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3일 (금요일) 조지아주당국은2026년1월조 지아주의 실업률이 3.5%를 유지 한 가운데, 노동인구와 총 취업자 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 다고발표했다. 조지아 노동부(GDOL)가 발표 한이번수치는조지아주가 3개월 연속 일자리 성장을 기록했음을 보여주며, 실업률은 전국 평균보 다 0.8%포인트낮은수준을유지 했다. 노동부 보고에 따르면 조지 아주는 1월한달동안 1,2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해 총 일자리 수는 498만4,300개에도달했다. 이러한성장은 2025년말 3개월 간의일자리감소이후나타난결 과로, 지난 12개월동안총 9,300 개의일자리가증가했음을의미한 다. 바바라 리베라 홈스 노동장관 은 조지아주가 인력 개발 분야의 선두 주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홈스 장관은“조지아는 인재를 위한 전국 최고의 주 중 하나로 서 계속해서 앞서 나가고 있다”며 “노동인구와고용수치가모두역 대최고치를기록함에따라더많 은조지아주민들이주택담보대 출 상환이 가능한 안정적인 일자 리와 기회를 얻고 있으며, 고용주 들은 성장과 성공을 위해 계속해 서 조지아를 선택하고 있다. 이것 이 바로 일자리를 위해 구축되고 인재에의해움직이며미래에집중 하는 조지아주만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실업률은 2025년 12월과 동일 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년 전 기 록된 3.4%보다는약간높은수치 를 보였다. 조지아주의 노동인구 는 1월에 4,210명이 증가하여 역 대 최고치인 544만 5,612명에 도 달했다. 총 취업자 수 역시 한 달 사이 1,827명이 늘어난 525만 2,878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했다. 지난 1년 동안 노동인구는 3만 2,000명이상증가했으며,총취업 자수는 2만3,810명늘어났다. 특 히 2026년 1월에는 두 개의 특정 부문이역대최고고용수준에도 달했다. 건설 부문은 23만7,500 개, 의료 및 사회 복지 부문은 63 만6,000개의일자리를기록했다. 의료 및 사회 복지 부문은 2025 년1월이후2만2,200개의일자리 를 추가하며 연간 성장을 주도했 다.월간성장세는2,200개의일자 리를추가한소매업이이끌었다. 1 월에 성장을 보인 다른 부문으로 는의료및사회복지(2,100개), 건 설(1,300개),운송·창고및유틸리 티(1,200개) 등이 포함됐다. 숙박 및음식서비스부문도한달동안 800개의일자리를추가했다. 반면, 여러 산업 분야에서는 일 자리 감소가 보고되었다. 행정 및 지원서비스부문은2,200개의일 자리가 줄어들어 가장 큰 감소폭 을 보였다. 도매업에서 1,200개, 내구재 제조업에서 900개의 일자 리가 각각 감소했다. 연방 정부와 민간 교육 서비스 부문에서도 각 각 800개와 600개의일자리가줄 어들었다. 한편, 1월 전체 실업자 수는 2,383명증가한 19만 2,734 명으로집계되었다. 박요셉기자 종합 A2 안정세애틀랜타공항다시혼잡해진다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 공항이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 파로 인한 보안검색 대기시간 급 증으로 혼란을 겪다 최근 안정세 를보이고있다. 그러나이번주말부터여행객급 증으로 인해다시혼잡이예상된 다. 2일애틀랜타공항당국은“금요 일인3일하루에만역대최고기록 인약 11만5,000여명이보안검색 대를통과할것”으로예상했다. 공항 이용객 급증은 봄방학 과 부활절을맞아가족단위여행 수요가늘고있기때문이다. 여기에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대회까지 열리면서 공항 혼잡은 더욱 심해 질것으로보인다. 공항당국은4월한달동안모두 830만명 이상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보고있다. 이에 따라 공항 측은 주말과 혼 잡 예상일에는 국내선 경우 비행 기 출발시간 보다 최소 2시간 30 분전, 국제선 경우 3시간 전에는 공항에도착할 것을권고했다. 한편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연방 교통안전청(TSA)직원들이6주간 의무급근무이후소급해급여를 받기시작하면서결근율은전국적 으로40%이상감소했다. 애틀랜타 공항 경우에는 지난달 24일 37%였던 결근율이 이번 주 에는20%수준까지떨어졌다. 다만장기간셧다운여파로인력 상황은여전히불확실한상태다. 애틀랜타공항TSA노조관계자 는“많은직원들이복귀하고있지 만다음주초가돼야정확한상황 이파악될수있을것”이라고말했 다. 애틀랜타 공항에 배치된 연방이 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은 현 재도신원확인과혼잡관리업무 를수행중인것으로전해졌다. 이필립기자 봄방학·부활절·마스터스골프대회 이용객급증전망 … 이달830만명 조지아고용시장역대급호황 1월노동인구·취업자수최고치 지난달말께애틀랜타공항에서보안검색을위해길게늘어선이용객들. 최근안정세를 보이고있지만다시혼잡해질것으로에상된다. <제인김기자>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교내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를 최종 통과하고 주지사서명만남겨두게됐다. 그 러나 법안이 사망한 보수활동가 찰리 커크를 기리는 성격을 띠고 있고논란은여전하다. 주하원은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의 상원법안(SB552)을 민주 당의반대속에95대68로가결했 다. 앞서지난달 4일주상원도 46 대7로법안을승인한바있다. 법안은찰리커크의영향을받아 발의된 것으로 대표 발의자 벤 왓 슨(공화)의원을 포함해 무려 31명 의 공화당 의원들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구체적으로는 ∆ 공립학교의정치 혹은 이념을 이유로 학생 단체활 동을제한하는행위금지 ∆ 학생정 치단체를 다른 동아리와 동일하 게대우 ∆ 학생들의정치적메시시 가 담긴 의류나 액세서리 착용 허 용등의내용이담겨있다.단,수업 시간방해금지등학교측의질서 유지권한은인정된다. 왓슨 의원은“학교는 특정 주제 나 관점에 따라 학생들의 활동을 차별해서는안된다”고강조했다. 하지만민주당은법안이찰리커 크와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정치 적 의도와 상징성에 대해 우려를 보이고있다. 법안 정식 명칭인‘True Pa- triotism and Universal Student Access Act’이 약자로 TPUSA 가 되는데 이는 커크가 설립한 보 수성향 학생단체‘Turning Point USA’의약자와같기때문이다. 자스민 클락 주하원의원은“법 안은 겉으로는 포용을 내세우면 서특정정치이념과단체만을강 조하고 있다”면서“학교 내 다양 한 집단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 고있다”고비판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면조지아는고등학생들의 교내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공식 적으로보호하는미국내첫주가 된다. 이필립기자 “겉만포용”고교생정치활동허용논란 주의회,법안승인…전국최초 ‘커크’연관민주당강력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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