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미 시 민권을 공식적으로 받기 전 투표 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민권자들 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조사를 시 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문서 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 르면, 이번조사는국토안보조사 국(HSI) 산하각지국에지시되어 있으며, 시민권 취득 이전에 등록 하거나 투표한 사례를 조사해 형 사 고발이나 시민권 취소 가능성 을검토하도록하고있다. 이지침은‘잠재적투표사기·시 민권 취소’라는 제목으로 작성됐 으며, 대통령의 선거 무결성 행정 명령을근거로삼고있다. 이에대 해 백악관 대변인 애비게일 잭슨 은 이번 조치가“법을 위반한 것 으로 보이는 개인을 식별하기 위 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며 “비시민권자의 투표는 범죄”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조치 는 기존에 비시민권자의 불법 투 표를대상으로한조사범위를확 대한 것이다. 과거 조사에서는 1,000명이상의이름이제공되어 형사 고발이 예상됐으며, 이번 지 침은 이후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 들까지 포함해 이전 투표 행위가 확인되면 기소 또는 시민권 취소 가능성을열어두고있다. 전문가들은이와같은사례가극 히드물다고지적한다. 뉴욕타임스가인용한분석에따 르면 4,950만명등록자가운데약 1만명(0.02%)만추가조사대상으 로확인됐다. 2면에계속 · 서한서기자 제1152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2 월 26일 (목) A 주 하원이 24일 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법안을 초당적 지지 속에 서 무더기로 통과시켰다. 이 중에 는 조기 문해력법안과 휴대전화 금지고교확대법안도포함됐다. 이날 통과된 법안 중 가장 주목 을받은것은조지아조기문해력 법안(HB1193)이다. HB1193은 3학년까지 읽기 능 력 숙달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 다. 이를 위해 법안은 ▲1학년 진 학 전 유치원 의무 이수 또는 평 가 통과 ▲주내 모든 초등학교에 문해력코치배치▲읽기지도를 ‘읽기 과학’으로 격상하도록 하 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원은 이 날 170대 2라는압도적표차로법 안을표결한뒤박수로이를환영 했다. 법안 발의자인 크리스 어윈 (공화) 의원은“호프 장학금 이후 가장영향력있는교육입법”이라 고자평했다. 3면에계속 · 이필립기자 조지아의회,백년대계엔한목소리 주하원,교육관련법안초당적승인 조기문해력법안은압도적표차로 고교휴대전화금지등무더기승인 시민권취득전투표한이민자들색출한다 “적발시투표사기기소 시민권취소될수도” 한상대회첫민간운영위원장에황병구회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 연합회장이 2026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으로선출됐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25 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끝에 황병구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을 운 영위원장, 윤덕창 아시아태평양 한국식품수입상연합회장을 부위 원장으로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졌 다.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 장(위원장)과 김점배 아프리카중 동한상연합회장(부위원장)이 러 닝메이트를 이뤄 기호 1번을 받 았고,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회장 (위원장)과 윤덕창 아시아태평양 한국식품수입상연합회장(부위원 장)이기호2번을받았다. 선거에서 황병구·윤덕창 후보 가 박종범·김점배 후보를 19표 대18표의근소한표차로눌렀다. 김경협재외동포청장과김민철차 장은 중립을 지키기 위해 투표에 는불참했다. 우리 정부는 세계 각지의 한인 경제인·상공인들을 연결해 글로 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기 업의해외진출을돕기위해세계 한상대회를 개최해 왔다. 지난해 제23차 대회는 애틀랜타에서 개 최했고, 올해제24차대회는오는 9월 28일부터 3박 4일간 인천에 서열릴예정이다. 이번 선출은 지난 1월 운영위원 회에서 운영 규정을 개정해, 그동 안 재외동포청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오던운영위원장직을국민주 권정부의기조에맞춰민간에이 양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 들의최대비즈니스행사인‘세계 한상대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민간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며 새 로운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운영 위원장·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 이다. 신임 황병구 운영위원장은“민 간주도체제의초대위원장을맡 게돼무거운책임감을느낀다”며 “한상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비즈 니스 성과를 높여 대회를 대한민 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경제 플랫폼으로 발전시 키겠다”고포부를밝혔다. 황병구 위원장은 플로리다 올랜 도에서 호접난 재배농장인‘코러 스오키드’를경영하고있으며올 랜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5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투표끝박종범후보눌러당선 정부아닌민간출신첫위원장 올24차대회는9.28-10.1인천 3학년까지읽기능력숙달을목표로하는조기문해력법안은주하원표결에서170대2 로통과됐다. <사진=셔텨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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