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송영길 “대통령주변에 사람이부족하다” 친명구심점의지 與의원 104명으로세불린친명‘공취모’ “뭐가미쳤냐$성과로입증”유시민직격 李, 민주당원로들과내주오찬$‘국민통합’지혜구한다 20일대전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참석한이재명대통령과김혜경여사가졸업생들과기념촬영 을하고있다. 윤석열전대통령이2024년참석했을때이른바 ‘입틀막’ 사건이벌어진곳이다.이대통령은이날축 사에서 “적어도돈이없어연구를멈추는일은결코없을것”이라며전임정부의연구개발(R&D)예산축소를지적하기도했다. 대전=왕태석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이다음 주 민주진영 원로들과오찬을함께하기로했다. 국 민삶과직결되는민생·경제등정국현 안에대한 민심을청취하고, 국정운영 과관련한지혜를나누는자리가될것 이란전망이다. 19일내란 우두머리혐 의를받는윤석열전대통령에대한1심 법원의‘무기징역’선고가있었고 6·3 지 방선거가석달여앞으로다가온만큼, 최우선국정과제로떠오른‘국민통합’ 과 관련해원로들의조언을 구할것이 란관측이다. 20일한국일보취재를종합하면이대 통령은 25일더불어민주당상임고문단 을청와대로초청해오찬을함께한다.상 임고문단과의오찬회동은지난해8월 이후 6개월만이다.지난해12월청와대 로집무실을옮긴만큼,새보금자리에서 식사를대접한다는의미도있다.이번오 찬은설연휴직후열리는만큼이대통 령이상임고문단으로부터설민심을전 해듣는자리가될것으로보인다.부동 산문제등민생·경제현안은물론한·미 관세합의및후속대미투자등통상문 제,남북관계및대미·대중외교등외교· 안보현안,사법개혁후속입법추진등 쟁점현안이두루화제에오를수있다. 특히12·3 내란사건본류였던윤전 대통령의내란우두머리혐의1심선고 가있었던만큼 ‘내란 청산’ 국면을 넘 어‘국민통합’으로나아가기위한지혜 를원로들에게구할것이란 관측도나 온다.앞서설연휴전인12일이대통령 과 민주당 정청래·국민의힘장동혁대 표가함께오찬을하기로했다가장대 표가회동당일불참선언을하면서만 남이불발될정도로여야가 극한 대립 을이어가고있는만큼정치복원및협 치를주문하는목소리가나올수있다. 상임고문단은지난해오찬에서도이 대통령에게야당지도부와지속적인대 화를 추진해달라며협치를 요구했었 다. 또 남북문제, 한미·한일정상회담, 개헌, 검찰개혁등다양한 현안에대한 조언도나왔다. 이번청와대오찬에는상임고문단대 부분이참석할것으로알려졌다. 민주 당 상임고문단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을비롯해김원기·임채정·정세균· 문희상·박병석·김진표전국회의장, 정 동영통일부장관,한국노총위원장출 신이용득전의원등민주진영원로정 치인들이포진해있다. 지난해이대통 령초청오찬때도고 ( 故 ) 이해찬전국 무총리를 비롯한 상임고문단 대다수 가참석했다. 윤한슬기자 靑복귀후첫상임고문단초청 尹선고로정치복원방안모색 더불어민주당 친명 ( 친이재명 ) 계의 원들을중심으로한 ‘이재명대통령사 건공소취소와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의원모임’ ( 공취모 ) 이세 를불리고있다.당안팎의비판목소리 에도당초 87명이던참여의원수가104 명까지늘어났다. 민주당의원10명중 6명이동참한 것이다. 공취모는 “미친 짓”이라는 유시민작가의원색적비난 에“제도개혁을 위한 모임”이라며“성 과로입증하겠다”고정면돌파 의지를 분명히했다. 공취모 상임대표를 맡 은 박성 준 의 원은 20일국회에서비공개운영위원회 를 마 친 뒤 기자들과만나“이대통령에 게 드 리 워 진어 둠 의 그림 자, 윤석열정 권의조작기소를 드러 내는 것이우리 소명”이라고모임을만 든배 경을설명 했다. 공취모가계파정치를 부 활 시 키 는 파당적 행태 라는비판을의식한 발 언이다. 앞서 범 여권‘최대 스피커 ’로여 겨 지는 유 작가는 18일 MBC ‘ 손 석희의 질 문 들’에출연해공취모를“이상한모임”이 라며비난했다. “ ( 여권내 ) 권 력 투쟁이 벌 어지면서이상한모임이생 겨 나고,친 명을 내세 워 사방에서세를 과시하는 움 직임이나 타 나고있다”면서다.유작 가는 특히“ 많 은 사 람 이미친짓을 하 면내가미 쳤 거나 그 사 람 들이미친것 인 데 , 제가 미친것 같 지는 않 다”고 말 했다. “ 그 모임에계신분들은 빨 리나 오 셔 야한다. 왜 이상한 모임에들어가 냐 ”고도 했다. 공취모가 계파 결집에 도구에불과하다는 뜻 으로,사실상‘구 태 정치’로 낙 인 찍 은 셈 이다. 친명계는“넘지 말 아야할선이있다” 며발 끈 했다. 채현일의원은 페 이 스 북 에“검찰이대통령당선이후에도공소 를취소하지 않 고 유지하고있는헌정 사상전 례없 는이상 황 에서, 의원들이 목소리를내는것이 왜 이상한짓이 냐 ” 고적었다. 그러 면서“본인이한때 몸 담 았 던당을 향 해미 쳤 다고하는것,이것 이과연정상적인비판이 냐 ”고유작가 를직 격 했다. 하지만 범 여권내에서는결성취지와 무관하게공취모 출 범 으로인해여권 내계파 갈 등이한 층 두 드러질 수있다 는점을 크 게우려한다. 조국조국혁신 당 대표도이 날 “합당 국면을 둘러싸 고 민주당 내부에일종의권 력 투쟁이 벌 어진 뒤 갑작 스럽 게공소 취소를 위 한 87명의의원이모였다”며“제가 작 년 에제안할 때는 반응 이 없 다가지금 모이는지의문 스럽 다”고 반 문했다. 공 취모가 반 청 ( 반 정청래 ) 세 력 결집을위 한 도구가아 니냐 는 범 여권내시선을 반 영한발언으로보인다. 공취모는 당 안팎의비판을 의식하 면서도 “일부에서정치적 프레 임으로 보는 시 각 은 저 희가성과와 업 적을 통 해입증하겠다”며모임지속의지를 분 명히했다. 23일공소취소와 국정조사 를위한결의대회를열기로하는등공 개 활 동에도속도를내고있다. 모임 간 사인이건 태 의원은 “이대통 령을 상대로 한 8개조작 기소는 윤석 열정권정치검찰의검찰 독 재결과물이 고 쓰레 기라 폐 기해야한다”며“최종적 으로국정조사,공소취소를하려면당 지도부가 ( 나서서 ) 해야 하는 데 이 걸 요청하고 밀 고가기위한 추동제가 필 요했다”고불가 피 성을 강 조했다. 윤한슬기자 이지원인턴기자 柳“이상한모임”원색적비난에 친명계“정상적인비판이냐”발끈 계파갈등우려에도정면돌파의지 카이스트졸업생과찰칵 송 영 길 전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 일 “’무 죄 를 받고 다시당으로 돌아오 겠다’고 했던 약 속을 지 키 게 됐 다”며 복당을신청했다.‘전당대회 돈봉 투 살 포’의 혹 으로 2023 년탈 당한지3 년 만 이다. 송 전대표가민주당인 천 시당에 복당원서를접수한건‘정치적고 향 ’인 천 에서재기의발판을 마 련하겠다는 의지로 풀 이 된 다. 송 전대표는“대통령 주 변 에 너 무 사 람 이부 족 하다. 외 롭 게 보인다”며여권내구심점역할을 마 다 하지 않 겠다는 뜻 도분명히했다. 송 전대표는이 날 인 천 남동구의민 주당 인 천 시당에 복당원서를 제출한 뒤 “3 년 의투쟁을통해이제무 죄 를받 아서돌아오게 돼너 무기 쁘 게생 각 한 다”고 소회를 밝혔 다. “당에복 귀 함으 로 써 제모 든 역 량 을 동원해이재명정 부성공을위해최선을다하겠다”는 각 오도다졌다. 복당여부는당원자 격 심 사위원회심사와 당 최고위원회의보 고등 절차 를거 쳐확 정 된 다. 복당 절차 가 마 무리되면 송 대표는 6·3 지방선거와 함께치 러 지는인 천 계 양을 국회의원 보 궐 선거에출 마 할 것 으로보인다.원래 살 던계양구병방동 영남아파 트 로전입신고도 마쳤 다.인 천 계양을은 2022 년 재보선당시이재 명대통령이당선되기전까지 송 전대 표가내리5선을한 곳 이다. 송 대표는다만출 마 여부에대해“정 청래대표와 최고위원등지도부와 긴 밀 히상의해서결정하겠다”고 말 을아 꼈 다. 그 는 “아 마 다음주 쯤 정대표께 서부 르 지 않 을까 예 상하고있다”며“ 그 때상의해서 처 리하겠다”고했다.정대 표등민주당지도부가이미‘국회의원 재보선은전 략 공 천 을원 칙 으로하겠다’ 고 천 명해 놓 은것을 감 안한발언이다. 당 지도부가 교통정리에나서지 않 겠 느냐 는전망이나온다.이대통령의 중을누구보다 잘 아는원조측 근 으로 평 가받는 김남 준 청와대대 변 인도인 천 계양을 선거에출 마 하기로 했기때 문이다. 김대 변 인은 본 격 적으로 보선 출 마준 비를하겠다며이 날 사 퇴 했다. 구 체 적인 대안으로는 인 천 시장 출 마 선언이임박한박찬대의원지역구인 인 천 연수갑 등이거론 된 다. 연수구는 1996 년 15대총선부터2012 년 19대총 선까지보수정당이 승 리한지역으로출 마 시정치적부담이적지 않 다. 따 라서 당지도부 차 원에서 송 전대표와김대 변 인출 마 지역조 율 이이 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다만인 천 에서재선의원을지 낸 박남 춘 전인 천 시장등도연수갑도 전의사를분명히하고있는만큼치열 한물 밑 공 천 경쟁이불가 피 해보인다. 송 전대표가 원내입성에성공할 경 우당내에서친이재명 ( 친명 ) 계구심점이 될수도있다. 당대표를지 냈 던 그 가 8 월전당대회에서어 떤 역할을할지도관 심이다. 당안팎에선직접당권도전에 나설수있다는전망이 없 지 않 다.‘외교 통’으로 꼽 히는만큼 향 후개 각 과정에 서국무위원으로발 탁 될가 능 성도적지 않 다는 평 가다. 김소희^이성택기자 ‘돈봉투의혹’ 3년만에복당신청 전입신고도마쳐보선출마채비 “李정부성공위해최선다하겠다” 김남준도계양을출마위해사퇴 물밑경쟁, 지도부교통정리전망 송영길(오른쪽) 전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인천남동구민주당인천시당에서고남석시당 위원장에게입당서를낸뒤악수하고있다. 강예진기자 D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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