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종합 A4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모집분야: 광고 영업, 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 또는 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펼쳐 보십시오. 구 인 귀넷카운티교사들이연방이민 당국의단속강화로인해교실내 빈자리가 급증하고 있다며 키보 테일러 귀넷 셰리프를 만나 대책 마련을요구하고나섰다. 귀넷카운티 교육자협회(GCAE) 는 최근 키보 테일러 셰리프와 면 담을 갖고, 이민세관집행국(ICE) 과의 부서 협력을 법적 의무 사항 이외에는 전면 중단(Moratorium) 할것을강력히촉구했다. 교사들 은 최근 ICE 요원들의 활동이 급 증하면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학 교를 떠나거나 등교를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 다. 앨리슨컨디프GCAE 회장은면 담전 FOX 5와의인터뷰에서“이 전에는볼수없었던수준으로많 은학생이수업을빠지고있다”며 “아이들이 공권력을 신뢰하지 못 하고공포에떨고있다”고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교원 노조 측은 이민 단속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 해이미수천명의학생이등록을 취소하거나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분석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GCAE는 전국적인 이민 단속 강 화가 학생 등록률 저하의 직접적 인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컨디프 회장은“셰리프의 입장을 이해하 며누군가잘못된일을하려한다 고생각하지는않는다”면서도“우 리는 단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 기위해이자리에왔다”고강조했 다. 한편,귀넷카운티교육청대변인 은이번사안에대한여러차례의 논평요청에응답하지않았다. 교육청웹사이트기준귀넷카운 티 학생의 약 36%가 히스패닉계 다. 교원 노조는 ICE 요원의 급증 이수천명의학생이탈뿐만아니 라 학생들의 불안감 증폭, 학부모 들의학교방문기피현상을초래 하고있다고비판했다. 이와대조적으로인근디캡카운 티교육청은학부모들에게ICE요 원의 학교 진입을 철저히 차단하 겠다고 약속했다. 노먼 소스 3세 디캡 카운티 교육감 대행은 영상 을통해“승인되지않은방문자와 마찬가지로, 유효한 법원 명령서 없이는 그 누구도 행정실을 넘어 학생이나 학생 정보에 접근할 수 없다”고단호한입장을밝혔다. 컨디프 회장은“이번 면담이 일 회성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공청회(Town Hall)를 개최할 수 있다면 지역 사회의 신뢰를 회복 하고학생들에게자신감을심어주 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 했다. 면담후그녀는셰리프가생산적 인 대화를 시작했으며, 그의 개방 성과 동정심에 깊은 인상을 받았 다고덧붙였다. 박요셉기자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셰리프국장에“ICE협력중단”촉구 수천명의학생들등교거부심각해 미국스노보드간판스타이자한 인 2세인 클로이 김(26)이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의발언을공개적으 로 비판하며 이민자 가정출신선 수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같은 한 인스노보드선수인베아김(19)도 다양성의가치를강조하며동료를 옹호했다. 10일 AFP통신과 AP통신에 따 르면클로이김은지난9일이탈리 아리비뇨에서열린기자회견에서 트럼프대통령이미국프리스타일 스키국가대표헌터헤스를“진정 한패배자”라고비난한것과관련 해“이럴때일수록우리가뭉쳐서 로를 지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 다”고 말했다. 그는“국가대표로 서 자부심을 느끼지만, 우리에게 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 해 의견을 표현할 권리도 있다”고 강조했다. 논란은 헤스의 발언에서 시작됐 다. 헤스는 최근 대표팀 기자회견 에서트럼프행정부의강경한이민 단속정책과관련한질문을받고“ 성조기를 달고 뛴다고 해서 미국 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대변하 는 것은 아니다”라며“지금 같은 시기에 미국을 대표하는 것은 복 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밝 혔다. 그는“내가 성조기를 달고 뛴다 고 해서 미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며“( 미국정부가아니라) 내친구와가 족,나를응원해주는사람들을위 해 (경기를) 해내고 싶다”고 말했 다. 이에대해트럼프대통령은자신 의소셜미디어인트루스소셜을통 해 헤스를“패배자”라고 칭하며“ (올림픽에) 출전하지 말았어야 했 는데 (미국선수단에) 합류하게돼 유감이다. 이런 사람을 응원하는 건정말어렵다”고적었다. 이에 대해 클로이 김은“우리 부 모님도한국에서오신이민자여서 이번 사안은 확실히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않는다”며“우리는사랑 과연민을앞세워야한다”고말했 다. 이어“그런모습이더많이보 이길바란다”고덧붙였다. 같은기자회견에참석한한인스 노보드선수베아김도발언에나 섰다. 그는“다양성이야말로우리 를매우강한나라로만드는요소” 라며“우리는모두매우다른배경 을갖고있지만, 그차이가미국을 더강하게만든다”고강조했다. 17세의나이로2018년평창동계 올림픽스노보드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따낸클로이김은 2022 년 베이징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 르며2연패를달성했다. 그는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 계올림픽에서사상첫 3연패에도 전하고있다. 노세희기자 한인 스노보드 스타 클로이 김, 트럼프에 쓴소리 ‘트럼프 정책 반대’동료 “루저”비난한 트럼프에 “부모 이민자, 남일 아냐 사랑·연민으로 뭉쳐야” 한인 2세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이 지 난 9일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기자회견 을하고있다. <CNN>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