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4일 (수요일)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남 용)는 3.1절 제107주년을 맞아 잭 슨빌 한인동포 60명이 참석한 가 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3.1운동 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독립정 신을되새겼다. 잭슨빌 만다린 시니어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은 이기홍 사무총장 의 사회로 진행돼 국민의례에 이 어 이경선 한인회이사장의 기념 사, 이대명 목사주님의교회)의 대 한민국을위한기도, 채종훈전플 로리다연합회장의 독립선언문 낭 독, 조남용 회장의 뮤지컬‘영웅’ 안중근 의사의 대사 낭독과 뮤지 컬음악공연열창이이어져참석 자모두가감동을받았고많은박 수갈채를받았다. 이어 3.1절 노례 제창, 독립유공 자 후손인 조쌍환 옹의 만세 3창 순으로기념식을마무리했다. 박요셉기자 종합 A4 샬롯한인회, 제107주년3·1절기념식개최 샬롯한인회(회장남사라, 이사장 심재옥)는지난3월1일(일) 오후2 시와 5시, AMC Carolina Pavil- ion 22에서 제107주년 3·1절 기 념식을엄숙히거행하고영화‘항 거-유관순 이야기’상영회를 성 황리에마쳤다. 기념식은 김해곤(샬롯한인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심재옥 이사 장의개회선언에이어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 념이 미해병대 재향군인버튼 헬 의 트럼펫 연주로 더욱 경건하게 진행되었다. 남사라 회장은 환영사에서“이 국 땅에서도 한국인으로서의 긍 지와평화를누릴수있는것은순 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덕분” 이라며“샬롯한인회는 삼일절 기 념식과 영화 상영을 통해 젊은 세 대들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과 민 족적 자긍심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가참석해대통령기념사를 대독하고 축사를 전했으며, 전기 현 전 샬롯한인회장과 안찬모 동 남부한인회연합회사무총장이각 각기념인사를이어갔다. 독립선언문 낭독 영상 상영 후, 다함께 삼일절 노래를 부르고 조 현발샬롯한인노인회장의선창으 로‘만세삼창’이 울려 퍼지며 행 사장은 애국의 함성으로 물들었 다. 이어 이준호 총영사는 6·25 참 전용사Walter L. Padgett와 Ro- land Belletete 두 명에게 대한민 국 정부를 대표해 평화의 메달을 수여했다. 샬롯한인회는 고령의 두 참전용사께 존경과 감사의 뜻 으로 꽃다발과 선물을 전하며 깊 은감사를표했다. 기념식 후에는 김해곤(샬롯한인 회 기획팀)의 진행으로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이준호 총영사와 손 소정 동포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샬롯동포들과의간담회가이어졌 다. 지역 교민들은 영사관의 활동 과 한인사회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 간을가졌다. 남사라 회장은“오늘의 행사가 과거를 되새기고 현재를 나누며 더나은미래를함께고민하는계 기가되길바란다”며“샬롯한인회 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조국의 역사적 유산을 잇는 역할을 이어 가겠다”고밝혔다. 이날상영된영화‘항거-유관순 이야기’는 3·1운동 당시 유관순 열사의 강인한 정신과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투쟁을 그린 작품으 로, 참가자들에게깊은감동과울 림을남겼다. 박요셉기자 “소셜서클이민구금 시설용납못해” 라파웰 워녹 연방상원의원이 연 방정부의 소셜서클시 이민구금시 설 추진을“전혀 용납할 수 없는 일”로 규정하며 워싱턴에 지역의 우려를직접전달하겠다는의지를 밝혔다. 워녹의원은지난달27일소셜서 클시를방문해시의하수및상수 처리 시설을 둘러본 뒤 문제의 연 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민구금 시설부지를점검했다. 워녹의원의이번방문은최대 1 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ICE 이민 구금시설 추진 계획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우려와반대가확산되는 가운데이뤄졌다. 이날시측은워녹의원에게상하 수 처리능력과 세수감소, 고용시 장 영향에 대한 우려를 설명하면 서“소셜서클은 ICE 메가센터가 들어설 적합한 장소가 아니다”라 는우려를전달했다. 워녹의원은이번사업의투명성 부족을지적했다. 현장을둘러본뒤가진기자회견 에서워녹의원은“주민들은생계 를 걱정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거 주지역에아무런논의없이막대 한 인프라 비용을 떠안게 되는 현 실을 마주하게 됐다”며“이는 전 혀용납할수없는일”이라며연방 정부를강하게비판했다. 이필립기자 워녹상원의원해당시설방문 “지역우려워싱턴에전할터” 영화‘항거-유관순이야기’상영 간담회및평화의메달수여식 북부플로리다한인회는1일3.1절제107주년기념식을개최했다. 참석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플로리다잭슨빌서도 ‘대한독립만세’ 샬롯한인회3.1절107주년기념식에서참석자들이만세삼창을하고있다. 북플로리다한인회3.1절기념식 라파웰 워녹 연방상원의원이 지난달 27 일 소셜서클시 상하수도 시설을 둘러보 고있다. <사진=11얼라이브뉴스> ◀1면서계속 한편, 변진섭은이번공연을위해 별도의 무리한 일정 없이 충분한 휴식과 사운드 체크에만 집중하 며 최상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8090 세대의짙은향수를자극할 그의 목소리가 오늘 밤 애틀랜타 를 어떻게 물들일지 기대가 모아 진다. ‘발라드의레전드’ 변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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