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2일 (월요일) 미국내한인유학생감소는수치 로도나타난다. 한국교육부에따 르면작년4월기준해외고등교육 기관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은12만9,713명이다. 2011년정점(26만2,465명) 이후 14년만에절반수준으로줄었다. 유학·연수관련해외지급액도감 소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 르면유학·연수지급액은2010년 44억8,800만 달러에서 작년 30 억5,270만달러로줄었다. 앞서 국제교육연구소(IIE)가 작 년미국내828개고등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신규 국제학생 등록이 줄었다고 응답한 기관이 약 57%였으며, 그 중96%는감소요인으로‘비자신 청관련우려’를지목했다.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 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내놨다. 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 생에게 운전면허 정지와 체육활 동을금지할수있도록하는법안 (SB513)을찬성46표,반대1표로 가결했다. 법안을발의한제이슨디커슨(공 화) 의원은“체육활동과운전은권 리가아닌 특권”이라면서“학업에 대한 책임성 제고를 위해 특권과 연계할필요가있다”고 설명했다. 법안에따르면상습적인결석은학 기당 출석 일수의 10% 이상을 결 석하는경우로규정하고있다. 주상원은지난해여름부터교육 문제 특별위원회(위원장: 존 F 케 네디, 공화)를구서해학생들의상 습적인 결석 문제 해결을 위해 다 양한방법을검토해왔다. 위원회는문제해결방안으로방 과후활동및학교대표로서의스 포츠 활동 금지와 운전면허 정지 를담은권고안을확정했다. 이어회기가시작되자권고안내 용을 담은 법안이 정식으로 발의 됐다. 다만, 법안은이같은내용의 처벌은최후의수단으로규정하고 있다. 학교는먼저상습적인결석위험 을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식별한 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 는‘출석 개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학생이해당계획에서명한뒤에 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만 제재 조치가발동된다. 이외에도 법안은 상습 결석률이 15% 이상인 학교에 대해서는 학 교 단위 출석 검토팀을 의무적으 로 설치해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하는내용도담고있다. 주상원특별위원회가인용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 각 급 학교에서는 상습 결석 학생 비 율이 빠르게늘고있는것으로 조 사됐다. 이필립기자 종합 A2 결석잦으면운전면허정지에체육활동금지 주상원,상습결석에초강수 관련법안압도적표차가결 학생도시락에알코올11도음료수가 조지아주사우스풀턴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 적이면서도유머러스한경고를날 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마시는 음료가정부발행신분증(ID)이필 요한 술이 아닌지 점검하라는 내 용이다. 26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은 소 셜 미디어를 통해 학생들의 도시 락 가방에서 알코올 음료를 제 거하라는 안전 권고문을 게시했 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컷워터 (Cutwater)’마가리타와 같은 사 전 혼합형 알코올 칵테일이 일반 적인 학교 간식과 함께 포장되어 있다는보고가접수됐다. 경찰은“그것은카프리썬이아니 다”라며“그것은‘부모가힘든밤 을보냈다’는것을증명하는세트 일뿐”이라고꼬집었다. 특히초등 학교 필수 간식들 옆에서 도수가 높은 술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을 경고했다. 경찰은 바쁜 아침 시간 에혼동할위험이크다는점을강 조하며,‘알코올도수(ABV) 12%’ 라고적힌음료는“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PB&J) 옆에 있어서는 안된다”고명시했다. 게시물은교실에서발생할수있 는 가상의 소란스러운 상황을 묘 사하기도 했다.“이제 막 3교시에 들어온어린조니가‘누구과자먹 을 사람?’이라고 묻고 있지만, 사 실그의가방지퍼주머니에는레 몬 드롭 마티니가 들어있다는 것 을모두가알고있는상황”이라는 식이다. 당국은학교에가는아침시간이 “정신없이바쁘다”는점은인정하 면서도, 자녀를 등교시키기 전 학 부모들이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 다고 촉구했다. 경찰은“카페테리 아에서 신분증이 필요한 음료를 들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 당신의 자녀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정 신 바짝 차려라(TIGHTEN UP TWIN)!”라고직격탄을날렸다. 경찰은 학부모를 위한 3가지 체 크리스트를 제안하며, 만약 부모 가 실수를 잡아내지 못하면 학교 관계자들이 잡아낼 것이라고 경 고했다.또한“풀턴카운티교육청 소속학교자원경찰관(SRO)들이 쉬는 시간에 소지품 검사를 하기 전에미리가방을검사하라”고조 언했다. 이번게시물에구체적인사건배 경이 있는지, 아니면 일반적인 경 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 만이는사우스풀턴경찰국이진 행중인‘헤이트윈(HeyTwin)’페 이스북캠페인의최신사례다. 박요셉기자 사우스풀턴경찰국권고문게시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페이스북에 게시 한알코올음료가들어간도시락사진. 조지아의 한 고등학교 과학 수업 모습. 의무출석일수의 10% 이상을 결석하는 학생에 대해운전면허를정지시키도록하는법안이주상원을통과했다. 재외동포협력센터를재외동포청 으로흡수·통합하는내용을담은 재외동포기본법 일부개정안이 한 국국회에서발의됐다. 법안 대표 발의자인 김영배 의 원(더불어민주당)은 24일(한국시 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개정안 의핵심이재외동포협력센터와재 외동포청 간 업무 중복을 해소하 고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다고 밝혔다. 법안에는 재외 동포 정책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단체에 대 해국가보조금을지급할수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입법 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외교·통일 분야 업무보고에서 협 력센터의기능중복문제를지적한 데따른후속조치성격이강하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2023년 재 외동포재단해단과재외동포청출 범 과정에서 설립된 조직이다. 당 시재단인력 71명가운데일부만 재외동포청경력직공무원으로채 용됐고, 나머지 인력은 협력센터 에남아업무를이어왔다. 이번개정안발의에는이재강, 한 병도, 이재정 의원 등 더불어민주 당소속의원12명이참여했다. “재외동포협력센터, 동포청에통합” 유학생들한국 ‘유턴’ 실태 ◀1면서계속 이는우리가매일보는붉은노을 과동일한원리다. NASA는 이번 월식을 관측하기 위해 특별한 장비는 필요하지 않 으며,달을향한탁트인시야만확 보하면된다고밝혔다. 다만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사용 하면 더욱 선명한 관측이 가능하 다. 사진촬영을계획중이라면삼 각대를 사용하고 노출 시간을 최 소몇초이상으로설정하는것이 좋다. 한편, 우주 쇼는 여기서 끝이 아 니다. 폭스웨더(FOX Weather)는 오는 3월 8일금성과토성이근접 하는‘결합’현상이 일어나 밤하 늘을즐기는이들에게또다른즐 거움을선사할것이라고전했다. 내일새벽애틀랜타개기월식 ‘블러드문’ 현상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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