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일 (목요일) D7 수도권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단일화절차가진행중인가운데, 선거인단 모집첫날부터시스템문제 와 후보간 갈등이겹치며잡음이이어 지고있다. 1일진보후보단일화를추진하는경 기교육혁신연대 등에 따르면 지난달 여론조사 45%, 선거인단 투표 55%를 합산해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합의 하고, 전날 자정부터모바일선거인단 등록을시작했다. 모집은 16일까지진 행한다. 하지만 3,000원참가비결제시스템 에문제가생겼다. 카드결제와간편결 제는 가능했지만, 휴대폰 소액결제는 전자결제대행 ( PG ) 승인지연으로작동 하지않았다.이에혁신연대는전날 오 전절차를잠시중단했다가오후카드 결제로선거인단등록을재개했다. 이를놓고후보간갈등이격화했다. 유은혜예비후보 ( 전교육부장관^ 왼쪽 ) 측은 “카드결제등 다른 수단으로절 대다수 도민이충분히참여할 수있는 상황에서안민석예비후보 ( 전 더불어 민주당의원^ 오른쪽 ) 측이돌연이를문 제삼아등록중단을요구했다”며비판 했다.안예비후보측은“소액결제불가 문제를해결하고선거인단등록을시작 해야한다고주장했는데,안후보캠프 탓으로 뒤집어씌우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이자질낮은정치”라며반박했다. 두 후보는지난달 단일화 방식결정 과정에서도 불협화음을 냈다. 안예비 후보 측은여론조사 100%반영을 주 장했지만, 유예비후보측은기존합의 인‘선거인단+여론조사’ 방식을지켜야 한다고맞섰다. 혁신연대는등록이끝난선거인단을 대상으로18~20일여론조사,19~21일모 바일투표를진행하고, 22일최종단일 후보를 발표할예정이다.이번단일화 에는 유·안 예비후보를 비롯해성기선 예비후보 ( 전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 , 박효진예비후보 ( 전전국교직원노동조 합경기지부장 ) 등4명이참여한다. 이종구기자 “BTS가 온다” 보랏빛 특수 들썩이는 고양 “실종자 10분내추적”서울전역서AI 기반 CCTV 고속검색 “주말엔서울형야외키즈카페놀러가요”한강^서울식물원등 30곳 “김경 1명탓에공든탑 흔들려 공적책임무겁게받아들여야” 경기교육감진보단일화삐걱 유은혜^안민석초반부터충돌 1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윤중로벚꽃길에서시민들이활짝핀벚꽃을보며걷고있다. 3일부터열리는 ‘여의도봄꽃축제’를앞두고이구간은이날부 터8일까지차량통행이전면통제된다. 뉴스1 지난해 10월서울 서초구에사는 A 씨는어린딸이늦은 시간까지집에오 지않고연락도 끊기자경찰에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받은경찰은자치구 폐쇄회로 ( CC ) TV 관제센터에서아이의 성별과인상착의등정보를 ‘인공지능 ( AI ) 기반 고속 검색시스템’에입력했 다.이체계는곧바로아이의이동경로 를파악했고,A씨는수시간만에딸을 무사히찾았다. A씨사례처럼서울전역CCTV를한 번에검색해실종자의이동 경로를 빠 르게찾을 수있는 AI 기반영상 분석 체계를구축한다. 1일 서울시는 올해종로·성동·강북· 동작·관악구등 5개자치구에‘AI 기반 CCTV 고속검색시스템’을추가로구 축해, 25개전 자치구의 12만3,000대 CCTV를한 번에검색할 수있는체계 를완성했다고밝혔다. 이체계는실종자의인상착의와이동 방 향 등의정보를입력하면CCTV영상 을자동분석해이동경로를추 적 한다. 기존에는 관제요원이영상을 하 나 하 나확 인해야했지만,이제는100시간분 량 의영상도10분안에분석할수있다. 이체계는 실제사 건 에서효과가 확 인 됐 다.지난해8월동대문구에서도어 르신이 길 거 리 에서사라 졌 다가이체계 를 통 해이동방 향 을 확 인하고위치를 파악했다. 누적 1,600여 건 의수색과사 건 대 응 에사 용 했다고시는밝혔다. 시는 2022 년 강 남 구를 시작으로이 같 은체계구축을 확 대했다.이번전자 치구체계구축에따라실종자가 자치 구를오가도서울전역CCTV를 활용 해추 적 할수있게 된 의 미 가 크 다는 설 명이다. 시는 앞으로 서울경찰청등과 협력 해실종자 수색 뿐 아 니 라 범죄 대 응 에 도이체계의 활용 범 위를 넓힐 계 획 이 다. 강 옥현 시 디 지 털 도시국장은 “AI 기반 CCTV 고속검색시스템이전자 치구에구축 되 면 서울 전역CCTV를 하 나 의시스템처럼 활용 할 수있어실 종자수색과 범죄 대 응 의‘ 골든타임 ’ 확 보에 크 게기여할것”이라고 말 했다. 오세운기자 서울시가 주 말 특 화 형 야 외키즈 카 페 를 확 대운영한다고1일밝혔다. 지난해3개월동안주 말 운영한‘여기 저 기서울 형키즈 카 페 ’를 올해 4~6월, 9~11월두차례에 걸쳐 6개월간운영한 다. 지난해에는 아동 1만9,000명이이 용 했다. 장소도지난해18 곳 에서올해 30 곳 으로 확 대한다. 키즈 카 페 는 11일부터잠원·여의도· 뚝섬 등 8개한강공원과 서울식 물 원· 푸 른수 목 원등 녹 지공원, 허 준근 린공 원·구의공원 등 근 린공원에서이 용 할 수있다. 이 용 대상은 4 ∼ 9 세 로, 1회 2시간 씩 총 3회차 운영 된 다. 이 용료 는 아동 1 인당 5,000원이며 보 호 자는 무 료 다. 입장 인원의 80%는 사전 예 약 , 20% 는 당일 현 장 접 수한다. 예 약 은 우 리 동 네키 움포 털 누리 집에서 6일부터할 수있다. 올해는지역별로차별화 된놀 이공간 을구성했다. 창 의 적 예 술활 동과신체 활 동을결합한 오감 놀 이터, 다 양 한직 업 을체감할 수있는체 험놀 이터, 롤러 코 스터등이 설 치 된 모 험놀 이터, 신체 활 동 중 심놀 이기구를 갖춘 성장 놀 이 터로구분 된 다. 가 족 이 함께즐길 수있는대 형버블 쇼 ,가 족 참여 형레크리 에이 션 , 물총싸 움, 보 물 찾기등체 험 프로 그램 도 함께 운영한다. 양 육자가 쉴 수 있는 휴게 공간도따로 마련된 다. 마채숙 시여성가 족 실장은 “주 말특 화 여기 저 기서울 형키즈 카 페 가 올해 서울명소 30 곳 으로 확 장 돼많 은가 족 의주 말 을 책임 진다”며“ 테마 별로 특 색 을 갖춘 이색 놀 이기구와 알찬 프로 그 램 을 통 해아이 들 에게 즐겁 고 신 나 는 놀 이경 험 을제공하 겠 다”고 말 했다. 김지섭기자 종로^성동등 5곳에구축마무리 CCTV 12만대한번에검색체계 선거인단참가소액결제오류에 “절차막아”“허위유포”신경전 최 호 정서울시의회의장이공 천 비 리 로 구속 된김 경전서울시의원사 건 을 계기로 의원스스로 공 적책임 을 무 겁 게받아 들 여야한다고입장을밝혔다. 최의장은지난달 26일 본 보와인터 뷰 에서“최 근 불거진사 건 은어 디 까지 나 개인의일 탈 ”이라며“서울시의회 혹 은 지방의회전체의문제로 확 대해석 하면 안 된 다는 생 각 ”이라고 지방의 회도 덕 성 논란 을일축했다.다만 그 는 “의원한명문제로의회가어 렵 게 쌓 아 온 신 뢰 의공 든탑 을 흔들 수있어 철저 히무관 용 원 칙 ( 제명 ) 으로 임 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시의원은 2022 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당시더불어민주당 의 원에게공 천헌금 1 억 원을 건넨혐 의로 지난달구속기소 됐 다. 또 한가 족 회사 에수의계 약 형태 로 서울시사 업 을 몰 아 줬 다는 특 혜의 혹 이불거 져 서울시 감사가진행중이다. 2024 년 7 월서울시의회첫여성의장 으로 취임 한최의장은당시3등 급 이 었 던 시의회청 렴 노력도 ( 국민 권익 위원회 평가 ) 를 지난해 1등 급 으로 끌 어올 렸 다.최의장은“청 렴 을대원 칙 으로반부 패 행동강 령 을 강화하고 구성원모두 가실 천 한결실이다”라며“하지만시민 눈높 이에는여전히부 족 하고개선할 점 이 많 다”고했다. 특 히시의원 들 의가 족 회사수의계 약 문제등이해충돌 방지를 위해제도 적 개선을 할 필 요가 있다고 봤 다. 그 는 “제도의 빈틈 을악 용 하는데대해제도 를 촘촘 하게만 들 어야 한다”며“사회 적약 자 등을지원하기위한 수의계 약 제도가 본래취 지에 맞게 운영 되 는지 점 검할 필 요가있다”고밝혔다. 최의장은정부와 서울시가 공 급 규 모를두고갈등을 빚 고있는 용 산국제 업 무지구 1만 호 공 급 방안에대해서도 목 소 리 를 냈다. 서울시는 용 산국제 업 무지구에당초계 획 대로 6,000 호 공 급 이아 닌 1만 호 공 급 을할경우 학 교부 지가부 족 하다고난색을표하고있다. 시의회는교육청이 학 교 설립 ‘공유재산 관 리 계 획 안’을 제출하면 해당 안 건 을 심 의의결한다.최의장은“1만 호 를공 급 하면운동장 없 는 학 교를 세 울수 밖 에 없 다”며“아이 들 이 뛰 어 놀 운동장이 있어야 하는데가구만 늘려 놓으면 학 교도,도로도다부 족 해주민 들 이 쾌적 하게 살 단지를 만 들 수 없 다”고정부 안에반대했다. 최의장은 12 년 의정경력중가사돌 봄 노동인정조례를성과로 꼽 았다.전 업 주부로19 년 을 살 아 온그 는“가사돌 봄 은 가정을지 탱 하는 필 수 노동인데, 우 리 사회는경력인정을하지않는다” 며“가사돌 봄 노동시민에게서울시장 명의로경력인정서를발 급 하는 내용 을 담 을수있 었던건 수 많 은시민의 애환 을이해했기에가능했다”고밝혔다. 6월의장 임 기만 료 를앞 둔그 는 6·3 지방선거에서서초구청장에도전하 겠 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 는 “ 나 를정치 인으로 키워준 서초에대한 보 답 을하 고 싶 다”며“12 년 의정경력으로 축 적 한 경 험 과 네트워크 를 총 동원해구민 의하 루 를지 키 고생 활 속불편을빠르 게해결하 겠 다”고했다. 최시중초대방 송통 신위원장장 녀 인 최의장은 2010 년 , 2014 년 , 2022 년 지 방선거에서서울시의원으로당선 됐 다. 김지섭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시의회본관에서본보와인터뷰하고있다. 윤기훈인턴기자 방 탄 소 년 단 ( B T S ) 월드투어‘아 리랑 ’ 공연이다가오는 경기고 양 시전역이 ‘아 미 ( A rmy · B T S 팬덤 ) 특 수 ( 特需 ) ’를 기대하며분주해지고있다. 공연은이 달 9일과 11, 12일고 양 종합운동장에 서 열리 며, 관 객 만 12만9,000명이찾을 예정이다. 공연이 없 는 날까지포 함 하 면 나흘 간의방문이이어질전 망 이다. 공연장 주 변 상 권 은이 미들뜬 분위 기다. 대화역인 근 상인 들 은 매 출 증 가 기대가 크 다. 치 킨 집을 운영하는 강영 식 ( 5 7 ) 씨는지난달 31일 “공연이있는 날이면주 말 에도 없 는 웨 이 팅 ( 대기 ) 이 10~15 팀 정도생기는데가수가 B T S 인 데다 공연이주 말 을 포 함 해 열리니 더 욱 기대 된 다”고 말 했다. 김밥 집을운영 하는이모 ( 40 ) 씨도 “공연이있는 날이 면 매 출이50%이상오르고포장 손님 이 많 아 정신이 없 다”며“ B T S 는 관 객 외 에도‘아 미 ’가 많 이오는것으로안다. 재 료 를 더 많 이 준 비해야 할 것 같 다” 고 했다. 편의 점 을 운영하는 김 모 ( 60 ) 씨는 “공연 때 는 삼 각김밥 과 음 료 수, 물 등이평소보다 50%이상 팔리 고 특 히 ( 응 원 봉 에 쓰 이는 ) 배 터 리 가 많 이 나 간다”며“이번 B T S 공연은 기간이 길 어 본 사에 물량 을 미리 주문해놓았다” 고했다. 공연장 인 근 숙 박 업 소도 예 약 이빠 르게차고있다. 60개 객 실을 갖춘 한 호텔 은 공연기간전 객 실예 약 이이 미 완 료됐 다. 시는 이 런 분위기를 지역전반으로 확 산하기위해6~15일‘지역경제 살리 기 빅세 일주간’을운영한다.음식 점 과 숙 박 업 소,전 통 시장등 80여개 점 포가참 여해할인판 매 와사은 품 제공을할예 정이다. 민간과 함께 바가지요 금억 제, 외 국인방문 객 대 응 도 준 비한다. 시 내곳곳 에서도 공연 분위기를 돋 우는 준 비가 한 창 이다. 고 양 종합운동 장과일산 호 수공원 노 래 하는 분수대 는 B T S 상 징 색인보라색조명으로 꾸 몄 다.음악분수 특 별운영과 팬 참여 형 광 고로 축제분위기를더한다. 공연을 계기로 관 광 과 소비를연결하는 ‘고 양 콘트립 ( C on - T rip ) ’도 추진해관 람객 체 류 시간을 늘리 고 지역소비로이어 지도록 유도할 계 획 이다. 일산 출신인 RM 의추 억 이 담긴곳 을연결한감성 형 관 광 동선도안 내 한다는 설 명이다. 대 규 모 인파에 대비한 안전 대 책 도 마련 했다. 시는 경찰·소방 등과 함 께 교 통 ·인파 관 리 등 종합 대 응 체계 를 구축하고, 굿즈 ( 기 념품 ) 판 매 공간 을 공연이 열리 는 고 양 종합운동장이 아 닌킨텍 스 ( 제2전시장 ) 에 마련 했다. GT X - A 킨텍 스역~ 킨텍 스 ( 2전시장 ) ~ 고 양 종합운동장을 잇 는 순환 시 내버 스 ( 7 대 ) 를유 료 운영하고,공연후에는관 객 을구역별로 나눠 차례차례 퇴 장시켜 혼 잡을 줄 일예정이다. 또 지하 철 혼 잡을 줄 이기위해 열 차 를 늘리 고 배 차간격을조정한다.주요 지 점 에는안전요원을 배 치해질서유지 를 돕 는다.시측은“‘아 미 ’는서울공연 때 와 같 이공연입장과 퇴 장시안 내 요 원의지시에 꼭 따라달라”고 말 했다. 임명수기자 지난달 29일경기고양시일산서구고양종합운동장외벽에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공 연을환영하는현수막이걸려있다. 연합뉴스 9^11^12일세차례월드투어공연 종합운동장관객만 13만명예상 인근상인들“손님붐빌것”들떠 市‘빅세일주간’지역경제살리기 순환버스^순차퇴장등안전대책 ‘벚꽃활짝’ 여의도내일부터축제 최호정서울시의회의장 “시의회청렴노력도 1등급‘껑충’ 김경공천헌금은개인일탈일뿐” ‘용산 1만호’정부공급방안엔 “학교도도로도부족”반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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