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27일 (금요일) 이번주말인28일메트로애틀랜 타전역에서또다시‘노킹스(No Kings)’시위가벌어진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과독단적인국정운영에 항의하기 위한 노 킹스 시위는 이 번이세번째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수백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트로애틀랜타에서도수천명이 시위에 참여할 것으로 시위 주최 측은내다보고있다. 이번노킹스시위는특히올해1 월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이민세 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에 의 해 두 명의 시민이 사망한 사건이 직접적인계기가됐다. 이날예정된시위중애틀랜타도 심에서는오전 10시부터 메모리얼 드라이브 그린웨이에서 열린다. 집회후에는주청사건물등약0.7 마일에 이르는 거리 행진도 예정 돼 있다. 이외에도 마리에타와 샌 디스프링스, 스머나, 훼잇빌, 맥도 나. 캅카운티쿰버랜드몰과디캡 카운티클레몬트레이크에서도시 위가열린다. 귀넷 카운티에서는 스와니와 로 렌스빌 등지에서 시위가 열릴 것 으로보인다. 이필립기자 종합 A2 GA이민단체들,홈디포에“입장확실히해” 조지아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홈 디포에매장과주차장에서의이민 단속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 를요구하고나섰다. 최근 10개가넘는이민자권익단 체들은 테드 데커 홈디포 대표에 게 보낸 서한을 통해“매장 및 주 차장에서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행위에대해명확한반대입 장을취해줄것”을촉구했다. 이와 함께 이들 단체들은 차량 번호판 인식 카메라를 제공하는 애틀랜타기업‘플록시큐리티’사 와의 협력도 중단할 것을 요구했 다. 해당기술이이민자단속에활 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 때문 이다. 서한 발송에 참여한 단체의 한 관계자는“기업이 흑인과 라틴계 그리고 이민자의 소비와 노동에 의존하면서도정작이들을보호하 지 않고ICE 단속을 방치하는 것 은부끄러운일”이라고비판했다. 이에대해홈디포측은 ICE와협 력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 다. 다만홈디포대변인은공식성명 에서“이민단속에 관련해 사전에 통보받은적이없고단속에관여 하거나 의논하지 않는다”면서도 “연방법집행기관의활동을법적 으로막을수는없다”고말했다. 최근도널드트럼프행정부가이 민단속을강화하면서전국적으로 홈디포매장이나주차장에서불법 이민자 단속과 체포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주차장에서 일자리를 기다 리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주요 단 속대상이되고있다. 조지아에서도 지난해 리버데일 등지에서 단속 장면이 언론에 보 도되기도했다. 이필립기자 매장ICE단속에반대입장촉구 홈디포“연방기관활동못막아” 지난해6월2일리버데일홈디포주차장에서 ICE요원들이일용직구직자6명을체포하 고있다. <사진=MG뉴스> 주말애틀랜타전역 또다시 ‘노킹스’ 시위 도심·귀넷등수천명참여예상 지난해6월14일스와니타운센터에서열린노킹스시위모습. 2,000여명이참석했다. <한국일보자료사진> 로렌스빌심포니오케스트라정기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LSO)가 오는 4월 4일(토) 오 후 5시, 오로라극장그랜드스 테이지에서 Classical vs Ro- mantic (고전 vs 낭만)이라는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다. 이번 공연은 서양 음악사의 양대 산맥인 고전주의와 낭만 주의를대표하는두거장, 모차 르트와 차이코프스키의 작품 을통해각시대가추구하는서 로다른음악의묘미를만끽할 수있는자리가될예정이다. 이번연주회는LSO의설립자 이자음악감독인박평강 (Py- eongkang Park)의 정교한 지 휘아래펼쳐진다. 특히이번무대에는프린스턴 대학교 플루트 교수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 는 플루티스트 사라 신(Sarah Shin)이 협연자로 나서 기대를 모으고있다. 이번무대에서플루티스트사 라신(Sarah Shin) 교수는모차 르트 특유의 밝고 경쾌한 선율 과 정교한 기교를 그녀만의 섬 세한 해석으로 풀어내며 고전 주의 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 정이다. 여기에음악적생동감을불어 넣는 박평강 음악감독의 지휘 가 더해져, 차이코프스키의 대 작들이 지닌 열정적이고 드라 마틱한 선율이 새롭게 재해석 된다. 특히‘1812년 서곡(Op. 49)’은 로렌스빌 심포니 합창 단의 웅장한 목소리가 더해 져 더욱 압도적이고 풍성한 사 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며, 이어 지는‘교향곡 5번 마단조(Op. 64)’를 통해 낭만주의 음악의 폭발적인 감수성을 극대화한 다. 고전의절제미와낭만의뜨거 운 열정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 연은두아티스트의완벽한호 흡과 합창단의 하모니가 더해 져, 관객들에게잊지못할깊은 예술적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 이번 공연은 아메리칸 델리 의특별후원과 KLiCHS (클릭 스회계법인),정준법률사무소 내셔널 서플라이, 청담 레스토 랑의후원그리고오로라극장 및 킬리안 힐 크리스찬 학교와 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련되었 으며, 티켓 가격은 프리미엄석 30달러, 일반석20달러로책정 됐다. 티켓예매및공연에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와유선문의를통해확인할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lwvso.com ▶이메일: info@lwvso.com ▶ 전화문의: 770-865-1886 박요셉기자 모차르트와차이코프스키의만남 플루티스트사라신과협연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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