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13일 (금요일) D3 종합 더불어민주당내이재명대통령이기 소된사건에대한 검찰의공소취소를 촉구하는 모임이12일출범했다. 대장 동 변호사 출신인이건태의원을 포함 해민주당소속의원과반인 87명이이 름을올렸다.이들은이대통령공소취 소촉구를명분으로내세웠지만, 최근 정청래대표가주도한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갈등이후 결집중인친이재명계 의원들의구심점이될수있다는 관측 이나온다. 박성준 의원등은이날 국회에서‘이 재명대통령사건공소취소와 국정조 사 추진을위한의원모임’ 출범기자회 견을열고 “대통령당선후 재판은 중 지됐지만 조작기소 자체가 폐기된것 은아니다”라며“없는 죄를 만들어국 가 원수의국정수행을 옥죄는비정상 이지속되고있는것”이라고주장했다. 이들은또“조작기소는지금당장공 소취소해야한다. 조작기소는국정조 사를 통해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했다.이대통령이기소된대장동개발 비리의혹사건·쌍방울대북송금사건· 위증교사 사건 등이검찰의조작기소 결과인만큼 공소를취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임의상임대표는 박 의원이 맡고, 김승원·윤건영의원이공동대표 를,간사는이건태의원이각각맡는다. 당일각에선최근합당 논란으로최 고위원회의에서정대표와 날을 세웠 던 ‘반정청래계’이언주강득구 황명선 최고위원이참여한 것을 두고정대표 를 겨냥한 모임이아니냐는 해석이나 왔다. 상임대표인박의원은지난해전 당대회당시정대표와 경쟁한 박찬대 의원캠프에서활동했고, 간사인이의 원도지난달최고위원보궐선거에서정 대표를향한비판을쏟아내기도했다. 특히8월전당대회에서정대표의연임 을노리는당권파와비당권파간경쟁 이예상되는 가운데이모임을 계기로 비당권파의세력화가 가속화하는 게 아니냐는관측이다. 모임측에선이러한 해석에선을 긋 고 있다. 공동대표를 맡은 김의원은 “전국을돌며국민들의견을들었고공 소취소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득하고 다녔다”며“급작스럽게한 것도 아니 고정략적목적이있던것도아니다”라 고강조했다.상임대표를맡은박의원 도CBS 라디오에서“목표와명분이있 는데무슨 정청래 반대세력모임이라 고 할 수 있겠느냐”고 확대해석을 경 계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대통령방탄’을 계파결집동력으로삼기위해사법정 의와민심까지외면하고있다”고비판 했다. 곽규택원내수석대변인은 “삼권 분립을 흔드는 위험한 시도임에도 무 리수를 두며밀어붙이는 이유는 당내 수싸움이깔려있다고볼수밖에없다” 고지적했다. 김현우기자 국가정보원이 12일 북미대화 가능 성에대해“조건충 족 시 ( 북한이 ) 대화 에호 응 할소지가있다”고국회에보고 했다.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이 딸 주 애 에대한 ‘후계내정 단 계’에진 입 했다 고도 밝혔 다. 국정원은이날국회정보위원회비공 개전체회의에서“경주아시아태 평양 경 제협 력체 ( APE C )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도 널 드 트럼 프미국대통령과 김정 은간의회동이불발된이후특 별 한움 직 임은없다”면서도“향후조건이 갖춰 지면대화에 응 할가능성은상 존 한다” 고 밝혔 다고정보위여당간사인박선 원더불어민주당의원이전했다. 국정원은 그 근거로 북한이 트럼 프 대통령에대한비판 메 시지를자 제 하고 있는점등을 제 시했다.국정원은“북한 이한미‘ 팩트 시 트 ’,미국전략자 산 의한 반도주변전개에대해 그때마 다 불만 을표시하고있다”면서도“미국과의대 화자체를 부 정하지 않 고있다”고강조 했다.또한“대 륙 간탄도미사일 ( I CB M ) 시험 발사에 민 감 한 트럼 프 대통령을 자 극 하지 않 기위해시험 발사도 하지 않 고 운 신의 공간은 남 겨두 고있다”고 덧 붙 였 다. 김위원장이 딸 주 애 ( 사진 ) 에대한 ‘후 계내정 단 계’에진 입 했다는 분석도 내 놨 다.국정원은“주 애 는지난건 군절 행 사,금수 산 태 양궁 전참 배 등에서 존 재 감 부 각이계속되는 가운데일 부 시 책 에의견을내는정황도포 착돼현 재후 계내정 단 계에들어간 것으로 판 단 한 다”고보고했다고정보위야당간사인 이성권국민의힘의원은전했다.이의원 은 “ ( 국정원이 ) 과거김주 애 에대해‘후 계자수 업 ’중이라고했는데특이하게도 오 늘 은‘후계내정 단 계’라고했다”고 짚 었다. 국정원은 “이 번 북한의 제9차 노 동당대회 부 대행사시주 애 의참여여 부 등을집중점검할계 획 ”이라고전했다. 이의원은 우크 라이나에 억류 된북한 군 포로 2명의국내송 환 과 관 련 해선 “ 본 인의의사를 존 중해 우 리정 부 도적 극 적으로한국으로 귀순 할 수있도 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을 ( 국정원이 ) 했다”고 말 했다. 박의원은 “다만정보기관으로서국정원이 ( 송 환 을위해 ) 어 떤 공작을한다 든 지이 런 행 태는하지 않 고있다”고 덧 붙 였 다. 2 0 2 4년 발 생 한 이재명대통령 피습 사건을 조사하는 국정원 내 ‘가 덕 도 테 러사건 지정 후속조 치 태스 크 포스 ( TF ) ’의조사결과도일 부 이날공개됐 다. 국정원은“ ( 이대통령을가해한 ) 김 진성이고성국에게영향을 받 은것, 즉 극우 유 튜버 들의영향을 받 은것은 틀 림 없어보인다”고 밝 히며“고성국과김 진성통화여 부 에대해서도 ‘있었던것 으로 안 다’고 설명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김현종기자 민주당 과반 ‘李 공소 취소 모임’ 참여$ 친명구심점가능성 공천권쥔장동혁, 공관위원장에이정현내정 국정원“김주애, 후계내정단계들어서” 12일국회소통관에서열린 ‘이재명대통령사건공소취소와국정조사추진을위한의원모임’ 출범기자회견에서상임대표를맡은박성준(가운데)더불어민주당의원이발언하고있다. 최주연기자 시책에의견내는등존재감키워 北당대회참여등집중점검계획 조건맞으면北美대화가능성도 “조작기소폐기,검찰국정조사”주장 ‘친명’박성준상임대표등의원87명 8월전대앞두고‘정청래겨냥’관측 “명분분명,정략적목적아냐”선그어 野“대통령방탄을‘계파결집’삼아” 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 6 · 3 지방선 거에 앞 서공 천 권을 바탕 으로 당에대 한장 악 력을 높 이고있다.지방선거공 천 과관 련 해중도공략과경선 우 선을 원 칙 으로내세운것을두고선‘인적 쇄 신’을명분으로지도 부 와각을세 워 온 인사들을 제 거하기위한포석이란 평 가 가나온다. 국민의힘은 12일전국위원회를열고 공 천 을위한 당 헌 ·당규개정을 마 무리 했다.인구 50 만명이상이거나최고위 원회가 의결한 자 치 구·시· 군 이대해선 중 앙 당공 천 관리위원회가기 초 자 치단 체장후보를추 천 할수있도 록 하는내 용 이 핵 심이다. 서울 서 초 ·송파구 등이 대상에포함되는만큼장대표사 퇴 를 촉구한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 진의원 을겨냥했다는해석이나왔다. 소장파모임‘대 안 과미래’는당 초 의 견수 렴 을 위한 의원 총 회개최를 요구 했지만, 지도 부 는 의 총 없이개정작 업 을 매듭 지었다.한지도 부 관계자는“국 민의힘당 헌 당규개정 안 은더불어민주 당에서불거진공 천헌 금 의혹 등을 방지하 기위해 마련 된것”이 라며“오히려공정한 공 천 이가능해지는것 아니냐”고반 문 했다. 장대표는 앞 서이정 현 ( 사진 ) 전 새누 리당 ( 국민의힘전신 ) 대표를공관위원 장으로내정했다고 밝혔 다. 장대표는 “이전대표는 우 리당의험지인호 남 에 서두 차례 나 국회의원에당선 돼 통합 과 도전의가 치 를 상 징 적으로 보여 줬 다”며인선 배 경을설명했다. 전 남 곡 성출신인이전대표는대표 적친박근 혜 계인사로분 류 되며 새누 리 당시 절 보수정당최 초 의호 남 출신당 대표를지 냈 다. 장대표체 제 에서는 광 주·전 남 미래 산업 전략 특위위원장으 로활동했다. 이전대표는 페 이스북에“공 천 은후 보를정하는일이아니라정당의미래를 결정하는일”이라며“이 럴때 일수 록 공 천 은혁신이었으면 좋 겠다”고적었다. 이어“이 번 공 천 을통해세대교체, 시대 교체,정 치 교체가 실질 적으로이 뤄 지기 를소 망 한다”며“대 부 분공개된경쟁속 에서 평 가 받 게될것”이라고강조했다. 이 같 은 원 칙 을 적 용받 을 대상으로 오세 훈 서울시장을 꼽 는이들이 많 다. 더불어민주당에서정원오성동구청장 이서울시장유력후보로급 부 상한가 운데국민의힘도 새 인 물 을 내세 워 야 한다는 논리를 앞 세 워 장 대표에게반 기를 든 ‘오세 훈물 갈이’에나설것이란 관측이다.한소장파의원은“지도 부 가 장 대표와 가까운신동 욱 최고위원을 서울시장후보로고려한다는이야기가 파다하다”며 “지선 공 천 권을 무기로 당장 악 력을 높 이기보다 ‘윤어게인’ 절 연등체 질 개선이필요한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신현주기자 지선공천앞두고중앙당권한강화 새당헌^당규‘오세훈물갈이’관측 ‘인적쇄신’명분$정적제거분석도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