가 의 문의 죽임을 당하고, 피해자 유정 이 피투성이가 된 채 돌아오며 세 변호사를 가로막는 거대 악의 등 장을예고했다. “실제로 국정원에 가서 사격훈 련을하고기초교육을받았어요. 한손으로총을쏠때의모습이나, 이동하면서총을쏘는법등을배 우는시간이었습니다.” 류승완감독의신작‘휴민트’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조인성은국정원요원조과장역 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국정원 에서총기훈련을받았다고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 이파크몰에서열린기자간담회에 서조인성은“감독님과는서로너 무 신뢰하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받기 전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휴민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 토크에서펼쳐지는국가정보원과 북한보위성, 북한총영사관사이 의복잡한충돌을그린작품이다. 류 감독과 조인성은‘모가디슈’ (2021),‘밀수’(2023)에이어세 번째로호흡을맞췄다. 조인성은“현장에서도 감독님 과많은대화를나누며같이작품 을만들어나갔다”며“작년이맘 때 라트비아에서 촬영하며 하루 빨리 관객들에게 영화를 선보일 날이오기를기다렸다”고개봉을 앞둔기대감을드러냈다. 조과장 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조우하 는북한보위성조장박건역은배 우박정민이소화했다. 박건은일할땐유능하고원칙을 중시하는 인물이지만 마음에 품 은연인채선화(신세경)를위해서 는모든걸내던지는부드러운인 물로묘사된다. 박정민은“인간 박정민으로서 할수없는선택과결정을박건으 로서는할수있지않나”라며“오 로지 한 사람(채선화)을 위해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볼수있는촬영이었다”고돌아봤 다. 박건의애인채선화역의신세경 은 박정민의 연기를 보며 설렘을 느낄때가많았다며멜로호흡에 자신감을보이기도했다. 신세경은“현장에서 모니터로 보는 박건의 모습이 진심으로 너 무 멋있었다”며“여성 관객의 한 사람의입장으로봐도‘여심을휘 어잡을수있겠다’는생각이들었 다”고덧붙였다. 류승완감독은“제가영화만드 는 일을 꽤 적지 않은 시간 동안 해왔는데, 오늘만큼많이떨리는 날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다”며‘휴민트’에대한각별한심 정을드러냈다. 주요촬영지였던라트비아현장 의추위속에서배우,스태프의결 속력이유난히돋보였다고한다. 류 감독은“배우들을 중심으로 모두가 똘똘 뭉쳐주는 현장이어 서 연출하는 사람으로서 감사함 이컸다”며“관객분들이‘근사하 다’고생각할만한영화를만들어 내려고 능력의 최대치를 뽑아서, 용을써서만들었다”고전했다. 오는 11일 개봉하는‘휴민트’ 는같은날개봉하는김태용감독 의‘넘버원’, 4일개봉한장항준 감독의‘왕과사는남자’등한국 영화기대작들과설연휴극장가 에서맞대결을펼친다. 블랙핑크제니,가수이찬혁이제 23회한국대중음악상에서나란히 5개부문후보로지명됐다.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회는 5 일‘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위드 (with) 카카오창작재단’부문별후 보를이같이발표했다. 제니는‘올해의 음악인’을 시작 으로 히트곡‘라이크 제니’(like JENNIE)가‘올해의 노래’와‘최 우수케이팝노래’에, 앨범‘루비’ (Ruby)가‘올해의 음반’과‘최우 수케이팝음반’후보에지명됐다. 이찬혁 역시‘올해의 음악인’을 포함해 노래‘멸종위기사랑’이‘ 올해의 노래’와‘최우수 팝 노래’ 에, 앨범‘에로스’(EROS)가‘올 해의음반’과‘최우수팝음반’후 보에올랐다. 그룹 엔믹스는‘최우수 케이팝 음반’부문에서‘블루 밸런타인’ (Blue Valentine)과‘Fe3O4: 포워 드’(Fe3O4: FORWARD) 등총 2 장의 앨범을 후보에 올렸다. 이 부 문에서 한 가수가 두 장의 앨범을 후보로올린것은이번이처음이다. 엔믹스는‘올해의 음악인’부문 과 함께‘블루 밸런타인’이‘올해 의 노래’와‘최우수 케이팝 노래’ 부문후보가되면서총4개부문에 서다섯차례후보로지명됐다. 올해가장많은부문에후보로선 정된 가수는 래퍼 에피였다. 에피 는‘올해의 음악인’과‘올해의 음 반’을비롯해‘최우수랩&힙합음 반’,‘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 등총6개부문후보로지명됐다. ‘올해의 신인’후보로는 혼성그 룹 올데이 프로젝트, 싱어송라이 터 공원, 우희준, 알앤비(R&B) 듀 오라쿠네라마, 밴드피치트럭하 이재커스가이름을올렸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이들 후보 가 운데지원이필요하다고판단되는 후보를 선정해 차기 앨범 제작과 창작 활동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 이다. 조인성“’휴민트’촬영전국정원가서총기교육받았죠” 류승완감독신작‘휴민트’서 러시아에파견된국정원요원역 北보위성조장역은박정민 신세경과의멜로도소화…11일개봉 배우조인성(오른쪽)과박정민이4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 린영화‘휴민트’언론시사회및기자간담회에서질문에답하고있다. 제니·이찬혁, 23회한국대중음악상 5개부문후보 래퍼 에피는 6개 부문으로 최다 지명…공로상은 송골매 거대스캔들추적하는세변호사 ENA‘아너’3%대출발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3색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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