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18일 (수요일) D6 기획 ‘도로 친문’ 김어준 판 엎어$민주당 유전자 바꾸는 ‘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조국혁신당의합 당추진과정에서‘막후기획설’이불 거진방송인김어준씨의유튜브채널 구독자가최근감소한것으로나타 났다.최근 1년동안 ‘뉴스공장’의구 독자수감소가확인된건처음이다. 김씨가 정청래민주당 대표의합당 추진과 ‘김성태전쌍방울회장변호 인’전준철변호사특검후보추천을 옹호하며형성된여권내부정적여론 과무관치않다는평가다.다만향후 민주당에미치는김씨의영향력이줄 어들지를두고는해석이분분하다. 12일유튜브통계분석사이트 ‘플 레이보드’에따르면, ‘김어준의겸손 은힘들다뉴스공장’ 구독자수는정 대표가 민주당과 혁신당의합당을 전격제안한지난달 22일 231만명에 서이날 229만 명으로 감소했다. 20 일 남짓 기간에구독자가 2만 명가 량줄어든셈이다. 뉴스공장 구독자는 지난달 15일 채널오픈이래최대치인 231만명을 기록한뒤한달가까이정체했다.그 러던중지난 10일합당을둘러싼파 열음에정대표가백기를들고“지방 선거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1만 명이뉴스공장을 구 독취소했다.이틀뒤인이날도구독 자 1만 명이추가로 빠져나갔는데, 김씨의‘전준철추천옹호논란’의영 향으로 보인다. 김씨는전날 “ ( 전변 호사를 ) 걸러냈어야하는건청와대 민정실”이라며정대표를엄호해여 권내반발을샀다. 이례적인구독자이탈로견고했던 김씨의위상에적지않은 흠집이났 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유튜브채 널을 한 번 구독하면더이상 안 보 게되더라도 구독을 해지하지는 않 는다”며“김씨의과도한 행보가 기 존지지층의적극적인비토로이어지 고있는셈”이라고해석했다. 다만 향후김씨가 받을 타격의정 도를놓고는의견이갈린다.친여성 향 유튜버김두일씨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 SNS ) 에“김어준 은 다시금 킹메이커가 되기위해조 국과 정청래를 내세워총력전을 폈 지만 실패했다”며 “합당을 추진한 정청래에게힘을 실어준, 이판의진 정한설계자인김어준의시대는이번 실패로 급격하게저물어갈 것”이라 고예상했다. 반대의견도있다. 작은흠집이났 을뿐,여권내김씨의영향력은여전 하다는것이다. 민주당에오래몸담 았던 한 인사는 “김씨의기세가 꺾 인건맞지만아무리강력한절대권 력자도백이면백다맞는경우는없 다. 이번에뜻대로 안 됐을 뿐, 여전 히‘타율’은압도적으로 높다”고 분 석했다. 확실한건김씨를향한 ‘공개비토’ 목소리가 커졌다는 점 이다. 과거김 씨와 함께 ‘나는 꼼 수다’를진행했던 김 용 민평 화 나무이사장은 “선 출 된 권력도아 닌 김씨가 필요 이상의권 력을행사하고있다. 조만간기자회 견을열어여당정치인들이더는김씨 방송에 출연 해 휘 둘 려 선안 된다고 촉 구 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 방송사 기자 출 신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 영 하는이상호씨와최경영씨도김씨를 공개비판했다. 나광현^신은별기자 정청래더불어민주당대표가추진한 조국혁신당과의합당이무 산 되면서, 합당을 찬 성했던 김어준씨의여권 내 영향력이예전만 못 하다는 평가가 나 오고있다. ‘민주당 상 왕 ’으로 불 렸 던 김씨의주 문 이통하지않은 데다, 김씨 를향한여권내공개적인반발도 잇 따 랐 기 때문 이다.정치권에선이 재 명대통 령 을 지지하기 때문 에민주당을 응원 하는 ‘뉴이 재 명’ 그 룹 이 탄탄 해지면서 김씨의지 원 사격을 받아 온 정청래대 표에대한견제가커진게‘김어준비토’ 로표 출 되고있다고분석한다.합당논 란을계기로 ‘조국조국혁신당대표로 상 징 되는친 문재 인 ( 친 문 ) 진영을민주 당 내중 심 세력으로 키 우 려 는게김어 준 구상 아 니냐 ’는 해석까지더해지면 서김씨에대한민주당내견제는한층 강 화할 것이라는전망이나 온 다. 탄탄해진뉴이재명 ‘여권최대스 피 커’ 였 던김씨의영향 력이 약화 됐다는 얘 기가 회자되는 것 은여권내친 노 무 현 ( 친 노 ) · 친 문 그 룹 과정체성을달리하는 ‘뉴이 재 명’ 그 룹 의 등 장과맞물 려 있다.이들은민주당 의전통가치와철 학 보단이대통 령 개 인을절대적으로 응원 한다.이 언 주 민 주당 최고위 원 은 12일한국일보 통 화 에서“뉴이 재 명은이대통 령 의중도실 용노 선을 응원 한다. 운 동권이주 류였 던민주당에대한 괴 리감을이대통 령 이해소한것”이라고 말 했다. 이대통 령 의성공적국정 운 영을 응원 하는 ‘뉴이 재 명’ 그 룹 은대통 령임 기가 1년도안지났는데정청래대표의‘자기 정치’를 못마땅 하게여 긴 다.이대통 령 의 지지율상 승 기회인 굵직 한 외교 일정 마 다정대표가‘전당 원 1인1표제도 입 ’ ( 지 난해11 월 ) 등 대형이 슈 를던지면서자 신을이 슈 의중 심 에놓은게대표적이다. 한민주당인사는“정대표가대선주자 로나서 려 면 팬덤 이 필요 하다”며“대통 령 보 좌역할 로 팬덤 을 키 우는데는한 계가있으 니 이대통 령 과 ‘이 슈 선 점 전 쟁 ’을 펼 친것”이라고해석했다. 정대표의행보에합을 맞추는 김씨 를뉴이 재 명그 룹 이 곱 게 볼 리가없다. 이대통 령 의국정 운 영에엄청난정치적 효능 감을 느끼 고있다는정 모 ( 3 6 ) 씨는 “ 갑 자기합당이 슈 를 들고 나와 당내 분란을 만든정청래나,이걸지지한 김 어준이정 말싫 다”고목소리를높 였 다. 친문부활우려가분노로 합당 논의는 뉴이 재 명진영에그간 누 적된 불만을 폭 발시 킨 기 폭 제 역할 을했다.정대표와김씨의합당추진저 의가 ‘친명세력 밀 어내기 및 친 노· 친 문 부 활 ’이라고판단한것이다.특히이대 통 령 의당대표 시절인 202 4 년 총선에 서‘비명 횡 사공천’으로 배 제된친 문 세 력이조국혁신당과의합당을 통해부 활할 것이란우 려 가 컸 다. 다만친 문 진영은김씨와이 런식 으로 연결 되는것을부담스러워하는분위기 다.한친 문 계정치인은“친 문 은‘정치적 해 산 ’상태”라며“김어준씨가조국대표 를 앞 세워친 문 중 심 으로판을 짜려 한다 는건음 모 론이자 억측 ”이라고 말 했다. 상왕정치불만도폭발 ‘김어준씨가민주당을막후에서 움직 인다’는인 식 에대한반감이합당논란 을계기로분 출 했다는평가도있다.‘김 어준씨가자신이더영향력을행사 할 수 있는친 문 세력을민주당의중 심 에두기 위해정대표를통해합당 카 드를내민 것’이라는의 심 이커지고있는것도 같 은 맥락 이다.김씨의여권내영향력이워 낙 크 다보 니 , 그는 ‘민주당상 왕 ’‘ 충 정로 대통 령 ’ ( 김어준씨사무실이 충 정로라는 점 에서기인 ) 등 으로불린다. ‘김어준씨영향력을 견제해야 한다’ 고 얘 기해 온 노 무 현 전대통 령 사위인 곽 상 언 민주당의 원 은 “선 출 된권력이 아 닌 자가이 런식 으로정치권력을행 사하는건 굉 장히정의 롭 지 못 하다”고 비판했다.‘김어준의겸손은힘들다 뉴 스공장’ 유튜브채널 엔 ‘정대표와김씨 에맞서이 재 명대통 령 을 지 키겠 다’는 댓글 이최근부 쩍많 아졌다. 김어준의선넘은오만 김씨의오만이여권지지층의분 노 를 자 초 했다는평가도있다. 김민석국무 총리가최근 ‘여론조사 꽃 여론조사시, ‘충정로대통령’ 영향력균열 문재인^조국에부채없는與지지층 “조국당과합당”정청래에반감분출 특검등논란에도김어준은鄭옹호 김민석서울시장여론조사포함등 주요사안좌지우지에“선넘었다” 최근 1년간구독자수감소처음 “선출직도아닌데필요이상권력” 나꼼수김용민등‘비토’잇달아 합당^특검추천엄호이후‘뉴스공장’ 2만명빠졌다 서울시장후보 군 에서자신을제 외 해달 라’고 요 청한 데대해, 김씨가 “ 알 아서 하 겠 다”며 응 수한게단적인예다.김씨 의행보는 8월 민주당전당대회에서정 대표와 맞 붙 을가 능 성이 큰 김총리를 견제한것이란해석이 많 다. 2 차종 합특검후보자추천과관 련 해 민주당과청와대가 마찰 을 빚 자,‘검 증 책임 은 청와대에있다’고 김씨가 말 한 것을두고도 “선을한 참넘었 다” ( 장철 민민주당 의 원 ) 는 비판이나 왔 다. 오 랜 민주당 지지자인최 모 ( 44 ) 씨는 “김 어준스스로는 ‘내가합당을지 원 하면 무조건되 겠 지’ 생각 했을것 같 은데민 주당 강성지지층에나 적 용 되는 이야 기”라고 말 했다. 많아진친여스피커 김어준씨의영향력하 락 을친여유튜 버세대 교 체로해석하는시 각 도있다. 과거 엔 친여 스 피 커로 김씨와 유시민 작가 등 이손에 꼽혔 지만, 최근에는지 지층이여러갈래로 나 뉜 데다 팬덤 도 커졌기 때문 에‘ 올 드 스 피 커’의발 언 에 힘이빠 질 수 밖 에없다는분석이다. 합 당 논의국면에서친여성향 유튜버들 은“ 언 론인인 척 하면서판을 짜 는것은 부정 직 하다”“합당에‘보이지않는김어 준의손’이있다” 등 김씨를 향한 비판 을 쏟 아냈다. 민주당의한인사는 “여 권내김어준의영향력은유지되 겠 지만 김어준 독 점 체제는 확실히 깨 졌다”고 평가했다. 신은별^나광현기자 㐰⼲ೂ㐱 ୅ᅉ ߹ڍ ሥᝍ❥⼥ 㐰ఽℽⅵᑎ㐱℡ᝍୁ ⃩ⱥ៕☍૙㐰 ࠉ ώ⋉℡ ځ ᭙℉ㅡອಭఽᱭ ھ Ⅾ㐱ܵඎ⅙ᯡ❝ℽ ὆ 231 ᎕ ㏖㋉㋇㋉㋍଍㋈₝㋈㋌ⅅ㋉㋊㋈᎕ᑎ ವ᫺⼥๭✥೉ ޥ ᑱ⃩⎉㏗ ㋈₝㋉㋉ⅅ ⇞♶ᅡഝᝑώᗅ⋅ೂ೉⸥㍘ ∹ܶ⿊Ჩೂ⼲ೂ⇥ἑ ㋉₝㋐ⅅ ࠉ ώ⋉㍘㐰㋉◱≎⼲Ⲃ ى ろᚽሥ ⇍⋉♩ᚉ、᩵❝♥㐱᩵ ۅ ⼥ ⇞♶ᅡ೉⸥ 、 ㋉₝㋈㋇ⅅ ⇞♶ᅡ೉⸥㐮⎉ᗲ᫩ ع ⇍⼲ೂ୅℡⋚ಱ㐯 ㋉₝㋈㋈ⅅ ࠉ ώ⋉㐮⇍⋉♩㍘♶ ೉׉⅁᩵ ى ⍦⼡ᐹ ف ᆵઑώὅ㐯ᗥᾁᾙ ᗅ⋅ೂ੽ᗡᗥ ㋉₝㋈㋉ⅅ ὆ 230 ᎕ ὆ 229 ᎕ ㏖὆㋈᎕ᑎ❝׉ י ᭕㏗ 㜬ಱ⃍ ᑎ ܵඎ⅙✥⛑ י ᭕ ㏖὆㋈᎕ᑎ י ᭕㍗ ✥ ߅ ㋈଍߹⋉㏗ 㐮⼲ೂᗡ೉㍗⁝⍡ೂₙອ℉ ∹ܶự⼥⬕ᝉ☍ י ᾏℕ㐯 㐮᭕ᑱ⇍ℽ⅙᪊♡᎕ੱౝ⼲ೂ㍗ ∹ܶ⿊Ჩೂ℉ᱭᱭሥᾶᆒℍ߹ጽ ࠁ ᗝᅕ㐯 㐮ℽⅵᑎ೉⭾ሂ℡Ჭ⁲⋅℡ᾙ⁽ජ ݕ ℽ ⶙ፅ੅⠡⎉ἓἡ℅ᐽ≔٩ℕ㐯 㐮ℽ೉⭾ሂܶ⇞⁽Ὴᾙ ࠉ ώ⋉℉᾵ᆵᑱሥ ᪊ೂ⼥ᗲ⼽׉෡ౝٌ ע ℕ㐯 㐮 ࠉ ώ⋉ℽ⎉ₙ⼡ᐽ⼲ೂℽ ෩ ع ᅅ ᪦ک ׊⽑ഡᑱ὚㐯 㐮ℽ೉⭾ሂ➱⅍㋈଍ඍἑ෥Ქ⇙ᾙ◱߹ ೉ ᪦ݕ ׊⼡ᐹ⼲ೂഡ⎍ ܒؽ Ⅾ⼥ᓽ፵ᯡ㐯 㜬ᗅ⋅ೂ℡ₙℽೂₙອᾙٕᗤ℉ᔁ⅙ⅵܵ᫺ᗘ➱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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