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2월 26일 (목요일) D3 종합 이재명대통령이다주택자 매물 출 회를잇달아압박한결과,서울강남구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가 한 달간 6억 원이상하락한것으로분석됐다.매각 된아파트규모를보면다주택자가상 대적으로 저렴한 소형아파트부터매 각한것으로평가된다. 25일 본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를분석한결과,서울아파트평균 실거래가는최근한달간 11억1,288만 원에서10억6,787만 원으로 4% ( 4,501 만원 ) 떨어졌다.이대통령이다주택자 양도세중과 유예폐지를처음으로예 고한지난달 23일을기준으로이전한 달 ( 지난해 12월 21일~올해 1월 22일 ) 과이후 한 달 ( 1월 23일~이달 24일 ) 을 비교한결과다. 자치구별 평균 실거래가 하락 폭을 살펴보면강남구 ( 6억2,509만원 ) 가가 장 컸다. 종로구 ( 4억2,980만 원 ) 광진 구 ( 4억171만 원 ) 는 하락률이 28%에 달했다. 이어서초구 ( 1억151만 원 ) 노 원구 ( 8,052만 원 ) 서대문구 ( 6,318만 원 ) 양천·마포구 ( 4,500만원대 ) 동작구 ( 4,390만 원 ) 강북·은평구 ( 2,000만 원 대 ) 금천구 ( 205만 원 ) 등 12개자치구 에서집값이떨어졌다. 평균 실거래가 하락 폭 상위 5개자 치구에서는같은기간거래된아파트의 평균전용면적이나란히감소했다. 전 용면적감소폭은종로구 ( 19.7㎡ ) 강남 구 ( 16.5㎡ ) 광진구 ( 11.2㎡ ) 노원구 ( 8.1 ㎡ ) 서초구 ( 1.9㎡ ) 순서로 컸다. 특히 강남구와 종로구에서는 거래된아파 트의평균크기가국민평형 ( 84㎡ ) 보다 작았다. 업계에서는 이 대통령이지난달 말 부터다주택자에게사실상 ‘집을팔라’ 는신호를잇달아보낸결과,임대용매 물 일부가 시장에 나왔다고 본다. 집 값이많이오른 자치구에서는 차익실 현 거래가 이뤄졌고 매수자 협상력도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증여성격의가 족간거래도늘었을것으로추정된다. 이은형대한건설정책연구원연구위원 은“다주택자가임대용아파트부터매 각한 결과, 거래된 아파트의평균 전 용면적이줄었을가능성이높다”고설 명했다. 다만 집값이전반적으로 안정화됐 다고설명하기는어렵다. 자치구 13곳 은오히려집값이올랐다. 대출규제와 전세난이겹친 가운데실수요가 집값 이비교적싼 지역에몰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평균 실거래가 상승 폭은 성동구 ( 2억7,933만 원 ) 가 가장 컸고, 동대문구 ( 9,601만 원 ) 강동구 ( 9,530 만 원 ) 영등포구 ( 7,112만 원 ) 성북구 ( 6,514만원 ) 중랑구 ( 4,438만원 ) 등이 뒤를이었다. 성동구에서는 최근 트리 마제전용면적 140㎡가 61억8,000만 원에팔리는등고가아파트거래가일 부있었다. 이달 거래량도 설연휴를 감안하면 적은수준은아니다.이대통령발언전 후 한 달간 거래량은 각각 5,029건과 3,334건으로 집계됐다. 국토부 실거 래가 정보는 계약일을 기준으로 집계 하는 구조여서내달 말까지신고기한 인이달 매매계약은 더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함영진우리은행부동산리서치랩장 은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면 통상 투 자수요와갈아타기수요가먼저잠잠 해진다”면서도 “실수요까지누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실거 래가가 오른 지역은 장기간이어진 서 울 집값 상승세에서소외된 지역들이 많다”며“이들지역에서는당분간실거 래가가떨어질것으로보이진않는다” 고말했다. 김민호기자 다주택자 압박 통했다$ 강남구 실거래가 평균 6억 ‘뚝’ ✥ ߅ ⼥ವ₁ἍⳕⲁⶒީᲭ ع ᅡᚉජ㐰⼡㋌ ץ ܵ㐱 㜬 ಱ ₙ㍘ ؽ 㜬 ⅙ን ܶ⭩ ܙ ⭾ᝉᲭ ع ᅡ⇞ᚽ ⅙⠡ܵ ㋉㋇㋉㋌㋈㋉㋉㋈ⅅ㚰 ㋉㋇㋉㋍㋈㋉㋉ⅅ ᎭᎭ ع ᅡᆒ ㋈㋉㋊ⅅ㚰 ㋉㋉㋋ⅅ ᎭᎭ ع ᅡᆒ ⍦ י Ἢ מ ੱܵ ㋉㋎㋍㍘㋏㋉㋋᎕ ㋈㋏㋋ ㋉㋈㋋㍘㋊㋈㋌᎕ ㋎㋐ ㏇㋍㋉㍘㋌㋇㋐᎕ ≎ሥܵ ㋈㋋㋏㍘㋌㋏㋎᎕ ㋋㋊ ㋈㋇㋌㍘㋍㋇㋎᎕ ㋉㋍ ㏇㋋㋉㍘㋐㋏㋇᎕ ۚ⎍ܵ ㋈㋋㋍㍘㋇㋉㋐᎕ ㋍㋉ ㋈㋇㋌㍘㋏㋌㋏᎕ ㋋㋈ ㏇㋋㋈㋎㋈᎕ ⛑ܵ ㋉㋋㋍㋍᎕ ㋈㋋㋌ ㋉㋉㋐㍘㋐㋈㋌᎕ ㋍㋌ ㏇㋈㋈㋌㋈᎕ ୁₙܵ ㋍㋍㍘㋎㋏㋉᎕ ㋌㋇㋇ ㋌㋏㍘㋎㋊㋇᎕ ㋊㋐㋌ ㏇㋏㍘㋇㋌㋉᎕ ᝊܵ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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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의 경 우평 균 33.2세, 둘째 는 34.7세, 셋째 는 35.8 세로 나타 났 다. 고령산모 ( 35세이상 ) 의출생아비중은 37.3%로, 1981 년관 련 통계가작성된이후가장높은수준 이었다. 출산율은 지 방 이높았다. 합계출산 율상위지역은전남 ( 1.1명 ) 과세종 ( 1.06 명 ) , 충 북 ( 0.96명 ) , 경 북 ( 0.93명 ) 등순으 로나타 났 다.서울 ( 0.63명 ) 과부산 ( 0.74 명 ) 은전국평균보다 낮 았다. 출산율이올라간 건 선 행지 표 인 혼 인이늘어난 덕 분이다. 같은 날 데이터 처가 공 개한 ‘2025 년 12월인구동 향 ’ 에서지난해 1~12월누적 혼 인건수는 24만370건으로 전 년 보다 8.1% 증가 했다. 박현정데이터처인구동 향 과장 은“ 코 로나19 사 태 로 미 뤄졌 던혼 인들 이지 속 적으로 증가하면서출생아 증 가에주요한영 향 을 미쳤 다”고설명했 다.그결과결 혼 후 2 년 내에 태 어난출 생아수는 8만7,200명으로전 년 에비해 10.2%증가했다. 다만 인구는 6 년째 자연 감소 중이 다. 지난해사 망 자 수는 36만3,400명 으로전 년 보다 1.3%늘었다.사 망 자가 출생아보다 많아 전 체 인구는 지난해 10만8,900명감소했다. 세종=장재진기자 2년째커진아이울음소리$작년합계출산율 0.8명 출생아증가폭 15년만에최대 30대여성이출산율회복견인 “혼인증가속사회적인식개선” “상 담 창 구가 모자라 복 도 의자에 앉 아설명 할 정도예요.” 코스피 가 6,100 선 을 돌 파한 25일오 후 서울 노원구의한 증 권 사영업 점 은 대기 표 를 손 에 쥔방 문 객 들로북적 였 다. 25 년경 력의영업 점 차장이모 ( 49 ) 씨 는 “ 삼 성전자가 15만원을 찍 은 직 후부터 몰려최근대기 번 호가90 번 대에이를정 도”라고 혀 를내 둘렀 다.지 점 을 찾 는건 주가 급 등소 식 에지금이라도투자를해 보려는개인투자자들이다.이차장은 “70대부터90대까지고령고 객 이‘ 삼 성전 자 좀 사달라’면서 쌈짓돈 을들고 찾 아 온 다”며“은행적금을해약해10억원을 가지고오는 경 우도있다”고말했다. 전 례없 는 코스피 상승세에‘주 식 투 자 광 풍 ’이 불 고있다. 이날 금 융 투자 협회에 따 르면 24일기준 주 식 거래 활 동계 좌 수는 사상 최고치인 1억180만 3,688개를기 록 했다. 증시대기자금인 투자자 예 탁 금도 107조9,032억원으 로 불 어 났 다. 레버 리지와 같은 공 격적투자에 대 한 관심 도 빠 르게 확 산하고있다. 불 장 에나만소외 될 수 없 다는 불 안감인포 모 ( FOMO ) 심 리가작용하면서다. 직 장 인 손 모 ( 29 ) 씨 는 “최근친구들이나 직 장 동 료 들을 보면하 루 30~40%대수 익이우 스 운수준”이라며“포트 폴 리오 10%만이라도 레버 리지비중을 확 보해 불 장에올라타 야할 지고민”이라고토 로했다. 수치로도 확 인된다.금 융 투자협회에 따 르면지난달 레버 리지상장지수 펀드 ( ETF ) 관련 교 육 신규이수자는 16만 7,000명으로 1 년 전 ( 8,600명 ) 보다 19 배늘었다.지난달 26일 엔 신 청 자가몰 려한 때 금 융 투자교 육 원 홈페 이지가 마비됐다. 영국 파이낸 셜 타임 스 ( FT ) 는최근국내 ETF 상 품 중 레버 리지상 품 이차지하는비중은 3.7%에 불 과하 지만, 거래량은전 체ETF 거래에서약 20%를 차지한다고 집계하기도 했다. 금 융 당국이서 학 개 미 의국내투자를 유도하기위해개별기업주가 수익률 2배를추종하는고배율 레버 리지 ETF 도 입 을 허 용하기로 하면서 향 후 투자 는더 확 대 될 전 망 이다. 문제는 빚 투 ( 빚 내서투자 ) 지 표 도나 날이상승 중이라는 점 이다. 한국은행 이발 표 한지난해4분기가계신용 ( 잠정 ) 에 따 르면2024 년 21조7,000억원감소세 를보 였던 기타대출은지난해5조6,000 억원증가로 돌 아 섰 다.특히보 험 사· 카 드 사등기타금 융 기 관 에서나간기타대 출이15조2,000억원에달했다.신용거래 융 자 잔 고도 31조9,602억원으로사상 최고치를기 록 했다.이상 범KB 증 권 연 구원은“2분기부터는리 스 크요인에주 목 해 야 한다”고조언했다. 전유진기자 90대개미까지총출동$불장에증권사‘북새통’ “나만소외안돼”포모심리광풍 “15만전자이후대기번호 90번대” 빚투늘며보험^카드사대출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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