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B5 경제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2월 8∼ 1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6,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3,000건 감소했다고 19일 밝 혔다. 다우존스가집계한전문가전망 치(22만3,000건)에 못 미치는 수 치다. 다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 한‘계속실업수당’청구건수는2 월 1∼7일 주간 186만9,000건으 로한주전보다 1만7,000건증가 했다. 계속실업수당청구건수의변화 추세를 살펴볼 수 있는 4주 이동 평균은 184만5,250건으로 1년여 만에가장낮은수준부근에머무 르고있다. 고용지표가 1월 들어 호전된 가 운데실업자변화를가늠할수있 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안정적 인 흐름을 보이면서 노동 시장이 안정화되고있다는분석이다. 앞서지난 11일발표된 1월비농 업 일자리 수는 예상을 뛰어넘어 전월대비 13만명증가했고, 실업 률은 작년 12월 4.4%에서 4.3% 로하락한것으로나타난바있다. 그러나전반적인일자리증가수 가 제한적인 데다 신규 일자리가 의료등일부업종에국한된것으 로 나타나 월가 안팎에서는 고용 약화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남 아있는분위기다. 실업수당청구 2만여건↓ 11월 이후 최대폭 감소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위원 들이 당분간 기준금리 동결에 대 체로 동의하면서도 추가 금리 인 하 필요성과 그 시점에는 제각각 견해를 드러낸 것으로 18일 나타 났다. 이날공개된연방공개시장위 원회(FOMC) 1월 27∼28일회의의 사록을보면연준위원들은“기준금 리동결결정에대해대체로찬성”했 다면서도향후정책적경로에대해서 는인상또는인하의“양방향적설명 을지지할수있다”고시사했다. 앞서연준은지난달27∼28일열 린 올해 첫 FOMC 정례회의에서 도널드트럼프대통령의계속되는 금리인하압박에도3.50∼3.75% 로동결했다. 의사록에는“일반적으로올해에 도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 로 위원들은 대체로 예상했다”라 며“통화정책전망을검토하는과 정에서여러위원들은인플레이션 이하락할경우금리목표범위를 추가로 하향 조정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언급했다”고적혔다. 다만, 인플레이션억제에더중점 을둘것인지아니면노동시장지원 에더집중할것인지에대한논의에 서는의견이분분했다고한다. 회의록은“일부 위원들은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평가하는 동안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적 절하다고밝혔다”라는점과“이들 중 다수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물가하락) 진전이확실히재개 됐다는 명확한 신호가 나타날 때 까지 정책적 완화가 필요하지 않 을수있다고판단했다”는점을전 했다. 몇몇 위원들 사이에서는 인플레 이션상승에따른금리인상필요 성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 도 나왔다고 의사록은 적시했다. 위원 대다수는 노동 시장 상황이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하 방위험이감소했다고판단했다. 트럼프 금리 인하 압박에‘의견 분열’ 연준, 1월 FOMC 의사록 “물가 내려야 인하 적절” 북미최대주방·욕실전시회인‘KBIS(TheKitchen&BathIndustryShow)2026’가지 난17일플로리다주올랜도에서개막,19일까지열렸다.올해로62회를맞이한KBIS 는미국주방욕실협회(NKBA)가주관하는전시회로가전,가구,인테리어등약700개브랜드가참가하는북미최대규모행사다.올해전시회에서 LG전자와삼성전자가대형부스를마련하고맞춤형프리미엄제품과솔루션을선보였다. <연합> 북미최대주방·가전전시회개막 2026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 리드(HEVㆍ 사진) 가 저명한 자동차 매체‘에드먼즈’의 최고 영예인‘ 2026에드먼즈TopRatedBest of theBestAward’를수상했다. 에드먼즈는 시장에 출시된 모든 신차를 대상으로 실제 주행 테스 트진행후,각부문별베스트모델 을 선정했다. 이중 완전히 새로워 진3열하이브리드SUV인팰리세 이드는성능과안전, 디자인혁신, 가성비 등에서 최종 수상의 영예 를안았다. 또한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 드의최고상수상과함께, 현대아 이오닉 5는‘에드먼즈 최고 2026 전기SUV’로선정됐다.현대투싼 하이브리드SUV와3열전기SUV 인아이오닉 9은‘최우수추천차 량’에이름을올리며, 하이브리드 및전기 SUV 부문전반에서현대 차모델들이주목받고있다. 알리스터 위버 에드먼즈 편집장 은“현대팰리세이드하이브리드는 두배가격의 SUV와견주어도손색 없는다양한장점을갖추고있으며, 미국에서최고의패밀리SUV이자가 장매력적인모델중하나다.넓고다 재다능한실내공간과가격대비뛰 어난품질을제공하며, 운전편의성 도우수하다. 또한하이브리드시스 템은강력한퍼포먼스와인상적인연 비를훌륭하게결합했다”고선정이 유를밝혔다. 에드먼즈는 정교하게 설계된 디 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직관적인 편의·안전기술, 가족이요구하는 실제 생활 활용성을 결합하여 모 던패밀리 SUV의표준을확립했다 고평가했다.최고급실내품질과정 교한마감,신중하게통합된3열구성 으로조화롭고목적있는프리미엄 드라이빙및소유경험을제공한다 고도분석했다. 일상효율성을갖춘 첨단하이브리드성능도높은평가 를받았다. 팰리세이드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자신감있고반응성이 뛰어난주행성능과인상적인연비를 동시에제공하며, 출력과일상적실 용성 사이의 이상적인 균형을 구 현했다. 에드먼즈는 3열 대형 SUV가 필 요하지만연비부담으로망설였다 며팰리세이드는최고의선택이라 고강조했다. 조환동기자 현대팰리세이드하이브리드‘최고차량’ 저명 매체 에드먼즈 선정 투싼·아이오닉9 강력 추천 세계최대전자상거래업체아마 존이월마트를꺾고세계매출1위 기업이됐다. 월마트는작년연간매출액이전 년대비4.7%상승한7,132억달러 를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는 아마존이 지난 5일 발표한 작 년 매출액 7,169억달러보다 30억 달러이상낮은수치다. 이에따라 월마트는 13년간 지켜온 세계 최 대매출기업자리를아마존에내주 게됐다. 아마존은제프베조스가1994년워 싱턴주시애틀의차고에서온라인서 점으로창업한지32년만에세계최 대매출기업이됐다.각각온라인·오 프라인부문유통공룡으로불리는 양사는 최근 상대 진영으로 적극 적인공격을감행해왔다. 온라인 강자 아마존은 홀푸드 를 인수하고 지역 소매상점을 내 는등오프라인시장진출에나서 고있고, 할인점이주력인월마트 는인터넷쇼핑등에마케팅을강 화하고 있다. 그러나 아마존의 이 번세계최대매출기업등극은유 통 부문보다는 클라우드 컴퓨팅 등기술기업으로전환한데따른 것으로분석된다. 아마존, 월마트 제치고 세계최대 매출 기업 지난해 7,169억달러 기록 한국 식품사 풀무원은 미국법인 의지난해두부매출이전년대비 12.2% 증가한 1억5,760만달러 (2,242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 록했다고19일밝혔다. 이는미국내식물성단백질수요 증가와 신규 매출처 확대에 따른 것이다. 두부는풀무원미국법인전체매 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주력 품목이다. 풀무원은미국두부시장에서11 년연속점유율1위를유지하고있 다고설명했다. 풀무원은지난 2016년미국 1위 두부 브랜드‘나소야’를 인수한 이후 현지 맞춤형 신제품을 출시 하고 생산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현재 월마트, 타겟, 퍼블릭스, 크 로거 등 주요 대형 유통업체 1만 5,000여개매장에서제품을판매 하고있다. 풀무원 두부 매출 호조 미국 1억5,760만불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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