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23일 (월요일) D3 글로벌 이슈 “가자에국제안정화군 2만명배치$ 한국도 모금행사 참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창설한 평화위원회가 19일 ( 현지시간 ) 가자지 구에총 2만 명의국제안정화군 ( ISF ) 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ISF는알바 니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코소보, 모로코등 5개국의병력으로구성되며 지휘는미국이한다. 평화위는 이날 워싱턴 평화연구소 ( USIP ) 에서열린첫이사회회의에서이 같이밝혔다. ISF 사령관인재스퍼제 퍼스미육군소장은“병력은가자지구 남부라파인근에초기배치된후나머 지가자지구내4개구역에단계적으로 확대배치될것”이라고밝혔다.인도네 시아측에서는가장많은병력인 8,000 명을보내겠다고했다. 제퍼스소장은 가자지구자체치안인력1만2,000명에 대한 훈련은이집트와 요르단이맡을 것이라고설명했다. 평화위는가자지구전쟁종식과재건 을완료할때까지이지역을통치할최고 의사결정기구로구성돼지난 1월출범 했다.트럼프대통령이의장을맡았으며, 정식회원으로참여한국가는 27개국이 다.이날워싱턴에서열린첫회의에서는 김용현전주이집트대사가한국‘옵서버 ( 참관국 ) ’대표자격으로참석했다. 트럼프대통령은이날회의에서가자 지구재건에대한세부계획발표와함 께재건자금기여를독려하는데상당 시간을할애했다.트럼프대통령은“평 화위는 실질적인해법을 고안하고 실 행한다”며 “미국은 100억달러 ( 14조 원 ) 를기여할 것”이라고강조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와아랍에미리트,모로 코,바레인등 9개국이총 70억달러 ( 약 10조 원 ) 의구호패키지를 기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 ( FIFA ) 도 7,500만달러 ( 약1,000억원 ) 모금을 돕기로했다고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입국이아닌 국 가들도평화위와 함께지원에나설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일본이대규모 원조모금행사를개최하기로약속했다 며“한국,필리핀,싱가포르를비롯해역 내여러나라들이참여할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정부가간접적으로평화위 활동에관여한다는의미로해석된다. 하지만한국외교부는이날 “현재까 지일본측으로부터요청받은바없다” 며선을그었다. 복수의외교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재정적으로기여 하는 ‘간접참여’는검토하지않고있다. 기부금지원에앞서평화위가입부터검 토해야 한다는입장이다. 평화위를 둘 러싼 비판적인국제여론을 고려한 것 으로풀이된다. 프랑스외무부는이날 평화위에유럽연합 ( EU ) 집행위원회가 대표를파견한것을두고도 “EU이사 회로부터권한을 받지 못 했는데보 냈 다”며비판성명을 냈 다. 이날 발표된 가자지구 재건 계획과 관련해주 민 들의인권 및생 활개선과 는 동 떨어진 자 산 가들의부동 산 개발 계획이주를이 뤘 다는비판도 나 온 다. 평화위이사회회의에서는가자지구의 해안선을 “200개의호 텔 과 인 공섬 이 들 어 서는 새 로 운 지 중 해의리비에라 ( 해 안도시 ) ”로 탈 바 꿈 시키겠다는 마 스터 플랜 이발표 됐 다. NYT 는“가자지구의 현실은 6 ,000만 톤 에달하는 불 발탄과 잔 해제 거작업 을해야한다는것”이라 며“가자지구이주가 족 을위해필요한 조 립 식 임 시주 택 만 20만세대”라고지 적했다. 문재연기자 앤드루체포에발칵뒤집힌英 왕실 “이란, 군사시설에콘크리트차폐막”긴장$美증시동반하락 미국 주정부가애 플 에‘아동성 착취 물 ( C SA M ) ’ 유포를 방 치했다는 혐 의 로소 송 을제기했다.애 플 의 클 라우드 서비스인 ‘아이 클 라우드’ 플랫폼 이아 동성 착취물 을유통하고보관하는 온 상이되고있다는것이다. 미국 웨 스트버지니아주 ( 州 ) 는 19일 ( 현지시간 ) 메 이 슨 카 운티순 회법원에 애 플 을 상대로 한 소비자보호 소 송 을 제기했다고밝혔다. 웨 스트버지니아주 는아이 클 라우드 플랫폼 이아동성 착 취물 의유통 및 보관의수단으로이용 되는데도 불 구하고애 플 이수 년 간 아 무대 응 도하지않았다고주장했다.애 플 이내부대화에서자사서비스를“아 동포르 노 유통최적 플랫폼 ”이라고 언 급 한 사실도 거 론하면서, 회사가이를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실질적인 차 단 조치를 취 하지않았다고 덧붙였 다. 웨 스트버지니아주는 애 플 이 업 계에 서표 준 으로사용하는 탐 지기 술 을도 입하지않은 점 도지적했다.구 글 과 메 타 가202 3년 아동성 착취물 을 각각 147만 건, 3 ,0 6 0건 신 고한것과달리,애 플 은같 은기간2 6 7건을 신 고하는데그 쳤 다. 애 플 은 혐 의를 부인했다. 애 플 은 로 이터통 신 에“ 메 시지, 사 진공 유,에 어 드 롭 , 실시간 페 이스타 임 통화 등에서 노 출이 감 지되면 자동으로 개입하는 커 뮤 니 케 이 션 안전기 능 과 부모 통제기 능 이사용자의안전, 보안,개인정보보 호를 핵심 으로설계 됐 다”고해명했다. 그러면서“ 끝 없이 진 화하는위 협 에 맞 서고 어 린이를위해가장 신뢰 할 수있 는 플랫폼 을 유지하기위해 매 일 혁신 하고있다”고강조했다. 앞서애 플 은 2021 년 사용자가이미 지를 업 로드할 때이를 미리검토하는 ‘ 뉴럴 해시 ( NeuralHash ) ’ 기 능 을 발 표했다. 그러나 해시데이터 베 이스를 국가에제 공 할 가 능 성이있으며,이기 술 이정부의검열도구로 악 용될수있 다는 반 발에 직 면하자 도입을 취 소했 다. 실리콘밸리=박지연특파원 영 국 왕 실이발 칵 뒤 집혔다. 찰 스 3 세 영 국 국 왕 의동 생 이지만 지난해 왕 자 칭 호를 박탈 당한 앤 드 루 마운 트배 튼윈저 가 경찰 에체포돼조사를 받았 기때 문 이다. 영 국 근대역사에서 왕 실 구성원이체포된것은 처음 이다. 마 지 막 체포는 1 6 49 년영 국내전 중반 역 죄 로 처형 된 찰 스1세 였 다. 더욱 이미국의억만장자성범 죄 자제 프리 엡 스타인과의 오랜 유 착 관계에서 비롯된여러범 죄혐 의가체포의주된이 유로 거 론된다.명예가 땅 에 떨어진영 국 왕 실은 물 론 엡 스타인스 캔 들에 깊 이연 루 된미국정계까지들 썩 이고있다. 영 국 BBC방송 에따르면 경찰 은 19 일 ( 현지시간 ) 앤 드 루 를 ‘ 공직 상부정행 위’ 혐 의로체포해조사한 뒤귀 가조치 했다. 앤 드 루 는 2001 년 부터2011 년 까 지 영 국무역 특 사로활동했다.최근미 국법무부가 공 개한 ‘ 엡 스타인 문 건’에 따르면당시 앤 드 루 는 영 국정부의내 부 정보 보고서를 엡 스타인에 게 전달 한것으로 추 정된다. 보고서는 베 트남과싱가포르, 중 국, 아프가니스탄과 관련한 정보를 담 고 있었으며 투 자관련정보도포함돼있 었다. BBC 는 “지 침 에따라 무역사 절 단은 공 식 방문 과관련한 민감 한상 업 적또는정치적정보에대해비 밀 유지 의무를가 진 다”고지적했다. 영 국 왕 실은 최대한 앤 드 루 와 거 리 를 두려고 하고있다. 왕 실은 2019 년 앤 드 루 에 게왕 실 업 무에서 손 을 떼게 했고, 2022 년 군 직 위와 왕 실후원자 격을,지난해10월에는 왕 자 칭 호 및작 위를 박탈 했다.이날도 찰 스 3 세는 성 명을내고 “당국은우리의전 폭 적이고 진심어 린지지와 협 력을받고있다”며 “법은 반 드시그 절차 를따라야한다” 고강조했다. 미국 CNN방송 은 “동 생 에대한 국 왕 의 태 도는 어 머니고 엘 리자 베 스 2세 여 왕 의 태 도와는대조적”이라며“과 거 엘 리자 베 스는 앤 드 루 를 가장아 껴 스 캔 들 처 리에미적지근한 모 습 을 보 였 는데, 찰 스는단호한 태 도를보이고있 다”고 분 석했다. 왕 실 역사 학 자 케 이트 윌 리 엄 스는 CNN 에 “대 중 은 이제 찰 스와 윌 리 엄 ( 왕 세자 ) 에 게 도 ‘무 엇 을 알고있었나’ 라고 묻 기시 작 할 것”이라며“ 앤 드 루 가여전 히왕 위계 승 서열 8위라는 점 에 서,이 번 사건은 다이애나 왕 세자비서 거 이후 왕 실이 직 면한 가장 큰 도전이 될것”이라고 말 했다. 곽주현기자 “아동성착취물유포방치” 美주정부,애플상대소송 웨스트버지니아주“차단조치안해” 애플측“아동안전위해혁신”해명 ☞ 1면‘美,이란에최후통첩’에서계속 이 란 대표부는서한에서“ ( 트럼프대 통령의대이 란 강 경 발 언 은 ) 군사적 공 격의실질적인위 험 을시사한다”며“미 국은예측이 불 가 능 하고통제할수없 는 모 든 결과에전적으로 책임져 야 할 것”이라고 경 고했다. 이 란 은이미 핵협 상 결 렬 이후 미국 의선제 공 격가 능 성에대비해국가 시 스 템 도전시체제로전 환 한상 태 다.아 랍권 매 체알자지라 방송 은 최근 공 개 된위성사 진 을토대로“미국과의 긴 장 이고조되고전쟁위 협 이 커 지자이 란 은 민감 한 군사 시설에 콘크 리트 차폐막 을건설하고 흙 으로 덮 는 작업 을 마쳤 다”고보도했다. 이 란 지도부가 전쟁을 불 사하겠다 는의지를보이는건이 번핵협 상을 ‘정 권을 위 협 하는 함정’으로 규정하기때 문 이라는 분 석이나 온 다. 발리나스르 존 스 홉킨 스대교수는이날 영 국 파이 낸셜 타 임 스 ( F T ) 기고에서이 란 이미국 과의대화를 신뢰 하지않는이유로 미 국이 2015 년핵 합의를 파기하고 제재 를재개했고,지난해 핵협 상 중 이스라 엘 의 공 격을 용인하고 직 접이 란 핵 시 설을 폭 격했기때 문 이라고설명했다. 뉴욕증 시 3 대주가지수는동 반 하 락 했다.다우지수는전장보다2 6 7.50포인 트 ( 0.54 % ) 떨어진 4만9, 3 95.1 6 을기 록 했고,S & P500지수는전장보다 0.28 % 밀 린 6 ,8 6 1.89,나스 닥 지수는 0. 3 1 % 하 락 한2만2, 6 82.7 3 에장을 마쳤 다. 영국의전왕자앤드루마운트배튼윈저가19일영국아일샴경찰서에서조사를받고떠나고있다.앤드루는 ‘공 직상부정행위’ 혐의로체포됐다. 아일샴=로이터연합뉴스 왕실구성원체포, 17세기이후처음 ‘엡스타인문건’언급된범죄혐의 “왕실, 다이애나사망후최대위기” 평화위, ISF 파병·재건계획밝혀 트럼프“미국은 100억달러기여” 한국외교부“요청받은바없다” 리조트등부동산개발위주재건 “주민생활개선과동떨어져”지적 경찰조사받은영국 ⵸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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