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53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3 월 10일 (화) A 트럼프 2기행정부출범이후이 민단속이강화되면서아시아·태 평양계(AAPI) 이민자 체포가 크 게늘어난것으로나타났다. 특히 한국 국적자도 체포 규모 상위권 에포함돼한인사회에도적지않 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대응 단 체‘아시안 증오를 멈춰라(Stop AAPI Hate)’가최근공개한분석 보고서에따르면, 2025년들어연 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아시 아계 이민자 체포 건수는 전년도 에비해약4배가까이증가했다. 보고서는 정보공개법(FOIA)을 통해 확보한 연방정부 자료를 분 석한 결과, 2025년 1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10개월 동안 ICE에 체포된아시아국가출신이민자는 총 7,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 다. 이는같은기간2024년체포된 1,998명과비교하면네배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이 기간 체포 된 아시아계 이민자 가운데 7,069 명이구금됐고, 2,631명은최종적 으로추방된것으로나타났다. 국가별 체포 비중을 보면 중 국이 26%로 가장 많았고 인도 25%, 베트남 1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라오스와한국이각 각 4%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비율을기준으로계산 하면 전체 체포자 7,500여명 가 운데한국국적자는약 300명안 팎으로추산된다. 이는아시아국 가가운데다섯번째로많은규모 로, 한국인 체포도 적지 않은 수 준이라는평가가나온다. 전문가들은최근이민단속의범 위가확대된것이체포증가의주 요 원인이라고 분석한다. 과거에 는강력범죄전력이있는불법체 류자를 중심으로 단속이 이뤄졌 지만 최근에는 취업 비자 위반이 나체류신분문제등비교적경미 한 사안까지 단속 대상이 확대되 는경향을보이고있다는것이다. UCLA아시안아메리칸연구센터 (Asian American Studies Center) 역시 최근 보고서에서 아시아 출 신이민자체포가급격히늘고있다 고분석했다. 연구에따르면 ICE의 아시아계 체포 건수는 2024년 약 2,000명 수준이었으나 2025년에 는 7,000명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 타났다. 4면에계속 · 노세희기자 ICE에체포한인들300여명달해 ■이민체포분석보고서 아시아계수감1년새4배로 아시안36%“이민신분우려” 23%는“여행·공공장소회피”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회장 이 조앤)는최근은퇴시니어세가정 으로부터 총 11만 달러의 장학기 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생 전문직에 종사하며 미국 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원로 들이후세교육을위해정성을모 았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울 림을주고있다. ◈송대광·김순희부부: 역경을딛고 일어서는 ‘의지의 학생’들을 위해 2년 연속3만달러쾌척 80년대 도미한 송대광·김순희 부부는 AT&T와 Verizon에서 30 여년간통신분야전문엔지니어 로근무한베테랑이다. 은퇴후애 틀랜타로 이주한 부부는 작년에 이어올해까지2년연속으로매년 $30,000(총 6만 달러)를 기탁하 며 변함없는 후배 사랑을 실천했 다. 특히두분은 신체적어려움이나 환경적 제약에 굴하지 않고 학업 에 정진하는 의지의 학생들이 사 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보탬이되고싶다는뜻을강조 했다 ◈ 정상일·백수정 부부: 후학들의 꿈을위해5만달러기부 가톨릭의대졸업후 1973년위 스콘신으로 이주해 마취과 전문 의로평생인술을펼친정상일·백 수정 부부는 5만 달러를 후원했 다. 10여년전에 은퇴한후에 플로리 다를 거쳐 4년 전 애틀랜타에 정 착한 부부는“분야를 가리지 않 고우리후세들이미국땅에서원 하는공부를마음껏마칠수있도 록돕고싶다”며응원의메시지를 담았다. 4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한인시니어세부부, 한미장학재단에 11만달러기탁 송대광·정상일·박종신씨부부 한미장학재단남부지부에장학금을기부한3씽의한인시니어부부. 사진왼쪽부터송대광김순희부부, 정상일백수정부부, 박종신 이송향부부. 지난달 시작된 미국ㆍ이스라엘 과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 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가파른 상승세를보이고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 발표에 따르면 9일 오전 현재 메트로 애 틀랜타 개스값은 레귤러 기준 갤 런당 3.2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 평균 개스값인 2.84달러보다 15.9% 오른 가격 이다. 한달전 가격인 2.67달러와 비교 해서는22.8%나올랐다. 1년전같 은기간개스값은2.96달러였다. 5면에계속 · 이필립기자 애틀랜타개스값가파른상승세 9일3.28달러…1주일새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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