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26일 (목요일) 조지아주귀넷카운티둘루스소 재평범한아파트단지가성매매와 인신매매의온상으로드러나지역 사회에큰충격을주고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이달 초 실시한 성 매매함정수사를통해 20대아시 아계 남성을 체포하고 다수의 중 범죄혐의로기소했다고밝혔다. 경찰에따르면올해28세인창제 리(Changze Li· 사진 )는 성매매 장 소제공,성매매알선(Pimping),중 죄범행중총기소지, 그리고인신 매매혐의를받고있다. 이번수사 는 지난 2월 9일, 수사 당국이 리 의 전화번호로 등록된 온라인 성 매매 광고를 포착하면서 시작됐 다. 경찰은 해 당 번호를 이 용해 둘루스 미편입 지역의 한아파트에서 성매매 서비스 를받기로가짜예약을잡는함정 수사를펼쳤다. 수사팀이 약속 장소인 아파트에 들이닥쳤을당시, 리는방안에숨 어있다가현장에서검거되어구금 됐다. 리가 경찰과 접촉한 것은 이 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20 일에도 경찰은‘에이번리 포인트 (Avonlea Pointe)’아파트가 위치 한 2000 새틀라이트포인트(Sat- ellite Pointe) 주소지로 접수된 강 도신고를받고출동한바있다. 당시리는문을열어주며강도사 건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 으며, 출동한경관들은방안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를 들었다. 곧이어손에피를흘리는한남성 이방에서나타났다. 이후40세도 미니크 그레이(Dominique Gray) 로 신원이 확인된 이 남성은 경찰 의 명령에 불응하고 자신의 휴대 전화를 경관들에게 던지며 저항 했다. 이에 경찰은 테이저건(Stun gun)을사용하여그를제압했다. 이 사건으로 그레이는 경솔한 행 동, 성매매 유인(Pandering), 전과 자총기소지,무장강도,가중폭행, 불법 감금 및 납치 혐의로 기소됐 다. 한편, 당시현장에있던리역시 성매매알선및성매매장소제공혐 의로이미기소되었던것으로드러 나,그가상습적으로범행을이어왔 음을보여주고있다. 박요셉기자 조지아둘루스에본사를둔한인 종합건설사이스턴(Eastern, 대표 피터김)이건축설계사AA아키그 룹(구현대종합설계)과지난 18일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 이스턴측에따르면이번협약은 산업시설 및 상업 프로젝트에서 설계와 시공 협력을 강화하기 위 한것으로, 향후전미지역프로젝 트공동참여기반을마련하는데 목적이있다. 이스턴은약30년간미국건설시 장에서 외장 시공을 기반으로 종 합시공과특수시공분야로사업 을확장해온기업이다. 회사는미 국20개주에서1500건이상의프 로젝트를 수행했으며 GA는 물론 VA, NC, TX 등주요지역에사업 거점을두고있다. 회사는 현대차·LG에너지솔루 션·SK이노베이션·마이크론 등 주요 산업 고객 프로젝트에 참여 해왔으며 SK 배터리공장 1차프 로젝트, LG배터리공장, 삼성SDI 관련 프로젝트 등 전기차 배터리 산업 시설 공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메타 데이터센터, 자동 차공장, 물류시설등다양한산업 시설에서 건물 외피 시스템과 프 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수행하며 시공역량을확대해왔다. 이스턴은탑200 ENR특별시공 사(Specialty Contractor) 순위에 도 이름을 올리며 기술력과 수행 능력을인정받았고최대10억달러 규모 본딩 역량을 확보해 대형 프 로젝트참여기반을갖추고있다. AA아키그룹은현대종합설계출 신 조직을 기반으로 산업시설 설 계 경험을 보유한 건축사 그룹으 로알려져있다. 이번협약을통해이스턴은설계 협업 구조를 강화해 배터리·반도 체·제조시설중심의산업 프로젝 트수주경쟁력을높일것으로전 망된다. 박요셉기자 2024년 9월에 발생한 애플래치 고 총격사건 피의자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 대한 형사 재판이 계속 되고있는가운데그에게180년형 이선고될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 속개된 재판에서는 피의자 콜트 그레이의 여동생 제니퍼 그 레이(14)가증인으로출석해증언 에나섰다. 제니퍼는 이날 증언에서 집안에 서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했다는 아버지콜린의GBI진술내용과는 상반되는내용을진술했다. 제니퍼는 집안에 최소 3정의 총 기가 있었고 총기들은 안전하게 보관된 적이 없었다고 증언했다. 또총기중한정은항상오빠인콜 트의방에있었다고말했다. 이어오빠의총기접근을걱정하 면서아버지에게집에서총기를치 워줄것을요청했지만받아들여지 지않았다는것이제니퍼증언내 용이다. 오빠 콜트의 방에 걸려있던 2018년 플로리다 파크랜드 총격 범 사진과 관련해서도 아버지의 거짓증언을폭로했다. 제니퍼는“총격 사건 이후 수사 과정에서 아버지가 벽에 붙어 있 던 사진 인물이 누구인지 모른다 고말하라고시켰다”고주장했다. 제니퍼는수사초기면담당시는 긴장한 상태였고 가족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일부 사실을 축소해진술했다고인정했다. 검찰은 제니퍼의 진술을 근거로 아버지 콜린이 범행에 사용된 자 동소총을 아들 콜트에게 접근할 수있도록허용했다고주장했다. 법조계에서는“이 같은 검찰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유죄가 인정 되면콜린에게최대180년형선고 가능성도있다”고보고있다. 이필립기자 애팔래치고총격피의자부친180년형가능성 피의자여동생법정증언 “오빠방에항상총있어” 아버지거짓진술폭로 종합 A2 24일속개된재판에서콜린그레이가고개를숙인채딸의증언을듣고있다. <사진=ANF> 한인 건설사 이스턴, AA아키그룹과 협력 강화 시동 둘루스아파트가성매매온상…아시안남성체포 둘루스소재한인종합건설사이스턴과AA아키그룹이업무협약(MOU)을체결하고있다. 종합시공사와설계사가협력추구 20대아시안남성창제리체포 그럼에도 행정부는 선거에 대한 신뢰 확보를 위해 보다 엄격한 집 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DHS 장관크리스티놈“올바른사람들 이 투표하도록 하는 것이 부서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지만, 구체적 사기 사례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 급을피했다. 도널드트럼프대통령역시비시 민권자 불법 투표 가능성으로 인 한위험때문에일부주에서의선 거를 연방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 고 주장하기도 했다. 헌법상 선거 관리권한은주정부에있으나, 대 통령은 국가 차원의 개입이 유권 자 등록부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데 필요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연방 권한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법률 전문가와 선거 관계자 사이 에서확대되고있다. 시민권취득전투표한이민자들색출한다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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