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7일 (토요일) A5 교육 우수한성적과높은시험점수,활발한 과외활동이력등은대학등록금부담 을낮출수있는요소다.이들은성취기 반장학금인‘메릿에이드’(MeritAid) 수혜자격을결정짓는요소이기때문이 다.대학재정보조의한항목인메릿장 학금은전액등록금지급또는수백~수 천 달러 규모의 일회성 장학금일 수도 있다. 학업 성취도는 물론 운동 특기생, 예 술, 리더십, 특정 관심 분야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메릿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학 학자금 상담 전문가들에 따르면 장학금을 받지 못할 것 같아 지원조차 고려하지않는학생이많지만전혀기대 하지 않았던 장학금을 받은 사례도 적 지않다. ■늦어도11학년부터검색시작 학자금상담전문가들은장학금신청 시가장중요한것은마감기한을따르 는 것이다. 장학금 검색은 가급적이 일 찍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적으로 11학년 때부터 시작할 것이 권고된다. 많은장학금신청마감기한이 12학년 1학기에몰려있기때문이다. 지역별 장학금 정보를 얻기 위해 고 등학교 카운슬러에게 문의하는 것 도 좋은 방법이다. 장학금 정보 플랫 폼을 활용할 수도 있는데‘스콜라십 스’(Scholarships.com),‘패스트웹’ (Fastweb.com)과 같은 다양한 장학금 정보사이트가운영되고있다. 학자금상담전문가들은“신청서작성 에 몇 분밖에 걸리지 않고 에세이도 기 존에 작성한 글을 수정하는 수준이면 충분한경우가많다”라며“15~20분투 자로 학자금 마련에 필요한 장학금을 받을수있다”라고조언한다. ■전국단위 ‘내셔널메릿’ 장학금 전국 규모 장학금 운영 기관‘Na- tional Merit Scholarship Program’은 2027학년도기준총7,590개의장학금 을 지급할 예정이다. 총 장학금 금액으 로는 3,300만 달러를 넘는 규모다. 장 학금은 내셔널 메릿 장학금(2,500달 러), 기업후원장금, 대학자체후원메 릿장학금등세가지유형으로나뉜다. PSAT/NMSQT시험에응시해야지원 자격을얻을수있고, 고등학생신분유 지 등 프로그램이 정한 요건을 충족해 야한다. 일부대학은내셔널메릿장학 생에게추가혜택을제공한다.‘아이오 와주립과기대’(Iowa State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해당주 거주내셔널메릿장학생에게 4년간등 록금전액을지원한다.‘미네소타주립 대’(University of Minnesota)는이대 학을1지망으로선택한내셔널메릿파 이널리스트에게 최대 4년간 연 1만 달 러까지지원한다. ■일부대학 ‘별도신청’해야 지원할예정인대학별로메릿장학금정 책을사전에확인해야한다.학업성취기 반장학금은대개표준화시험점수나성 적표를 기준으로 자동 심사되는 경우가 많지만,반드시만점에가까운높은점수 나완벽한GPA를요구하는것은아니다. 이후부터는 개별화된 심사가 이뤄진 다. 일부 대학은 별도의 신청서 제출이 나 면접을 요구하기도 한다. 대학 입학 지원서에기재하는학업성취도가장학 금 심사 첫번째 기준으로 고려된다. 고 교시절참가한과외활동가운데대학 진학 후에도 이어갈 계획인 과외 활동 이 있을 경우 장학금 기회를 제공받는 경우도많다. ■장학금지급조건파악 메릿장학금신청시지급조건과수혜 자격 유지 요건 등을 확인하면 차후에 추가신청여부결정에도움이된다. 일 부장학금과보조금은여러번받을수 없는 조건으로, 특정 학기 또는 1개 학 년도에 한해 제공되기 때문이다. 반면 갱신이가능한장학금의경우수혜자가 일정 요건을 계속 충족해야 한다. 일반 적으로성적기준유지, 만족할만한학 업진도충족등의요건이요구된다. ■대학재정보조통지서도확인 대학으로부터메릿장학금을받은뒤 추가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면, 전체 재 정보조 내역이 포함된‘공식 통지서’ (Award Letter)를 받은 뒤에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자금 상담 전문가 들은 대학 재정보조 사무실에 이의 신 청을하기전반드시최종보조내역을 확인하라고조언한다. ‘연방학자금보조무료신청서’ (FAFSA) 결과에따라대학자체‘필요 기반’(Need Based) 장학금과보조금, 연방및주정부의필요기반보조금등 을추가로받을수있기때문이다. 대부 분대학은이같은추가재정보조지원 금을 대학 입학 전형이 마무리되는 12 학년봄에전체재정보조패키지에포 함해통지한다. 메릿장학금은학비부 담을 낮추는 중요한 옵션이지만, 재정 부담을 해결하는 유일한 수단은 아니 다. ■신청비요구장학금피해야 장학금종류는셀수없이다양하지만 모든 프로그램이 정식 기관이 운영하 는 것은 아니다. 학자금 상담 전문가들 은‘지급보장’을내세우거나은행계좌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사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 다. 전문가들에따르면수수료를선불로요 구하는장학금은없다. 조금이라도의심 스럽다면해당장학기관이실제로운영 되고믿을만한곳인지반드시별도의검 증과정을거쳐야한다.사기단체는대개 정부기관,장학금매칭기관,각종재단을 사칭하는경우가많아각별한주의가필 요하다. 준최객원기자 ‘성적·시험 점수·특기생’기준 늦어도 11학년부터 검색 전국 단위‘내셔널 메릿’장학금 일부 대학은 별도 신청서 대학 등록금 낮추는‘메릿 장학금’ 메릿에이드는학업성취도, 예술, 체육, 리더십, 지역 사회 봉사 등 특정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기준으로지급되는성적우수장학금이다. <사진=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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