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25일 (수요일) D4 정치·외교안보 2026년2월25일수요일 한국항공우주산업 ( KAI ) 이조만 간 7개월가량 공석이었던사장 선출 안건을 처리한다. 사장 후보로는 김 종출 ( 사진 ) 전방위사업청무인기사 업부장이유력한것으로전해졌다. 2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는 조만간이사회를열고신임사장선임 에관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안 건이통과되면전임강구영사장이지 난해7월1일사임한지약 7개월만에 공석을메우게된다. 신임사장으로는 김전 부장 선임 이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사 관학교 31기출신으로 23년여간 공 군장교로복무한김전부장은 2006 년 4급특채로방사 청에임용됐다.이후 전략기획단 부단장, 사업운영관리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 임한뒤기획조정관, 무인기사업부장을 지냈다. 다만 최 종결정단계에서다른인물로교체될 가능성도열려있는것으로알려졌다. KAI는 2023년육군과 계약한 소 형무장헬기 ( LAH ) 출고와한국형전 투기KF - 21 공군인도라는굵직한과 제를앞두고있다.방산업계관계자는 “KAI가 조만간이사회를열고사장 선임안건을 다룰예정”이라며“사장 임명이후엔민영화드라이브를걸가 능성도높다”고전했다. 김형준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동생인 김여정 ( 사진 ) 노동당부부장 ( 차관급 ) 이장관급인중앙위원회부장으로승 진하고정치국후보위원에다시이름 을 올렸다. 최근 대남 무인기담화를 잇따라 발표하는 등 ‘김정은의입’ 역 할을해온김여정의정치적위상이강 화하면서향후대외정책집행과정에 보다 적극적인역할을 담당할 것으 로보인다.‘백두혈통’으로불리는김 정은일가의지배체제도한층공고해 질것으로전망된다. 24일조선중앙통신에따르면김여 정은전날열린당 중앙위원회제9기 제1차전원회의확대회의에서정치국 상무위원회·정치국선거를통해부장 으로 임명됐다. 김여정은 2020년까 지당 조직지도부제1부부장 겸정치 국 후보위원이었다.이후 2021년 1월 8차 노동당 대회에서선전선동부 부 부장으로 옮겼고 후보위원에서 빠 졌다. 북한 매체들은 그가어떤전문 부서의부장을맡았는지공개하지는 않았다. 전날김위원장이당최고위직인총 비서에재추대된데이어김여정이장 관급에오른 것은 김정은 일가의지 배력을 한층 강화 하는행보로풀이된 다. 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김씨 일가 의권력공고화라는 측면에서친족을가 까이두고 그위상을 높인것”이라며 “향후 ( 딸 주애의 ) 승계까지도 염두 에둔밑작업으로도볼수있다”고평 가했다. 통일부 당국자도이날 기자 들과 만나 “세대교체를 통해김위원 장의국정수행기능을 강화하고, 당 비서를증원해당지도역량전반이강 화될것으로보인다”고분석했다. 김여정은향후대미·대남등대외정 책집행과정에서보다적극적인역할 을수행할것으로보인다.당 10국부 장을 맡아온 리선권이이번 인사를 통해부장직에서물러났다는점을감 안하면, 김여정이대남메시지발신이 나 대외전략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발 돋움 할가능성이제기된다. 특 히 김위원장은당대회 5 일차회 의결 론 에서“어떤도전도 그어떤정 세 변 화도우리의전진을지체시 킬 수 도, 막 을 수도 없 다”면서‘미 래 ’와 ‘후 대’를 거 듭 강조했다. 임을출 경 남대 극동문제 연 구소 교수는 “딸 주애를 향한미 래 권력기반조성사업이수면 아 래 에서 더욱 정교화될것으로전망 되는대 목 ”이라고 짚 었다. 김형준기자 “鄭 고쳐쓰려했지만, 번번이李발목 잡아” 김여정, 장관급‘당부장’승진 北백두혈통지배체제공고화 정청 래더 불어민주당대표와이성 윤 최고위원을 ‘강 퇴 ( 강제 퇴 출 ) ’시 킨 ‘재명 이 네마 을’ 운영자가 “그간 정대표가 보인행보는‘대통 령 발 목잡 기’ 였 다”고 비 판 했다. 그는 24일한국일보와 서면 인 터뷰 에서이 렇 게 밝혔 다. 그가 언론 인 터뷰 에 응 한 건처 음 이다. ‘재명이 네 마 을’은이재명대통 령 의원조 팬카페 로,회원수가 21만명에 달 한다. 그는 “대선전까지만 해도 ( 정대표 를 ) ‘고 쳐쓰 고 빨 아 쓰 자’는게 카페 의 기조 였 다”며“그러나 필 요할 때 만 찾 아 표를 구걸하는 정치인, 대통 령 의국정 을 돕 기는 커녕 발 목잡 기행보를지 속 하 는것에대한 분노가 모 여 ( 강 퇴 로 ) 표 출됐다고생 각 한다”고 밝혔 다.이번강 퇴 조치가 ‘ 갈 라치기’ 아 니냐 는 주장에 는“정대표나 ( 민주진영의 ) ‘ 빅스피커 ’ 에매 몰 된의 견 ”이라고반 박 했다. 여당대표가대통 령팬카페 에서 퇴 출 된건전 례 를 찾 기 힘든 일이다.강 퇴 를 묻 는 투표에서 찬 성 률 이 81.3 % ( 전체 투표수1,231표중1,001표 ) 에 달 했다. 그는 “ 카페활 동 조건은 단 하나로, ‘이대통 령 을최우선으로지지하는가’” 라며“이에비 춰 볼 때 정대표와이최고 위원이보인행보는그 렇 지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대표는 원 래마 을 ( 팬카페 ) 에서도 꽤 인기가 좋 았지만, 대표 경 선 때 의 네 거 티 브, 취 임이후 보인 ‘대통 령 발 목잡 기’에이어조국 혁 신당과 합 당 추진이라는분 란 으로 ( 회원들의 ) 분노 가정점에 달 해강 퇴 까지이르 렀 다”고 설 명했다. 그는 “ 합 당은 중도층 확장 에오 히 려불리하다”며“조국당의여러 리 스크 를안고 굳 이 합 당할 필 요가 없 다는의 견 이 ( 카페내 에 ) 많 았다”고분 위기를전했다.정대표는 취 임이후재 판 중지 법 , 1인1표제등을추진하는과 정에서당 내 분 란 을 자 초 했다는 지적 을 받 았다. 특 히 ‘ 쌍 방 울 대북 송금 사 건’과 관 련 해이대통 령 에게불리한 증 언 을한김성 태 전 쌍 방 울 회장의 변호 인단에이름을 올린전 준철 변호 사를 2차 종 합 특 검 후보로 추 천 한 일이알 려지며거 센 비 판 이일었다. 그는 자신을 “올드 이재명”이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뉴 이재명’ ( 대선이 후 유입된 새 로운 지지층 ) 현 상을 “대 통 령 의 국정운영 성과에 중도층까지 마음 을여는것으로건강한확장”이라 고평가했다. 인 터뷰 는 익 명으로 이 뤄 졌다. 자신 을 “30대중반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2022년대선에서이대통 령 이 패 배한 이후 ‘재명이 네마 을’을알게 돼 가입했 고,열성적으로지지운동을해 왔 다”고 밝혔 다. 그는 2022년하반기부 터카페 운영자로 활 동하고있다. ‘재명이 네마 을’은이대통 령 이 20대 대선에서 패 배한 직후 개 설 됐다. 대통 령 이한 때 카페 의 ‘이장’ ( 명예대표 ) 을 맡기도했다. 김정현기자 “조국당과합당분란에분노정점 뉴이재명현상은권력투쟁아닌 李성과따른건강한중도확장” 당대회서정치국후보위원복귀 리선권대신대남총괄가능성도 “김주애승계구도염두둔밑작업” 국힘쇄신파“절윤, 비밀투표로정하자”$중진들“장동혁에면담요청” ‘7개월공석’ KAI 신임사장에김종출유력 방사청출신$민영화추진전망 윤 석열 전 대통 령 과 절연 을 거부한 장동 혁 국민의 힘 대표를향한 당 내압 박 이거세지고있다.석 달 앞으로다가 온 6·3지방선거에 악 재가될것이 란 우 려가 커 서다. 쇄 신 파초 ·재선의원은‘ 윤 어게인’이당 노선으로 적 절 한지를 묻 는비공개의원투표를제안했다. 사 실 상 장 대표의재신임을 묻겠 다는 뜻 이 다. 그간 침묵 하던중진들도 ‘이대로는 지선을치를수 없 다’며장대표와의면 담을진행하기로했다. 국민의 힘쇄 신 파모 임‘대안과미 래 ’는 24일당지도부를향해 윤 어게인노선 으로지선을치를지 묻 는의원총투표를 하자고요구했다.대안과미 래 간사이성 권의원은기자들과만나“ 윤 어게인으 로지선을치를수있는지 격렬 한 토론 을한이후비 밀 투표형 태 로표결해노 선을결정해 야 한다”며“그결과에대해 선대안과미 래 도겸 허 하게 받 아들이고 지선승리에기여할것”이라고했다. 이날의총에서도일부의원들의성 토 가이어졌다.“ ( 윤 전대통 령내란판 결 은 ) 2, 3 심 에서 바뀔 가능성이거의 없 다.지도부가 현실 을제대로보고있는 거 냐 ” ( 신성 범 의원 ) , “ 윤 전대통 령 1 심 선고입장이정 말 당대표입장이 냐 ” ( 송 석 준 의원 ) 등 거친 말 이나 왔 다. 반면 김민전 의원은 의총에서 “ ( 지 금 상 황 은 ) 탄핵 에 찬 성했기 때 문”이라며지도 부를 옹호 했다. 그간 침묵 했던중진들도 회동을 갖 고장 대표와의면담을진행하기로의 견 을 모 았다. 4선인이종배의원은 “지 금 우리당지지 율 이나 상 황 으로는지 선을치르기매우어 렵 다는데다들공 감했다”며“이 런 의 견 을전 달 하기위해 장대표와의면담을요청할계획”이라 고 설 명했다. 3선의원들도이날 국회 부근에서만 찬 회동을 갖 고당 현 안을 논 의했다. 장대표는요지부동이다.장대표는채 널 A 유 튜 브방 송 에출 연 해“국민은 절 연논쟁 보다민생과 삶 을해결하기위한 답 을원한다”며“ ( 절연 은 ) 더 불어민주당 이 파놓 은 프레 임”이라고강조했다. 조 광 한 최고위원 등이 속 한 전국원 외당 협 위원장 협 의회도장대표 힘싣 기 에나 섰 다.이들은특 히 장대표사 퇴 를 촉 구하는 성명을 낸 전· 현 직당 협 위원 장들을당중앙 윤 리위원회에제소 키 로 뜻 을 모 았다. 염유섭^김현종^신현주기자 정청래쫓아낸李팬카페‘재명이네마을’운영자 어제의총서도지도부비판나와 장동혁“절윤與프레임”요지부동 정청래(가운데)더불어민주당대표가 24일국회에서김남준(오른쪽)전대통령비서실대변 인과면담을마치고인사하고있다. 6·3지방선거와함께치러질인천계양을국회의원보 궐선거에출마의지를내비친김전대변인은이재명대통령의 ‘입’으로알려진최측근이다.민주당내에선앞서계양을선거출마계획을밝힌송영길전민 주당대표와김전대변인사이의교통정리가쉽지않을것이란관측도나온다. 뉴시스 < 㽮 과절연> 정청래만난김남준…뜨거워지는 ‘계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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