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D3 정치 6·3 지방선거전합당이무산된더불 어민주당과조국혁신당이선거연대논 의에착수하기로했다. 각당에실무기 구를꾸려후보단일화규모등을논의 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선거연대가 매 끄럽게성사될지는 불투명하다. 합당 문제로둘로쪼개진민주당 내홍이당 분간 지속될것으로 보이기때문이다. 이런가운데민주당이지분 등을양보 해야하는상황이생길경우,합당에반 대했던비당권파를 중심으로 합당 논 란2라운드가펼쳐질수있다는얘기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1일 국회 에서기자회견을열고 “민주당이제안 한 ‘연대및통합을위한추진준비위원 회’ 구성에동의한다”고 밝혔다. 전날 합당 제안을 철회하는 대신선거연대 를 거쳐 6·3 지방선거후 합당을 다시 추진하자는 정청래민주당 대표의제 안을수용한것이다.양당은당내에각 각 추진준비위를 구성하고설명절이 후논의에들어갈것으로보인다. 문제는 선거연대에대한양당 간 온 도차에있다. 민주당에선높은이재명 대통령지지율 등으로 낙승이예상되 는가운데굳이양보할필요가있느냐 는견해가 많다.전북도당위원장인윤 준병의원은 “어떤정당과의연대없이 도민에게지지를 호소하고 평가받을 것”이라고했다. 박수현수석대변인도 “선거연대는합당보다더어렵다”며추 진준비위명칭에‘선거연대’ 대신 ‘연대’ 를넣은배경을설명했다.조대표가정 대표의제안을 수용하면서도 “민주당 이제안한 연대가 지방선거연대인지, 추상적 구호로서연대인지 확인해야 한다”고말한배경이다. 조 대표의거취도 관심사다. 정치권 에선조 대표가 지방선거가아니라 재 보궐선거출마로 원내입성을 노린다 는분석이많다.만약조대표의재보궐 선거출마를위해정대표가민주당후 보 공천을 포기할 경우, ‘합당 밀약설’ 이재점화할가능성을배제할수없다. 민주당 내당권파와 비당권파의갈 등도여전하다. 장외에선신경전이오 갔다. 당대표비서실장인한민수 의원 은MBC 라디오에서정대표에게날선 발언을 쏟아냈던이언주 최고위원을 향해“본인정치하는 거아니냐”고 했 다. 반면한친명계의원은 “정대표가 또다시독단적리더십을 보여주면 불 길이타오를것”이라고견제했다. 합당을 둘러싼 갈등은 당원과친여 성향 유튜버들까지번지는 모양새다. 유튜버김어준씨는이날 ‘합당반대파’ 강득구최고위원이페이스북에올렸다 가 삭제한 글을 띄우며“정대표는 합 당이대통령뜻인걸알고추진했다”고 정대표를옹호했다. 강최고위원의글 에“지방선거후합당하고통합전당대 회로했으면하는게대통령의바람”이 라는내용을거론한것으로,합당이‘명 심’임을강조한것이다. 이에친명계박홍 근 의원은추진준비 위구성을거론하며“양당이합당에시 동을 건 것인데,이로인해갈등의불씨 가 피 어날까 우려된다”고 했다. 한 중 진 의원도 “합당 문제는 대통령뜻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고 했다. 합당 을둘러싼논란이청와대로향하자,강 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이날 “청와대 나 대통령뜻을말 씀 할 땐 신중해 줄 것 을정중 히 요청드린다”고경고했다. 박준석^김소희기자 국민의 힘 중 앙 윤리위원회가 서 울 시 당위원장인배현진의원의 징 계에속도 를 내고있다. 중 앙 윤리위의이 례 적속 도전으로 배의원은 서 울 시당위원장 직 을 박 탈 당할 위기에 처 했다. 중 앙 윤 리위가한동 훈 전대표제명등장동혁 대표와밀착 행 보를보인 터 라, 당내에 선친한동 훈 계서 울 시당위원장 교체 로 서 울 지 역 기 초 자치단 체 장및서 울 시장 후보 공천과정에서중 앙 당입김을 극 대화하기위한의도아니냐는의구심이 커 지고있다. 중 앙 윤리위는 11일약 1시간에걸쳐 배의원의소명을받 았 다. 배의원에대 한 징 계절차에착수한지 닷 새만이다. 배의원은 앞 서한전대표제명에반대 하는 21명당 협 위원장의성명서를 서 울 시당전 체 의사인양 발표했다는이 유로제소 됐 다. 배의원은이날중 앙 윤리위에서성명 서 작 성과정에 누 구의의견을 배 척 하 지 않았 다고 강조했다. 그 는 “ 나 를정 치적단 두 대에 세워껄 끄러운시당위원 장을 징 계할수는있을것”이라면서도 “ 염 려되는것은윤리위가 ‘당원권정지’ 결 정을 내려서 울 시선거를 준비하는 서 울 시당 공천권심사를일제 히 중단 하고6개 월 간 쌓 아온조 직 을 완 전 히 해 산시 키 는길로가는것”이라고말했다. 배의원에대한 징 계시도에는 중 앙 당이서 울 지 역 기 초 자치단 체 장 및 시 장 후보 공천에 영 향 력 을 행 사하기위 한의도가 담겨 있다는시각이많다.당 이인구 50 만명이상기 초 단 체 장은중 앙 당이공천하도 록 한 당 헌 당규개정 에 나 선것과유사한조치라는것이다. 배의원에게‘당원권정지’이상 징 계가 의 결 되면궐위가인정 돼 시당위원장 직 이박 탈 된다. 이는서 울 시장후보공천으로이어질 수있다.장대표는전날“ ( 서 울 시장후 보경선에 ) 여러후보가경 쟁 해한명의 후보를선출하는게가장경 쟁력 을높 일수있다”고말했다. 한전대표제명 을계기로장대표사 퇴 를 촉 구한오 세 훈 서 울 시장과 껄 끄러운 관계인당권 파에선오 시장과 경 쟁 할 후보 군 으로 나 경원·신동 욱 의원이 꼽힌 다. 서 울 시당 윤리위가 ‘ 탈 당 권유’ 징 계 를 내린 극 우 유튜버고성국씨 징 계도 갈등의불씨가 되고 있다. 중 앙 당 윤 리위의배의원 징 계와 서 울 시당 윤리 위의고씨 징 계가 장동혁지도 부 와친 한계간 대리전으로 전개되고있기때 문이다. 서 울 시당윤리위는전날고씨에대해 ‘ 탈 당 권유’ 징 계를 의 결 했다. 전 두환 · 윤석열전대통령사진을 당사에걸자 며이들을 미 화하고 법 원 난 입사 태 를 옹호했다는이유다. 이에고씨는이의 신청을 통해중 앙 당 윤리위의 판 단을 구하겠다고밝 히 고,“당대표는 특별 한 사유가 있을 때최고위원회의의 결 을 거쳐시도당 윤리위 징 계 처 분을 취소 또는변경할수있다”고말했다. 염유섭^신현주기자 선거연대띄운 정청래$ 지분 갈등에 ‘합당 논란 2라운드’ 우려 민주당^조국혁신당, 추진위합의 설이후단일화^공천등논의할듯 낙승전망與“양보왜하나”불만 조국재^보선출마등거취도논란 내홍심화‘명심’내세워도안먹혀 11일국회본관에서열린더불어민주당최고위원회의에서지도부가손을잡고인사를하고있다. 왼쪽부터강득구·이언주최고위원, 정청래 당대표, 한병도원내대표, 황명선최고위원. 최주연기자 배현진징계속도내는국민의힘, 오세훈까지흔들 裵서울시당위원장박탈이후 서울시장등공천권장악포석 친장 vs 친한계파갈등격화속 고성국징계등대리전양상으로 ‘원팀’ 배현진국민의힘의원이11일여의도중앙당사 에서열린중앙윤리위원회에출석하고있다. 연합뉴스 이재명대통령과김 혜 경여사가설명 절연 휴 를 앞둔 11일 충 북 충 주를 찾 아 복 지사 업 운 영 현황을 점 검 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 다. 충 주는김여사의고향 으로,이대통령으로서는 처 가를 방문 한 셈 이다. 이대통령 부부 는이날 충 북 충 주시 건 강 복 지타운에 위치한 그냥 드 림코 너 를 방문했다. 그냥 드 림 은생계가어 려운 국민에게 식품 과 생필 품 을 지원 하는사 업 으로,지 난 해12 월 시 작돼 현 재전국 1 07 개소가 시 범 운 영 중이다. 사전심사를 거친기 초 생 활 수 급 자 또 는 차상위계 층 만 이용할 수 있는 기 존푸 드 뱅크 와는 달 리, 그냥 드 림 은 별 도신청이 나 증빙 을 요구하지 않 고절 차를대 폭 간소화했다.이대통령은국 무회의와 사회관계 망 서비스 ( SNS ) 등 을 통해“ 굶 어본 사람들은 배고 픈 게 얼 마 나 서러운지안다”며홍보에 나 선 바있다. 이대통령은 그냥 드 림코너 관계자에 게“ 그냥 드 림 은 시민 복 지사 업 이아니 라 굶 지는말자,계란 훔 쳐서 감옥 가지 말자는취지”라고설명하고, 거주지에 따 라수 급 자 격 을제한하지 않 도 록 당 부 했다.이대통령은이어“공 짜 로주니 까아무 나 와서 막집 어가지 않 느냐의 심하는데실제로내가알기로는 ( 그 런 사 례 가 ) 거의없다”고 하자, 관계자는 “ 맞 다. 그 런사 례 는없 었 다”고말했다. 이대통령은 햇 반, 조 미 김등 코너 에비 치된 먹 거리를 직접살펴 보면서“포장 김치는없느냐”면서 부족 한 물품 은없 는지 챙 기기도했다. 이대통령 부부 는 충 주 무 학 시장을 방문해민심을 청취했다. 이대통령은 상인들에게“장사는 잘 되느냐”,“ 곧 설 인데어 떠 시냐”고 묻 고,전통시장정비 사 업 에관심을 보인것으로안 귀 령청 와대 부 대변인은 전했다. 이어시장에 서제수용 품 과 먹 거리를 구입하고, 온 누 리상 품 권과 현 금 으로 물건값 을 결 제했다. 시장 내 백 반 집 에서시장 상인 회장,청와대 직 원등과 함께 점심 식 사 를했다. 이대통령 부부 는 충 북장 애 인 종 합 복 지관을 찾 아장 애 인일자리 작업 장을 둘러보고 음악 치 료 프 로 그램 에도 참 여했다. 참 석자들과 함께 ‘산 골 소 년 의 사 랑 이야기’를합 창 했는데,이때이대 통령은 핸 드드 럼 을, 김여사는 윈 드차 임을연주했다. 우태경기자 충주‘그냥드림’찾은李대통령“공짜라고막집어가지않아” 김혜경여사고향서설민생점검 “훔쳐서감옥에가지말자는취지” 장애인복지관등지역복지확인 무학시장도방문민심청취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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