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C3 연예·스포츠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 림픽첫메달레이스인혼성2,000 m 계주 준결승에서 미국 선수에 게 걸려 넘어지는 불운을 겪고 입 상에실패했다. 대표팀은 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 2조에 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상위 2 개팀에주는결승티켓을놓쳤다. 한국은 2022 베이징 대회 혼성 2,000m계주준준결승탈락에이 어이번에도고배를마셨다. 대표팀은 최민정(성남시청), 임 종언(고양시청), 김길리(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이 출전한 준준결 승을 1위로 통과했다. 미국에 이 어 2위를달리던한국은결승선 6 바퀴를 남기고 앞서 달리던 미국 선수가넘어진틈을타1위로올라 섰다. 이후 일본과 프랑스 역시 몸 싸움을 펼치다가 넘어졌고, 한국 은여유있게독주하면서2분39초 337의 기록으로 1차 관문을 통과 했다. 한국은 준결승 2조에서 최민정, 김길리,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 을 내세워 캐나다, 벨기에, 미국과 경쟁했다. 3위로출발한한국은미국, 캐나 다의 뒤를 이어 레이스를 이어갔 다. 그러다가 레이스 중반 1위로 달 리던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가 미 끄러지면서넘어졌고,추격하던김 길리가 피할 새도 없이 정면으로 충돌하며고꾸라졌다. 김길리는넘어진채로손을뻗어 최민정과터치했으나이미간격은 크게벌어져있었다. 한국은 2분46초554의 기록으 로캐나다,벨기에에이어3위에그 치며파이널B로떨어졌다. 한국은미국의페널티에따른어 드밴스 획득을 주장하며 소청 절 차를 밟았으나 판정은 바뀌지 않 았다. 대표팀은 최민정, 노도희(화성 시청),황대헌,신동민(고려대)이출 전한파이널B순위결정전에서네 덜란드에이어 2위를기록하며첫 레이스를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여자 500m와 남자 1,000m에서 이번 대회첫메달사냥에나선다. 한국은여자500m예선에출전 한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과 남자 1,000m예선에나선임종언, 황대 헌, 신동민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 하면서기대감을높였다. 이중남자 1,000m는한국대표 팀의 핵심 전략 종목으로, 중장거 리 강점을 살려 금메달 획득에 도 전한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팀 에이스임종언이다. 지난해국가대표선발전에서우 승한 임종언은 신인 선수가 흔히 범하기쉬운무리한플레이를하지 않았다. 1,000m 예선에서 루카 스페케 나우세르(이탈리아)와 치열한 선 두다툼을펼치다가막판1위를내 줬으나무리하지않고안전한레이 스를택해 2위로준준결승에안착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개최하는 무료 컴백 공연이 광 화문광장구역에서만관객1만5천 여명을모을것으로보인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주최 측 은3월21일 'BTS컴백라이브: 아 리 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이열리는광화 문광장 구역에 스탠딩 구역과 지 정좌석등을합쳐총1만5천여명 이 입장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논 의하고있다. 'BTS 컴백라이브: 아리랑'은방 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이튿날 열리는 무료 콘서트다. 방 탄소년단은경복궁내부에서출발 해 광화문과 월대를 지나 광화문 광장북쪽시작점에설치된무대에 서 공연을 펼치는 방안을 구상하 고있다. 방탄소년단은이날팬플랫폼위 버스에오는13일까지정규5집예 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응모를 받 아 2천명에게스탠딩구역관람권 을제공한다고공지했다. 함께공개한좌석배치도에따르 면무대는돌출부가있는T자모양 이며, 스탠딩구역은중앙돌출무 대를둘러싸는구조로배치됐다. 지정 좌석은 스탠딩 구역 뒤쪽 으로 광화문 광장을 따라 배치될 예정이다. 정확한 좌석 규모는 아 직결정되지않았지만스탠딩 2천 명과 지정 좌석을 합쳐 1만5천여 석 규모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 졌다. 지정좌석예매는오는 23일 부터놀티켓에서할수있다. 주최 측은 또한 서울광장 인근 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공연을 관람할수있게하는방안을논의 중인것으로알려졌다. 티켓을구하지못한팬들이현장 을찾을경우훨씬많은인파가몰 릴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경찰은 공연 무대를 중심으로 덕 수궁 대한문까지 23만명, 숭례문 까지는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 으로보고있다. 공연은넷플릭스를통해전세계 19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한국에 서열리는주요이벤트가넷플릭스 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것 은이번이처음이다. BTS 컴백공연‘피켓팅’ 시작 내달21일…광화문광장만1만5천석될듯 위버스서스탠딩2천명응모이벤트 경찰은26만명운집추산 넷플릭스통해전세계생중계 장항준감독의영화‘왕과사는 남자'가개봉첫주말박스오피스 1위에오르며누적관객 100만명 을달성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에따르면‘왕과사는남자'는지난 6~8일 76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 율58.1%)이관람하며국내박스오 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개 봉한 '왕과사는남자'의누적관객 수는100만1천여명이다. ‘왕과사는남자'는폐위된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 의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유해 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생애 마지막시기를보내는이야기를담 았다. 외화벌이를 위해 북한에 조 직된 가짜 찬양단 이야기를 그린 영화‘신의악단'은 10만3천여 명( 매출액 점유율 7.9%)이 관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31일개봉한이후꾸 준히 관객몰이를 이어가 누적 관 객수는111만5천여명이됐다. 쇼트트랙,혼성계주준결승서미국과충돌탈락 김길리, 넘어진미국스토더드에걸려 여자 500m·남자 1,000m서메달재도전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 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트랙혼성계주준결승에서김길리가미국선수와부딪히며 넘어지고있다. ‘왕과사는남자’ 100만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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