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24일 (화요일) 조지아 대학 취업박람회에 연방국경 세관보호국(CPB)가 참가하자 학생들 사이에서찬반논란이일고있다. CPB는 최근 조지아대(UGA)와 케네 소대, 노스조지아대 등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에참여했다. 그러자지난 4일UGA일부학생들이 박람회장 밖에서 CPB 참여를 반대하 는항위시위에나섰다. 시위에 참여한 이 학교 4학년 햄프턴 베리노는“미네소타 총격사건에 책임 이 있는 CPB가 캠퍼스에 나타난 것은 인정하기어렵다”고말했다. 베리노는 연방자금에 의존하는 공립 A3 종합 한인회,삼일절기념식·걷기대회·나눔장터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오는 5월 9일오전 10시부터둘루스애틀랜 타콜로세움에서‘사고팔고나눔장터’ 를개최한다. 한인회는“사용하지않는물건을저렴 한 가격에 나누는 행사”라며“자원 재 활용과 환경보호, 지역사회 따뜻한 순 환경제 실천의 자리”라고 행사의 취지 를 설명했다. 더불어 부모와 자녀가 함 께 준비하는 장터, 아이들에게 살아있 는 경제교육의 기회, 즐거운 추억만들 기의자리라고부연했다. 무료부스도설치운영되며,부스신청 자를 모집 중이다. 한인회는 자녀에게 경제개념을 가르치고 싶은 분, 집 정리 를하고싶은가정, 저렴하고좋은물건 을나누고싶은분, 아이들에게나눔을 가르치고 싶은 부모님은 부스 신청 자 격을 된다고 밝혔다. ▶부스신청 전화 =678-849-5238. 한편 한인회는 삼일절 107주년을 맞 아오는 3월 1일오후 3시둘루스콜로 세움에서기념식을개최한다. 한인회는“기념식을 통해 3.1 독립운 동의숭고한정신을기리고,선열들의희 생과독립의지를되새기며,하나된대한 민국을 향한 희망의 뜻을 나누는 자리 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동포들과 단체 장들이많이참석할것을당부했다. 기념식은개회선언, 국민의례, 박은석 회장의 삼일절 기념사, 지역 단체장 및 정치인들의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 난 타공연, 노래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등의순서로진행될예정이다. 한인회는‘봄맞이 동포건강 걷기대 회’를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스와니 조지피어스파크에서개최한다. 한인회는“동포들이 함께 걸으며 건 강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 다”며“앞으로도 동포들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지라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밝혔다. 박요셉기자 삼일절기념식, 3월1일콜로세움 걷기대회, 3월28일스와니공원 사고팔고나눔장터, 5월9일개최 조지아 대학 캠퍼스에 나타난 이민국 요원들 대학으로서연방기관의참여를거부하 기어렵다는점을인정하면서도CPB의 도덕성에대한우려를표명했다. 반면같은학교공화당학생회부의장 인JT마시번은“정치적의견차이를이 유로 고용주 참여를 제한하는 것은 취 업박람회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UGA 측은“공립대학으로서 정책을 준수하는 모든 단체에 행사 접근을 동 등하게 보장할 의무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 세 대학은“CPB가 2018 년 이후 다른 기업들과 동일한 절차를 거쳐 수차례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왔 다”면서“취업박람회참석은학생선택 사항이며 특정 기관과 대화할 의무는 없다”고설명했다. 앞서앨라배마대등타지역대학취업 박람회에서도유사한사례가발생했다. 애리조나 주립대에서는 학생 단체가 연방세관이민단속국(ICE)의초청철회 를 요구해 결국 ICE 참가가 무산됐다. 오하이오주립대에서는시위과정에서 3명이체포되기도했다. 이필립기자 이달초UGA에서열린취업박람회장에마련된CPB부스모습. <사진=AJC> CPB, 대학취업박람회참여 학생들박람회장밖항의시위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