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14일 (토요일) LAX에서 휴스턴행 비행기에 탑 승한 남성이 도쿄에 내리는 황당 한 사건이 발생했다. 항공사는 실 수를 인정하고 보상에 나섰지만, 공항 보안 허점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해8월LAX에서휴스턴행유나이 티드 항공에 탑승한 비크터 칼데 론(54)은자신이휴스턴행이아닌 도쿄행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을 태평양을건너는중에알게됐다. 칼데론은탑승당시인근에여러 게이트가 있어 착오가 발생한 것 으로 추정했으며, 자신의 좌석인 34D도 비어 있었다고 전했다. 또 한탑승수속시직원이단순히티 켓을 스캔했을 뿐, 잘못된 항공편 임을확인하지않았다는것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은이후칼데론 을 최종 목적지인 니카라과 마나 과까지대체항공편으로연결하고 좌석을퍼스트클래스로업그레이 드했지만, 그는원래도착예정시 간보다 48시간늦게도착했다. 항 공사는 사과와 함께 일부 여행 크 레딧과 환불을 제공했지만, 칼데 론이추가항공권과호텔등비용 으로 실제 지출한 1,095달러에는 미치지못했다. 칼데론은 이번 사건을 통해“공 항 보안이 철저하다고 생각했지 만, 이번일을통해취약점이드러 났다”고우려를표했다. 황의경기자 사라 박 둘루 스시의원의경 쟁자였던 자민 하크니스(Ja- minHarkness, 사진 ) 전둘루스 시의원이 12일 조지아주 상원 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귀넷카운티기획위원인하크니 스는공석인주상원제7선거구의 원직에 도전한다고 공식 발표했 다. 이자리는나빌라이슬람파크 스(Nabilah Islam Parkes) 상원의 원이 주 보험 커미셔너 선거 출마 를 결정하면서 올해 공석이 되었 으며, 하크니스는 이 자리에 출마 의사를밝힌몇안되는인물중한 명이다. 하크니스는 덜루스 시의원으로 4년간재임했으나지난해11월사 라 박 후보에 밀려 재선에 실패했 다. 하크니스 후보의 선거 공약은 경제적부담완화, 조지아주택위 기해결, 공공안전, 교육지원, 민 주주의수호, 그리고여성, 이민자, LGBTQ+ 커뮤니티의 시민권과 존엄성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크니스 후보는 이민자인 남편 과슬하에아들한명을두고있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학 생 워크아웃(시위) 움직임이 이어 지는 가운데, 피치트리 리지 고등 학교 교장 재드 자루신스키(Jadd Jarusinski)가 학부모들에게 공식 이메일을 보내 학교의 입장을 밝 혔다. 자루신스키교장은최근발송한 이메일에서“최근몇주동안귀넷 카운티 여러 학교에서 학생 워크 아웃이있었다”고전하며, 소셜미 디어를 통해 추가적인 집단 행동 이 계획되고 있다는 정보도 공유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크아웃 은 학생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수업 시간 에 교실을 떠나는 행동을 의미한 다. 이메일에서 교장은 학교가 이러 한 행동을 주도하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다. 또한 수 업시간중학교를떠나는것은허 용되지 않으며, 이는 학생 안전과 학습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원칙 이라고 강조했다. 학교 행동 규범 에따라필요한조치가취해질수 있다는점도안내했다. 이번상황은피치트리리지한학 교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애틀 랜타 지역 주요 방송사인 WSB- TV보도에따르면, 아처고와파크 뷰고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교 실을 나와 이민 집행 정책에 대한 우려를나타냈다. 일부 학생들은 가족과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걱정한다고밝혔다. 이번보도는귀넷카운티내에서 워크아웃움직임이확산되고있음 을 보여준다. 귀넷 카운티 공립학 교(GCPS) 역시공식성명을통해 학생들의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 다고밝히면서도, 수업시간중무 단 이탈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입 장을 재확인했다. 교육청은 안전 하고 질서 있는 학습 환경을 유지 하는 것이 학교의 기본 책임이라 고설명했다. 학생들의 시점은 또래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목 소리를 내고자 하는 모습은 이해 할수있는부분이라주장한다. 그 러나 동시에 학교는 대부분의 학 생이 미성년자인 공간이며, 안전 과 책임이 우선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표현의자유와학교규칙사이에 서 어떤 방식이 가장 적절한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귀넷 카운티 내 여러 학교에서는 관련 공지가 이어지고 있으며, 학 교와교육당국은학생안전과수 업 정상 운영을 중심으로 대응하 고 있다. 이번 워크아웃 움직임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지역사회의관심이모이고있다. 조세핀박인턴기자 귀넷고교시위확산,피치트리리지고교장입장밝혀 “표현의자유존중하되규칙안에서” 자민하크니스전둘루스 시의원주상원출마선언 휴스턴행탔는데내려보니도쿄 ‘황당’ 유나이티드항공착오 종합 A2 <사진=WSB TV 화면캡처> 사라박시의원과지난해경쟁 조지아상원7지구출마선언 한국어우수자와우수자원봉사 자에대해서는영주(F-5) 자격신 청시소득기준을완화해동포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할 계 획이다. 그동안F-4비자는주로미국이 나 서유럽 등 선진국 출신 동포에 게, H-2는 중국이나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개발 도상국 출신 동포에게주어졌었다. 법무부, 국적차별없앤다 ◀1면서계속 이 남성은 아파트에 바리케이드 를치고경찰을향해총격을가했 고이로인해경찰관2명이부상을 입은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 었다. 이때갑자기뒷좌석에승객을태 운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이 여러 대의 경찰차와 현장 경찰관들을 지나대치현장 중앙에 멈춰 서는 아찔한상황이연출됐다. 이후웨이모측의지시에따라경 찰이 해당 차량을 비활성화 했고 급파된 현장 지원팀이 차량을 무 사히 회수 조치해 인명피해는 발 생하지않았다. 사고 후 웨이모 측은 성명을 통 해“당시 차량이 통제 테이프가 설치되지 않은 차선으로 진입한 뒤 정차했다”면서“절차에 따라 사후 조치가 이뤄졌다”고 발표했 다. 하지만이번사건을계기로자율 주행 차량이 위험상황에 처하게 된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에 대한 논란과 의문이 불거지고 있다. 앞서지난해12월에는정차중인 스쿨버스를 자율주행 차량이 그 대로 지나가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연방 고속도로 안전국이 조사에착수했다. 이어한달뒤에는한운전가가웨 이모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를 일 으켰지만 경찰이 사고 처리를 제 대로하지못해다시한번논란이 일었다. ‘아찔’ 총격대치현장에웨이모차량진입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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