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골디락스주간’ 리얼터닷컴은 4월 12~18일 주간 을 셀러에게 가장 유리한‘골디락스 ’(Goldilocks) 주간으로 표현했다. 이 주간에 집을 팔기에 유리한 모든 여건 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첫 번째 이유로 는거래가전반적으로더딘겨울철과연 말 연초 휴가 동안 매물 쇼핑을 미뤘던 잠재 바이어들의 수요가 이 주간을 전 후로마치겨울잠에서깨어나듯일제히 살아난다. 골디락스 주간을 전후로 한 봄철에 매물이 잘 팔리는 이유에는 바이어의 심리와 인식도 크게 작용한다. 봄철은 자연광이 풍부하고 날씨가 온화 해 바 이어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주택 외관 이매력적으로보이는시기다. 좋은 인상을 받은 바이어가 늘어날 수록더높은오퍼가격을받는매물도 늘어난다.바이어까지급증하는지역의 경우 가격과 거래 조건 모두 셀러가 유 리한방향으로이끌어갈수있는최적 의조건이형성된다. 과거데이터를살펴보면,골디락스주 간에 매물로 나온 집은 연평균보다 약 1.3%높은가격에팔리고, 연초거래가 대비로는약6.6%높은가격을받았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월 12~18 일에 매물을 내놓은 셀러는 평균 주간 보다 약 5,300달러, 연초 대비 약 2만 6,000달러더많은금액을챙기는것으 로조사됐다. ■높은수요&적은경쟁 골디락스주간이셀러에게유리한이 유는 이 시기에 바이어가 늘어나는 반 면 집을 내놓은 셀러는 증가하기 전으 로, 다른시기에비해집이빨리팔린다 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바이어의매물쇼핑활동이 셀러가집을내놓은시기보다앞서시작 되는편이다. 이 같은 현상은 통계에서도 잘 나타 난다. 과거데이터를보면, 골디락스주 간에는 매물 1건당 바이어들의 검색수 가다른주간에비해약 16.7% 증가했 다. 이는그시기에시장에나온매물은 적은반면매물검색에나서는바이어가 상대적으로많음을의미한다. 특히, 올해의경우과거봄시즌과비 교해모기지이자율이3년여만에가장 낮은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몇년간관망하던바이어는물론, 높은 이자율로 기존 보유 주택을 내놓 지않았던갈아타기목적의바이어까지 늘어날전망이다. ■9일더빨리팔려 수요가 늘면 집은 빨리 팔린다. 과거 데이터에따르면골디락스주간에나온 매물은일반주간대비약 9일더빨리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올해 초까지 주택 판매 속도가 다소 둔화됐 다. 하지만 봄 시즌으로 접어들며 수요 가 매물 증가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현 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바이어들이 제 한된 매물을 두고 경쟁할 경우 거래 속 도가더욱빨라질수있다. 골디락스 주간은 셀러 간 경쟁은 본 격적으로늘기전이다. 올해의경우4월 12~18일 주간 전국 셀러 숫자는 평균 주간대비약 12%적을것으로예상된 다. 지역별로 수요와 공급 간의 균형에 다소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중서부와 북동부는 여전히 매물이 부족한 반면, 남부와서부는상대적으로원활한매물 공급이이루어지고있다. 3면에계속 · 준최기자 2026년 4월 6일 (월) B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미주판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집 팔려면 4월 중순에 내놔라 본격적인봄시즌이시작되면서올해집을팔계획인셀러들이분주해지기시작했다. 늦어도봄 철에집을내놔야여름성수기를공략할수있기때문이다.온라인부동산정보업체리얼터닷컴의 최근보고서에따르면봄시즌중에서도4월12~18일주간이집을팔기위한최적의시기로꼽 혔다. 부동산전문가들은이기간을높은매매가격과바이어수요, 빠른판매기간, 상대적으로 낮은경쟁등집을팔기에유리한여러요소가겹치는시기로꼽는다.리얼터닷컴은2018~2024 년(2020년제외)계절별,주별주택거래추세를분석해최적의매매주간을산출했다. 4월 12일~18일 비싸게 빨리 팔려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