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5일 (목요일) 체로키카운티에있는미최대규 모개인정원가운데하나인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 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2,000 만 송이에 달하는 수선화가 장관 을선사할것으로보인다. 볼그라운드인근깁스드라이브 에 위치한 이 정원은 정원 설립자 인 짐 깁스가 조성한 곳으로 376 에이커 부지에 계절마다 변하는 다양한 꽂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올해 봄 시즌 최대 볼거리는 약 2,000만 송이에 달하는 수선화 다. 깁스정원의수선화는플라워 매거진이 선정한‘수선화를 보기 놓은명소’와USA투데이가선정 한‘2025년최고의꽂축제’에선 정되기도했다. 3월중순부터4월첫째주까지는 수선화와 함께 벚꽃, 튤립을 감상 하기좋은시기다. 특히 2023년 조성된 르 자르댕 컬러가든에는4만송이의튤립이 또다른장관을선사한다. 이외에도 40에이커규모의일본 식정원도즐길수있다. 5월부터는 다양한 콘서트도 열 린다. 봄철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 종합 A4 몽고메리한인학생들로보틱스대회2연패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카 톨릭학교에재학중인한인학생 들로 구성된 팀 워리어스(Team Warriors)가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이틀간어번대학학교에 서열린VEX IQ로보틱스앨라배 무주챔피언십대회에서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지역 사회의 자랑 으로떠올랐다. 이번대회는각지역대회에서팀 웍 챔피언, 스킬 챔피언, 엑셀런스 어워드등주요상을수상해출전 자격을 획득한 팀들만 참가할 수 있는 앨라배마 최고 권위의 로봇 대회다. 한해동안치열한경쟁을 뚫고 선발된 최정예 팀들이 한자 리에 모여 주 챔피언을 가리는 무 대인만큼그경쟁수준역시매우 높다. Team Warriors는 이지안(13), 이지우(12), 안유빈(12) 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2025-2026 시 즌‘Mix and Match’게임에서이 미 눈부신 행보를 이어왔다. 이들 은 시즌 동안 총 8개의 지역 대회 에참가해총 17개의상을휩쓸며 일찌감치주챔피언십대회출전권 을확보했다. 특히Skills부문에서436점을기 록해 현재까지도 앨라배마최고기 록을보유하고있 다. VEX IQ로보틱 스는전세계초· 중학생을 대상으 로 하는 STEM 기반 로봇 경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설계·제 작하고프로그래 밍하여 전략적으 로 경기에 참여 하는 국제 규모 의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Warriors는 그야 말로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총 8번의 Teamwork 경기 중 7경 기에서 200점 이상을 기록했고, 이중 2경기는 300점을돌파했다. 특히 336점이라는 기록은 이번 State Championship 기간 중 최 고 점수로, 현장의 관중과 심사위 원들의큰박수를받았다. Skills 부문에서는 기존 자신들 이세운436점기록을경신하지는 못했지만 356점을 기록하며 2위 와 60점 이상의 압도적인 격차로 Alabama Skill Champion에등극 했다. Warriors는 오는 4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VEX Robotics World Championship 에 앨라배마 대표로 출전한다. 세 계 각국의 최정상 팀들이 모이는 무대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되지만, 이미 주 무대에서 압도적 인 실력을 증명한 Warriors의 도 전은충분히기대를모으고있다. 박요셉기자 TeamWarriors, VEX로보틱스대회석권 지난주 금요일에 개장한 깁스 가든, 2,000만송이에달하는수선화가이루는 장관을즐길수있다. <사진=깁스가든웹사이트> 2,000만송이수선화에4만송이튤립도 앨라배마VEX로보틱스대회를석권한팀워리어스멤버들. 체로키카운티깁스가든개장 한인타운서1시간남짓거리 올해 서머타 임(Day l i g h t Saving Time· 일광절약시간) 이 오는 8일(일 요일)부터시작된다. 이에따라이 날 새벽 2시를 3시로 1시간 빠르 게 조정해야 한다. 올해 11월 1일 까지 이어지는 서머타임 기간 중 애틀랜타와 한국의 시차는 14시 간에서13시간으로줄어든다. 8일부터서머타임시작 ‘왕과사는남자’,애틀랜타서도인기 한국 영화‘왕과 사는 남자’ 가한국에서누적관객 900만 명을 돌파, 1,000만 고지를 목 전에두고있는가운데미국에 서도 상영관을 확대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 의 작품은 2일(한국시간) 기준 900만명을넘어섰다. 3.1절연 휴효과까지더해지며‘천만영 화’등극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이 영화는 조선의 비운의 왕 단종이 강원도 영월 유배지에 서마을사람들과교감하며마 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다. 역사적사실에영화적상상력 을더해,촌장엄흥도와의관계 를중심으로따뜻한인간드라 마를완성했다. 기록에는없는설정이지만감 동적인결말을위한설득력있 는장치로작용했다는평가다. 지난달 4일한국에서개봉된 이후단하루를제외하고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킨 이 작품은 ‘TheKing’sWarden’이라는 영어 제목으로 지난달 20일부 터애틀랜타를포함한미전역 에서상영되고있다. 애틀랜타에서 영화‘왕과 사 는 남자’(The King’s War- den)를 상영 중인 곳은AMC Sugarloaf Mills 18 (로렌스빌), Regal Medlock Crossing (존 스크릭)에서상영중이다. 뉴욕·뉴저지,달라스,워싱턴 DC,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플 로리다등주요도시에서상영 중이며, 3월 초 추가 상영관도 대거확정됐다. 지난21일둘루스의AMC슈 가로프를 찾은 한 관객은“초 반 유머로 마음을 열게 한 뒤 뭉클한 감동으로 이끄는 전개 가 인상적이고 감동”이라며 “가족과함께보기좋은영화” 라고전했다. 900만돌파 ‘천만’ 눈앞 “감동있는가족영화” 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까지며부활절, 마더스데이, 메모 리얼 데이, 파더스데이에도 개장 한다. 입장료는 성인 25달러, 65세 이 상 시니어 18달러, 13~17세 16달 러, 3~12세 10달러이며 3세 미만 은무료다.위치는한인타운에서1 시간남짓거리인 1987GibbsDr., BallGround.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gibbsgardens.com )에서 확인할 수있다. 이필립기자 영화‘왕과사는남자’포스터 <쇼박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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