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13일 (금요일) C6 스포츠 손흥민7호도움LAFC,챔피언스컵16강서1-1…연승중단 MLS에서 뛰는 손흥민이 시즌 7 호도움을올렸으나LAFC의개막 이후연승행진은중단됐다. LAFC는10일LA의BMO스타디 움에서열린LD알라후엘렌세(코스 타리카)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 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1차전홈 경기에서 1-1로 비 겼다. 전반 44분알레한드로브란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11분 손흥민의 도움으로 드니 부 앙가가동점골을뽑아승부를원 점으로돌렸다. 이날 무승부로 LAFC의 올 시즌 개막이후공식전연승행진은5경 기로 중단됐다. LAFC는 이날 경 기 전까지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MLS 개막 3연승을포함해시즌 5 전전승의신바람을냈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북 중미카리브해지역최고권위의남 자클럽축구대항전이다. 안방에서 경기를 지배하고도 아 쉬운무승부를거둔LAFC는오는 17일 열릴 원정 2차전(LA시간 오 후6시)에서8강행티켓획득에도전 한다. 이날도움을추가하면서손흥 민이올시즌공식전6경기를뛰며쌓 은공격포인트는8개(1골7도움)로늘 었다. 손흥민은MLS 3경기에서 3도움 을 올렸고, CONCACAF 챔피언 스컵 3경기에서 1골 4도움을기록 했다. 다만,지난달18일레알에스파냐 (온두라스)와의챔피언스컵1라운 드 1차전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 으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올린 뒤로는 5경기 연속 골 맛을 못 봤 다. 알라후엘렌세는 코스타리카 리 그강호다.북중미챔피언스컵에서 도두차례(1986, 2004년) 우승했 고올시즌현재자국1부리그1위 를 달리고 있다 2025 중앙아메리 칸컵 우승으로 이번 대회 16강에 직행했다. 이날 손흥민은 LAFC의 4-3-3 대형에서최전방에배치돼부앙가, 티머시 틸먼과 함께 삼각 편대를 형성했다. LAFC는‘선수비 후역습’전략 으로맞선알라후엘렌세를일방적 으로몰아붙였으나상대의두꺼운 수비벽을좀처럼뚫지못했다. 집중견제에시달린손흥민은전 반에 세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모두수비벽에막혔다. 전반 9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은 수비수를 맞았고, 전반 26분 페널티아크 정 면에서시도한오른발프리킥도수 비벽에 걸렸다. 이어 재차 시도한 왼발논스톱슛도수비수에게걸렸 다. 전반29분세르지팔렌시아의골 지역 오른쪽 오른발 슈팅을 비롯 해 부앙가, 라이언 포티어스 등의 연이은슈팅은상대골키퍼워싱턴 오르테가의선방에막혔다. 그러다가 잔뜩 웅크렸던 상대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전반 44분 알라후엘렌세의 역습에서 오른쪽 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수비가 머 리로걷어냈으나페널티아크오른 쪽에서기다리던브란이떨어지는 공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 결해 LAFC 골문 왼쪽 하단에 꽂 았다. 알라후엘렌세의 전반전 유일 한 슈팅이 선제골로 연결되면서 LAFC는전반을0-1로끌려간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LAFC가 공세를 이어갔다. 그러나후반7분손흥민 이 페널티아크 안에서 오른발로 슈팅한 공은 수비수를 스쳐 코너 아웃됐고, 손흥민의 코너킥에 이 은 은코시 타파리의 헤딩슛은 골 키퍼정면으로향했다. 계속 상대 골문을 두드리던 LAFC는후반11분에가서야손흥 민과 부앙가가 동점 골을 합작하 면서승부를원점으로돌렸다.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골 지역 왼쪽으로 내준 공을 부앙 가가오른발로마무리했다. 이후후반25분손흥민의오른발 중거리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 했고, 5분뒤골문앞에서득점기 회를 잡은 손흥민의 오른발 슛은 제대로 발에 맞지 않아 골키퍼에 게 잡혔다. LAFC는 끝내 추가 득 점에실패하면서무승부로만족해 야했다. 알라후엘렌세와 1R 후반 부앙가 동점골 어시스트 17일 원정경기서 8강행 결정 LAFC의손흥민이알라후엘렌세와의1라운드홈경기에서동점골어시스트로활약했다. <로이터> 결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 애미에도착한류지현야구대표팀 감독은 이탈리아가 우승 후보 미 국을 꺾은 것처럼 2026 월드베이 스볼클래식(WBC) 8강 토너먼트 에서만나는강호도미니카공화국 또는베네수엘라를넘겠다고각오 를밝혔다. 류지현감독은 11일오전 4시(현 지시간)께 대표팀 숙소인 마이애 미의한호텔에도착한뒤국내취 재진과인터뷰에서밝은표정으로 이날이탈리아가조별리그에서미 국을 8-6으로 꺾은 사례를 언급 하며“WBC에서는언제든변수가 나올수있다”고강조했다. 아울러왼쪽팔꿈치부종으로열 흘간 투구할 수 없다고 진단받은 좌완 선발 자원 손주영(LG 트윈 스)의 대체 선수로는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아닌 한국계 선수 라일 리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카디 널스)을고려하고있다고밝혔다. 류지현 감독은“손주영은 큰 부 상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현실적 으로남은경기에나서기는어려울 것같다”며“오브라이언의상태를 체크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브라이언의 미국프로야구 메 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투구 내 용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며“일 단오늘이곳에막도착했으니 (대 체선수확정은)추후할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문동주의 합류가능성에는사실상어렵다는 태도를보였다. 류지현감독은“문 동주는이제청백전에서던지기시 작했다”며“WBC는 투수들이 빌 드업(정상 투구를 위한 컨디션 조 절과정)을하는곳이아니다”라고 선을그었다. 이어“청백전에서투구하는것과 이렇게 중요한 상황에서 공을 던 지는것은완전히다르다”며“자칫 잘못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대표팀입장에선신중해야 판단할수밖에없다”고말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오브라이 언의 합류 가능성이 커 보인다. 1 라운드대만전에서손가락을다쳐 호주전선발라인업에서빠진핵심 내야수김혜성(로스앤젤레스다저 스)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 로전해졌다. 류지현감독은“김혜성은따로체 크하지 않았지만, 호주전 막판 출 전할 수 있는 몸 상태였다”며“현 재 상황을 보면 앞으로 경기를 뛰 기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 봤다. 대표팀은 지정 숙소에서 여독을 푼뒤 11일오후마이애미의한연 습구장에서컨디션조절에초점을 맞추는첫훈련을할계획이다. 이후류지현감독을비롯한코치 진들은8강상대가될가능성이큰 D조 1위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 수엘라(이상3승)와의경기를관람 할계획이다. 류지현 감독“대체 후보 오브라이언 체크할 것” WBC출전한국대표팀미국입성 문동주불발…김혜성도문제없어 류지현한국야구대표팀감독이마이애미의한호텔에도착해취재진과인터뷰하고있 다. <연합> “우린 8강 확정”미국 감독 이탈리아에 지고“실언했다” 한국야구에환희를, 대만과호주 야구에좌절을안겼던실점률이‘ 지구 최강’을 자부하던 미국에도 영향을준다. 미국은10일텍사스주휴스턴다 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 이스볼클래식(WBC) B조 이탈리 아전에서6-8로패배했다. 미국이졌다는사실만으로큰화 제지만, 경기 전 마크 데로사 미국 야구대표팀감독의인터뷰때문에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3전 전승 을달리던미국은이탈리아에덜미 를잡혀3승1패로대회를마쳤다. 데로사감독은이탈리아전을앞두 고MLB네트워크와인터뷰에서“우 리는이미8강진출을확정했지만,묘 하게도이탈리아를꼭이기고싶다. 대진일정을고려하면중요한경기” 라고말했다.그러나미국은아직8강 티켓을확보하지못했다.11일이탈리 아와멕시코경기에서멕시코가승리 할경우미국까지3개팀이3승1패가 된다.WBC조별리그에서는5개국가 가운데상위2개팀이8강티켓을얻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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