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18일 (수) B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인금융권 SBA 융자‘활발’ 미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6 회계연 도 1분기에 4억달러에 육박하는 연방 중소기업청(SBA) 대출 실적을 기록했 다. 이같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2023 년, 2024년, 2025년에이어한인금융 권의 SBA 대출이 4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할가능성이한층커졌다. 13일연방중소기업청(SBA)의 2026 회계연도 1분기(2025년 10월~ 12월) 전국 금융기관 대출 실적 자료에 따르 면 남가주 등 미 전국 13개 한인 금융 기관들은총3억8,884만9,100달러규 모의(7a)대출을기록했다. <도표참조> 이같은한인금융권들의대출실적은 전년동기인2025회계연도의1분기의 3억4,608만1,900달러에 비해 12.4% 나급증한것이다.다만2026회계연도 1분기총대출건수 298건은전년동기 338건에비해11.8%감소했다. 총 대출 건수는 줄었지만 대출 당 평 균금액은증가했다. 2026 회계연도 1 분기대출당평균금액은130만486달 러로 전년 동기 102만3,911달러에 비 해27.0%나증가했다. 한인업체들의규모와매출이성장하 면서대출규모도함께성장한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인 금융권의 SBA 대출 실적 증가는 기업들이 코로나19 펜데믹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충격에서 벗어 나다시 SBA대출에적극나서기시작 데따른것으로분석된다.한인금융권 의주요수익원인SBA대출이다시증 가세로돌아서면서수익증대등실적 개선효과도기대된다. 한인은행들은전국아시안계은행중 대출 규모 기준으로 일제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남가주에본점을둔6개한인은 행의대출규모를보면US메트로은행 이총1억564만달러로한인은행은물 론아시안 은행중에서도선두를 차지 하며탑10에유일하게포함됐다. 한인금융권중 2위는뱅크오브호프 로8,116만달러대출실적을기록했다. 3위와 4위는 조지아에 본사를 둔 메 트로시티 은행과 한미은행으로 각각 4,772만달러, 3,338만달러를 각각 기 록했다. 이어 CBB 은행이 2,420만달러로 5 위,센터스톤SBA렌딩이2,074만달러 로 6위, PCB 은행이 1,709만달러로 7 위에오르는등 7개남가주한인금융 기관이상위권에이름을올렸다. 대출건수기준으로는뱅크오브호프 가 8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US 메트로은행(50건),한미은행(49건),메 트로시티은행(23건)순이었다. 대출 규모 증가와 함께 한인 금융기 관들은 여전히 SBA 대출 부문에서는 전국강자인것이다시한번확인됐다. 2025회계연도1분기에전국적으로총 677개 금융기관들이 대출을 한 것으 로나타났는데탑100대출금융기관에 한인 금융기관이 8개나 포함된 것이 이를반영한다. 한인금융기관들이여전히SBA대출 에 주력하는 이유는 SBA 7(a) 대출의 경우 SBA가대출금액의 75%까지보 증을해주기때문에부실대출에따른 손실리스크가낮고 SBA대출포트폴 리오는 금융기관 사이에 패키지로 묶 어 사고 팔 수 있는 등 주요 수익원 중 하나이기때문이다. 다만 중소기업청이 오는 3월부터 비 시민권자의 SBA 대출을 중단키로 한 것은향후변수이다. 조환동기자 ■FY20261분기대출순위 총 298건·3억8,885만달러 US 메트로·호프가 1,2위 메트로시트 은행 3위 평균대출 130만달러 규모 한인금융권의2026회계연도1분기SBA실적이전년대비증가했다. 한인은행중US메트로은행(오 른쪽)과뱅크오브호프가각각1,2위를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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