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19일 (목요일) D2 종합 ‘전당대회돈봉투살포’ 2심재판에서 무죄판결을받은송영길 ( 사진 ) 전더불 어민주당 대표가 20일민주당 복당을 신청키로했다.복당이후자신이5선국 회의원을지낸인천계양을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계획이다.당대표를역임 한 그가 중앙정치복귀에성공할 경우 단숨에차기대권·당권주자반열에오 를수있어,여당내권력지형에큰변화 를몰고올변수로꼽힌다. 다만복당, 공천등 과정이순탄치만은않을것이 라는전망이나온다. 송전대표는 18일한국일보와통화 에서“20일민주당인천시당에복당신 청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송전대표 는이를위해조만간주소지를서울용 산에서원래살던인천계양구로 옮길 예정이다. 송전대표는 2021년민주당 전당대회를앞두고당의원들에게돈봉 투를살포했다는혐의등으로 2024년1 월구속기소됐으나,13일열린2심에서 무죄판결을받았다. 송전대표는 민주당 복당이처리되 면 6·3 지방선거와 함께치러지는인천 계양을 보선에출마하겠다는 구상인 것으로알려졌다.계양을은송전대표 가 2022년대선에서패배했던이대통령 에게내준지역구다.이대통령이깃발을 꽂기전에는송전대표가내리5선을했 다. 다만 “ ( 계양으로 의주소지이전은 ) 인 천시당에복당하려면 인천주소지가필요해 서옮기는 것으로 출 마 예정지와는 무관 하다”며“민주당 복당이우선이고, 출 마여부와 지역은 당과 상의해서결정 할문제”라고말을아꼈다. 민주당안팎에선송전대표가계양 을출마를원할경우전략공천가능성 이제기된다.이대통령은최근송전대 표가무죄판결을받은직후직접전화 해위로와격려를전했다고한다. 다만 이대통령최측근인김남준청와대대변 인이최근까지계양을출마를준비해온 점이변수다.송전대표와가까운인사 는“인천에보선지역이또생길가능성 이있으니어떤식으로든교통정리가되 지않겠나”라고말했다.인천시장도전 결심을 굳힌박찬대의원의출마가 확 정될경우그의지역구인인천연수갑도 보선지역으로나오게되는데,송전대 표나김대변인중한명이출마지역구 를옮길가능성이없지않은것이다. 송전대표가 6월보선에서승리하면 현역최다선인 6선의원이된다. 2022 년대선당시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의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내는 등이대통령과도가까운사이라, 원내 친이재명계구심점이될 수있다는 전 망도나온다.그러나송전대표의민주 당 복당과 공천이수월하게이뤄질지 가 미지수다. 아직대법원의확정판결 을받은상태가아니기때문이다. 이서희^이성택^김소희기자 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설연휴 마 지막날인18일당명개정안에대한보 고를 받는 등 6·3 지방선거승리를 위 한 쇄신안 발표 마무리작업에들어갔 다.당의외형을싹바꿈으로써12·3 불 법계엄의그림자를 떨쳐내겠다는 구 상이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기대못지 않게 걱 정이앞서는 분 위기다. 장 대표 가 1 9 일 윤석 열전대통령의내 란 우두 머 리혐의1심선고이후에도명확한반 성 및 사과 , 절 연 메 시지를내 놓 지않는 다면‘ 백약 이무 효 ’라는우려가나온다. 장대표는이날 당 홍 보 본 부장인서 지영의원으로부 터 당명개정상 황 에 대한보고를받는등쇄신안발표 채 비 를서두 르 고있다. 조정 훈 의원을위원 장으로 둔 인재영 입 위원회또한 연휴 직후1차영 입 인재15명을발표할계획 으로알려졌다. 당안팎에서는 ‘민주공화당’ 등여러 이 름 이후보로거 론 되고있지만지도부 는“아직까지단일당명이확정된바없 다”며신중한 기 류 다. 새 당명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보고된 뒤 의원 총 회와 상임전국위·전국위의결 절 차를거쳐확 정될예정이다.박성 훈 수 석 대변인은“3 월1일에 새 로운당명이 적 힌현수막을 거리에거는것이 목 표”라고 강 조했다. 윤 전대통령선고결과와관 련 한당 차원의 메 시지도 검토 중이다. 박 수 석 대변인은 “ 누 가 보더라도전 향적 인 입 장으로받아들여질수있도 록 고심중” 이라고 강 도 높 은 절 연 목 소리가나올 가능성을시사했다. 다만 박 수 석 대변 인은해당 발 언 공개시점이선고당일 이아니라 새 당명발표시점으로미뤄 질가능성도있다고 덧붙였 다. 정치 적 메 시지의경우내용못지않게형식과시 기도 중요한 의미를 내포한다는 측면 에서 벌 써부 터 우려 목 소리가나온다. 당내에서는 대구·경 북 ( TK ) 의원들 까지도 “ 윤 전대통령1심선고는당이 새 로운방 향 성을제시할 수있는마지 막기회”라며확 실 한단 절 을요구하는 목 소리가 크 다. 하지만장대표가 ‘ 윤 어게인’ 세 력의 집 단 반발에쇄신의지를 꺾 은 전 례 가 없지않았던만 큼 ,이 번 에도 윤 전대통 령과의명확한 절 연 메 시지를 내기는 힘들것이라는불신도상당하다. 극 우 유튜버 전한길 씨 등은 16일 12·3 불법 계엄에대한 사과를 공개 적 으로 촉 구 했던 윤 상현의원에대한 격한 비 난 을 쏟 아내는등 벌 써부 터세 몰이에나서며 실 력 행 사를예고하고있다. 장대표가 끝 내보수쇄신을요구하 는당내 목 소리를외면할경우당의 분 열상은한 층 고 착 화할수 밖 에없다.장 대표 스스 로공 언 해온중도확장을통 한 6월지선승리라는전략에도 큰 차 질이불가 피 하다. 국민의힘현판을 내리고 새 로운 당 명으로교 체 를한다해도 ‘간판 갈 이’로 비 칠 수 있다. 한동 훈 전 대표 제명과 서울시당위원장인배현 진 의원에대한 당원권정지 1년 등여 파 로 당 내 분 이 이어지는상 황 에서 진 정성있게받아들 여질지미지수다. 당장 15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 인 텔레 그 램 단 체 대화방에 는 4선중 진 한기 호 의원이 극 한 내 분 상 황 을지 적 하면서“이 번 선거는차라 리포기하고 싶 은심정”이라고 토 로하 기도했다. 한친한계의원은 “한전대 표에더해배의원까지 징 계를받은상 황 을어 떻 게그 냥 지나치겠 느냐 ”며 강 경대 응 을시사했다. 김현종기자 ‘항소심무죄’ 송영길이돌아온다$ 與 권력지형변수 宋“20일민주당복당신청할것” 5선지낸계양을보선출마구상 친명계구심점^당내최다선가능 대법판결남아$복당^공천변수 ‘지선모드’쇄신띄우는장동혁$‘尹절연’에성패달렸다 18일서울여의도국민의힘중앙당사에당명과로고를지운옥외광고물이설치돼있다. 6·3지방선거를앞두고당명교 체에나선국민의힘은다음달1일새당명을발표할예정이다. 뉴시스 정동영 ( 사진 ) 통일부장관이‘비 행금 지구역’ 설정을포함한 ‘ 9 ·1 9 남 북군 사 합 의일부복원을선제 적 으로 추진 하겠 다는 입 장을 18일내 놨 다.최근불거 진 민간무인기대 북침 투사 건 등에대한 유감 표명과함께내 놓 은 ‘정부공식 입 장’이다. 북 한 노 동당제 9 차당대회가임 박한가운데‘ 적 대 적 두국가 론 ’명문화 를막기위한전략이 란분석 과함께,정 찰 · 감 시기능을 스스 로포기하는과도 한조치가될수있다는우려도나온다. 정장관은이날정부서울청사에서 브 리 핑 을열고“우리 군 당국과 협 력해우 발 적충돌 방지와 군 사 적 신 뢰 구 축 을 위해비 행금 지구역설정등을 포함해 기 존 9 ·1 9 남 북군 사 합 의복원을 선제 적 으로 검토 · 추진 할것”이라고말했다. 이는김여정 북 한 노 동당 부부장이13 일조선중앙통신을 통해발표한 담 화 에서무인기사태에대한재발방지대책 을마 련 하라고 촉 구한지 닷새 만의 입 장이다. 2018년남 북 이 체 결한 9 ·1 9 군 사 합 의에명시된대로비 행금 지구역이설정 될경우, 무인기도 군 사 분 계선 ( MDL ) 으로부 터 10 ㎞ ( 서부지역 ) ~ 15 ㎞ ( 동부 지역 ) 에서비 행 이 금 지된다. 다만 우리 만선제 적 으로비 행금 지구역을설정할 경우 대 북감 시·정 찰 능력이 크 게떨어 질것이 란 우려가나온다. 박원 곤 이화 여대교수는“ ( 비 행금 지구역은 ) 상대 편 움 직임을 더 못 보게 되는 상 황 을 만 드 는 조치라 9 ·1 9 군 사 합 의가 생길 때부 터 신 뢰 구 축 에 역 행 하는 조치라는 비판도 나 온바있다”고 짚었 다. 이날정장관은비 행금 지구역복원에 대해국방부도 동의하 느냐 는 질문에 “관계부처간 충분 한 협 의·조정이이뤄 졌다”며“ 적절 한시점에 ( 복원을 ) 발표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도 “ 유 관부처 및 미측과 협 의해비 행금 지 구역설정등‘ 9 ·1 9 군 사 합 의’일부복원 을 검토 중에있다”고밝혔다. 정장관은또무인기사태재발방지 를위해비 행 제한공역에서미승인무인 기비 행 에대한 처 벌 을 강 화하는 내용 으로 항 공안전법을개정하고, 남 북 간 군 사 적긴 장고조 행 위를 금 지하는 내 용도남 북 관계발전법에반영하기로했 다고설명했다. 그간의무인기 침 투에대한 정부 차 원의사과도이어졌다. 정장관은 “지 난 정권의무 모 한 군 사 적행 위 였 지만, 윤석 열정부의무인기 침 투에대해이재 명정부의통일부 장관으로서 북 측에 깊 은 유감 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민 간인이 북 한으로 무인기를 날린게기 존 에알려 진 2차 례 가아 닌 4차 례 라는 군 경 합 동조사 태 스크 포 스 ( TF ) 수사 내용을전하며“이 런 일이발생한것에 대해정부는 매 우 엄중하게인식하고 있으며,공식 적 인 유감 을표한다”고밝 혔다. 김형준기자 “비행금지구역등남북군사합의복원추진” 정동영, 北당대회의식‘무인기’공식사과 대북감시^정찰능력포기등우려속 ‘적대적두국가론’명문화차단의지 당명개정등쇄신안마무리작업 의결절차후내달 1일발표목표 당분열속오늘‘尹내란죄’선고 “전향적인입장발표”시사했지만 발표시기미정$절연의지불신 당명·로고지운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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