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24일 (화요일) D3 종합 한국일보가 경상남도·전라남도·부 산광역시와 함께대한민국 균형발전 의새로운이정표가될 ‘남해안시대’의 문을엽니다. 수도권일극 체제를 넘어대한민국 경제의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기위 해 영호남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26 일 국회에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포럼’을 개최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 합니다. 남해안권은 천혜의해양 자원과 함 께우주항공, 방산, 조선등 국가기간 산업이집적된대한민국의새로운‘경제 대동맥’이될무한한잠재력을품고있 습니다. 하지만과도한중첩규제에묶 여그 가치를제대로 발휘하지못하고 있는실정입니다. 이번포럼에서는 규제완화와 ‘남해 안종합개발청’ 신설 등 특별법제정의 당위성을심도있게논의하고, 섬과육 지를잇는해양관광벨트조성등구체 적인실행방안을모색하고자합니다. 영호남이함께그리는 ‘남해안 시대’ 의서막에독자여러분의많은 성원과 관심을부탁드립니다. 포럼은 유튜브 한국일보 채널과 경 상남도, 부산광역시유튜브채널을통 해생중계합니다.많은시청바랍니다. 주제 영호남잇는가교,남해안권발전 특별법 일시 2026년2월26일(목)오전10시 20분 장소 국회의원회관제2소회의실 주최 경상남도·전라남도·부산광역시 주관 한국일보 후원 BNK경남은행 소년공 출신의‘닮은꼴정치인’으로 불리는 이재명대통령과 루이스 이나 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대통령은 23일정상회담에서각별한 브로맨스 를과시했다.이대통령은국빈방한중 인룰라 대통령에대해회담전부터엑 스 ( X·옛트위터 ) 에“내영원한동지”라 는글을올리며반가움을표했고,지난 해11월주요 20개국 ( G20 ) 정상회의이 후 3개월만에재회하면서뜨거운포옹 을했다. 이대통령과 김혜경여사는이날 공 식환영식이열리는청와대본관앞에서 룰라대통령부부를맞이했다.룰라대 통령이탑승한차량은국빈방문에맞 춰취타대와 전통의장대의호위를 받 으며입장했다. 브라질정상의국빈방 한은 2005년이후 21년만으로, 룰라 대통령은청와대복귀후처음으로 맞 이한 해외정상이다. 브라질을 상징하 는 금색넥타이를 착용한이대통령은 차량에서내린룰라 대통령을 마주하 자양팔을벌려포옹했다. 확대회담 시작 전 룰라 대통령이이 대통령얼굴이그려진 책자를 건네며 사인을요청하면서화기애애한분위기 가연출됐다.이대통령은“대한민국이 지난시절여러정치적역정을거쳐서오 늘 의발전을이 룬것 과 브라질이과거 의어려움을 딛 고 세 계적인국가로 성 장하게된 것 은 유사 점 이많다”며“대 통령 님 의개인인생사도 또 저 의개인 인생사도 참 으로 닮은 게많다”고 했 다.이에룰라 대통령은 4 월스 페 인바 르셀 로나에서열리는 민주주의수호 회의에이대통령을 초 청하 겠 다고 화 답 했다. 두 정상은소년 노 동자출신으로어 려운환경에서성장했고,진보성 향 정 치인으로 검찰 수사를 겪 어‘닮은꼴’로 불린다. 지난해 6월 캐 나다에서열린 주요 7 개국 ( G 7 ) 정상회의에서 첫 대면 때 부터서로 유년시절 얘 기를 나 누 기 도했다. 이대통령은룰라대통령에게극진한 대 접 을선보 였 다. 국빈만 찬 에선‘ 흑백 요리사 2’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유용 욱 셰프 가 브라질의소고기 꼬 치요리 인 슈 하스 코 바 비큐 를 현 대적으로 재 해 석 한 갈비 바 비큐 를제공했다. 유명 재 즈 밴 드인 웅 산 밴 드가 브라질의보 사 노 바 음 악 을연주하고, 어린이합 창 단 은 봉 제공장여공 들 의회한을 담은 민중가요‘사계’를불 렀 다. 만 찬 후에는 두 정상부부가함께청 와대상 춘 재에서‘치맥회동’을가 졌 다. 브라질산 닭 고기로 만 든 한국식치 킨 과브라질 닭 요리가생맥주와함께제 공됐다. 룰라대통령이 좋아 한다고 알 려진 브라질 ‘국민 시인’ 카 를루스 드 루 몽 드 안드라지의 시 낭 독 공연도 열 렸 다. 룰라대통령이 노 동운동가출신이자 축구광이라는 점 을 고려해 ‘전 태 일 평 전’과한국축구국가대표유니 폼 을선 물 로 준비 했다. 룰라 대통령이 언급 한 적이있는 한국산 화장품과 무 병 장수 를상징하는호작도도함께전 달 했다. 룰라대통령의부인호 잔젤 라다시우바 여사에게는이 름 을각인한 삼 성 휴 대 폰 과함께 뷰티 기기, 반려 견 용 갓 과한복 케 이 프 등을선 물 했다. 우태경기자 알립니다 26일국회의원회관제2소회의실 균형발전새이정표$“영호남이‘남해안시대’열자” 보자마자 ‘와락’$ 각별했던이재명^룰라, 만찬 후 ‘치맥회동’ 이재명대통령이23일맞은편에자리한루이스이나시우룰라다시우바(왼쪽줄두번째) 브라질대통령과함께청와대본관에서확대회담을진행하고있다. 왕태석선임기자 ‘소년공출신’양국정상닮은꼴인생 李,회담전SNS에“내영원한동지” 룰라‘민주주의수호회의’에李초청 만찬메뉴갈비$보사노바공연도 K화장품선물하며브로맨스과시 도널드 트럼 프 ( 왼쪽 사진 ) 미국 대통령의상호관 세 가 20일 ( 현 지시 간 ) 미연방대법원의위법 판결 로 효 력을 상실한 가운 데 , 중국이“대 체조치를주시하고자국의이 익 을 확고 히 수호 할 것 ”이 란 첫 공식입 장을내 놓았 다.국 익 을 침 해 할 경우 반 격 하 겠 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도 4 월 예 정된미중 정상회담에미 칠 영 향 등을 감 안해신중한 태 도 를 견 지했다. 중국상무부대 변 인은 23일 홈페 이지에게시한입장문에서“우리는 미국연방대법원이관 세 소 송 사건 판결 결 과를 발표한 것 에 주 목 했 고, 관 련 내용과 영 향 에대해전면 적인 평 가를 진행중”이라고 밝혔 다. 또 “미국이무역상대국에대한 일방적인관 세 를 철 회 할것 을 촉 구 한다”며“미국이관 세 유지를위한 다 른 조치를 준비 하고있다는 점 을 주 목 하며, 이를 면 밀히 주시 할 것 ” 이라고 밝혔 다. 제이미 슨 그리어미무역대표부 ( USTR ) 대표가 과 잉 생산 능 력을 지 닌아 시 아 국가를대상으로불공 정무역을전제로한보복관 세 를 허 용하는 무역법 301조에대한 조사 를 진행하 겠 다고 22일 밝힌 것 을 정조 준 해 ‘공 격 시반 격 ’ 의지를 표 명하면서도,대 응 수위를조절하는 모습이다. 전문가 의 견 은 이번 판결 로인해 약 한 달 앞으로 다 가 온 베 이징미 중 정상회담에 서시진 핑 ( 오른쪽 ) 중국 국가주 석 이유리한위치에서게됐다는 데 대 체로일치한다.우신보 푸단 대국제 문제연구원장은지난해 협 상을 통 해중국이미국산 대 두약 2,500만 톤 을 구 매 하기로 한 것 을 예 로 들 며“만 약 그 관 세들 이이제불법으 로간주된다면,‘대 두카 드’는다시 중국 손 에 들 어 온 셈 ”이라고 블룸 버 그통신에설명했다.오는 11월미 국 중간선거가 예 정 돼 있는 만 큼 , 트럼 프 대통령으로서는 미국산 대 두 수출 부진으로인한 농 민 표심 이 탈 을 신경 쓰 지 않 을 수 없 는 상 황 이다. 더 나 아 가중국이통상이 슈 를넘 어대만문제등 ‘ 핵 심이 익 ’ 관 련현 안을 협 상 테 이 블 에올려공 세 적으 로 태 도를 바 꿀 가 능 성도 제기된 다. 미국의‘관 세 공 격 ’에제동이 걸 린 틈 을 타, 미국의대 ( 對 ) 중국 기 술 통제 철폐 나대만에대한무기수 출제한등을선제적으로요구하는 식이다. 신 창 상하이 푸단 대 대만 연구 센 터주 임 은 “트럼 프 대통령이 ‘미국은 대만 독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 기를 중국지도자 들 이 바라고있다”고 말 했다. 협 상 판 이 크 게 요동치지는 않 을 것 이라는 분 석 도 나 온 다. 딩 수 판 대만정치대동 아 시 아 연구소 명 예교 수는 싱 가포 르 연합조보인터 뷰 에서“미국 국내정치상 황 이 혼 란 스러운 상 황 에서중국이미국과 의 협 상에서양보 할 확 률 은 적다” 며“미국 행정부는 관 세 를 지 속 해 서징수 할 가 능 성이 높 다”라고 말 했다. 그리어대표도 22일방 송 인 터 뷰 에서 “ 4 월 회담은 예 정대로 진행될 것 이며 매 우 성공적일 것 ”이라며 자신 감 을내 비 쳤다. 베이징= 이혜미특파원 “美상호관세대체조치주시 中이익확고하게수호할것” 中‘美관세판결’에첫공식입장 정상회담의식한듯신중한태도 관세협상서中유리한위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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