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14일 (화요일) D2 지방선거 D-50 6·3 지방선거가두달도채남지않았 지만전국시·도교육감선거구도는여 전히혼전양상이다.교육감은 ‘정치중 립성’이의무라지만 선거결과가 대통 령과양당지지율에영향을받는만큼, 분위기가 우세한진보진영후보 단일 화가유독더뎌지고있다. 선거열기가 가장 치열한 곳은연간 교육예산만 23조원에달하는경기도 다.보수성향의임태희 ( 오른쪽사진 ) 현 직교육감이재선도전을시사한 가운 데, 유은혜 ( 왼쪽 ) 전부총리겸교육부 장관과 5선의안민석전더불어민주당 의원이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성기 선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 가톨릭 대교직과 교수 ) 과 박효진전전교조 경기지부장까지가세해진보 진영후 보단일화경선에4명의예비후보가뛰 고있다. 경기도교육감예비후보사이에선경 선열기가 과열되면서여론조사 대상 선정부터조사방식,경선룰등을둔입 장 차는 물론 후보 간 날 선신경전도 벌어지고있다. 13일엔 유예비후보가 경기도의회에서기자회견을열고안예 비후보가유예비후보에게불리하게여 론조사를 왜곡하는 내용의웹자보를 제작했다며해명과 공개사과를 촉구 했다.안예비후보캠프측은 “유후보 측이이야기하는 웹자보를 제작한 사 실이없다”며즉각반박했다. 진보 진영경기도교육감 후보 단일 화를 추진 중인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진통 끝에여론조사 45%와 선거인단 투표 55%를합산해22일후보를선출 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선거인단은 16 일까지모집하며여론조사는 18~20일 진행된다. 조희연 교육감부터10년넘게진보 성향 후보들이수성해온 서울도 단일 화까지각축전이예상된다. 진보진영 은 현직인정근식서울시교육감을 비 롯해강민정민주당의원,강신만전서 울시교육청혁신미래교육추진위원장, 김현철전서울시교육청 대변인, 한만 중 전 조희연교육 감 비서실장, 홍 제남 다같이배움 연구소장 6명이 예비후보로등록했다.보수진영이6일 일찌감치윤호상 한양대교육대학원 겸임교수로 단일화를이룬 것과 대조 적이다.이중강민정·한만중·강신만·김 현철·정근식예비후보에이을재평등교 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운영위원 까지총 6명이서울 진보 진영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기구에참여하고있 다.17,18일1차선거인단투표,23일결 선투표를벌인다. 전남광주통합특 별시의첫 통합교육 감이누가될지 도이번교육감선거의관전포인트다. 현직교육감인이정선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교육감이출사표를 던졌 고,이외에도 6명의진보진영후보가 예비후보로등록했다. 엄경영시대정신연구소소장은“여권 의선거분위기가 너무 좋기때문에단 일화해서후보가 되면 무조건이긴다 는생각이깔려있다”며“교육감은 무 소속이라 중앙당이단일화 개입을 할 수도없고시민단체나노조등에서단 일화추진을하다보니까단일화가더 뎌지고있다”고 말했다. 다만 “단일화 가너무늦어지면후보가돼도선거비 용이나 시간, 조직구성측면에서선거 가힘들어질수있다”고조언했다. 송옥진기자 더불어민주당현역의원들이잇따라 광역단체장후보로선출되며6·3 보 궐 선거가 최 대 14곳에서치 러 지는 ‘미니 총선’ 급으 로치 러 질공산이 커 졌다. 한 동훈 전국민의힘대표가부산 북 구 갑 출 마 를 공식화한 가운데조국 조국혁 신당대표가출 마 지역 발 표를 앞 두는 등 원내진입을 노리는 대선주자들의 명운도 약 7주 뒤갈릴 것 으 로보인다. 13일현재재·보 궐 선거가 확 정된곳 은인 천계 양을,경기평 택 을, 충 남 아 산 을,전 북군 산·김제·부안 갑 ,경기안산 갑 등 5곳이다.여기에광역단체장후보로 선출된민주당 현역의원지역구를 더 하면 10곳 으 로 늘 어 난 다. 추미 애 ( 경기 하남 갑 ) 경기지사·박 찬 대 ( 인 천 연수 갑 ) 인 천 시장·전재수 ( 부산 북갑 ) 부산시장· 김상 욱 ( 울산남구 갑 ) 울산시장·이원 택 ( 전 북 군 산·김제·부안을 ) 전 북 지사 후 보등이다.민주당결선투표가진행중 인전남광주· 충 남·제주지역과 국민의 힘대구시장 공 천 을 고려한다면 최 대 14곳에서재보선이치 러 질수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모두 전 략 공 천 을통해재보선후보를 확 정 키 로한가 운데차기대선주자 급 여야 정치인의 발걸음 도 빨 라지고있다. 범 여권차기대선주자인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는 14일기자회견을 통해 출 마 지역을 발 표할예정이다. 조대표 가 “국민의힘후보 당선을 막겠 다”고 밝힌 데다 범 여권유 력 대선주자로 꼽 히는 만큼 수도권 험 지출 마 가 능 성이 높 다는관측이다. 추미 애 의원지역구인경기하남 갑 이 가장 많 이거론된다. 하남 갑 은원도 심 이있는지역이자도 농복 합지역 으 로분 류 돼 범 여권이 쉽 지않다는 평가를 받 은 바 있다.민주당이 압승 한지 난 22대 총선에서도추의원이1.17%포인트차 이로가까 스 로 승 리했다. 경기 평 택 을도 출 마 지역 으 로 거론 된다. 다만 이재명대통령 ‘ 복심 ’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이날 국회에 서열 린 기자간 담 회에서“경기도 보 궐 선거에출 마 하고 싶 다”고출 마 의지를 밝 히면서 범 여권 내교통정리가 필요 한상 황 이다. 울산시장후보단일화를 대가로 김재연진보당 상임대표가 민 주당 평 택 을 무공 천 을 요 구하고있기 도한다. 송 영 길 전민주당 대표 출 마 지역도 관 심 사다. 송 전대표는당 초 이대통령 에게물려 준 자신의지역구인인 천계 양 을 출 마 를 원했 으 나 최 근 “당이하라 는대로하 겠 다”며한 발 물 러 선것 으 로 알 려졌다. 당내에서는 송 전대표의광 주출 마설 도거론된다. 계 양을은김남 준 전청와대대변인이표 밭 을일구고 있고, 박 찬 대의원지역구인 천 연수 갑 은박남 춘 전인 천 시장의출 마 가 유 력 한상 황 이다. 국민의힘에선한 동훈 전대표가무소 속 출 마 의사를 밝 히며하정우청와대 AI 수석과의 맞 대결 가 능 성이 높아 졌 다.이대통령이공개적 으 로“작 업 에넘 어가지말라”며선을 그었 지만당은여 전히하수석의등 판 가 능 성을 높 게보 고있다.지도부관 계 자는“인사권자결 정에달 렸 다”면서도“하수석을 띄워 주 려는‘립서비 스 ’로보고있다”고전했다. 김현우기자 잠룡들 ‘원내진입’ 발판$ 판 커진보궐선거 “단일화만 하면교육감”서울^경기진보진영경쟁치열 임태희경기교육감, 재선도전시사 ‘웹자보논란’유은혜^안민석기싸움 서울교육감, 진보후보난립6파전 보수진영은일찌감치윤호상‘낙점’ 보선지역, 최대 14곳 ‘미니총선’ 현역지선후보선출로지역구늘어 조국,오늘출사표$험지도전거론 한동훈^하정우‘부산맞대결’전망 송영길“당결정대로”광주가능성 〞⇞ ౮ ᝉ᩹ᝊܵ ך ߹چ ἑ᩹ ך ߹چ ⶒ⪦ℍ ❲ੱἍ᩹ℍ ߹چ ⼡ੱ ך ⅁♥Ᾱᯡ ך ⇍ᝊܹ᩹㍠ ࠉ ⇥㍠ᝉἑℍ ⇍ᝊ ܹ᩹㍠ ࠉ ⇥㍠ ᝉἑ ך ⅁♥ ڍ ℍ ₁᩹ ੱܵ ך ㋍㍠ ㋊ⅵ㍠ᚽ 〞ݙ ⇞㍸౮⎉ᾶᗘ❥᎑ ع ሩౝろᚽܹ 㜬ഝᝑώᗅ⋅ೂ (민) ㍘ܶᗅ℡ㅡ (국) ㍘∹ܶ⿊Ჩೂ (조) ㍘⎍ᚽೂ (진) ㍘ᓽ᭕᭖ (무) 㜬❲ੱ ھ ⋅㍠ᝉ㍠♶㍘ۚ⋅ۚ᩹ℍ㍘⇥⋅⇥⋅ ך ㍠ މ ⶵ⋚⼥ ڼ ㍘ܵ⼥ ڼ ❝౮ ⅁♥ ڍ ℍ ࠉ ੱ⋉ ⇍♶ ᚉ⅁ ㏖ᗅ㏗ ᭪Ὴ ࠁ ⇍ᗅ⋅ೂ⸥ ㏖ᗅ㏗ Ჵ„ 〡 چ ∹ چ ᗥ⇍ⅵಱℽ᩵Ⅾ ㏖ܶ㏗ ᗞܹ ⇞ೂ⅁ ㏖ܶ㏗ ❲ੱἍ᩹ℍ ⇍℉ᯡ ♶ ᚉ⅁ ㏖ᗅ㏗ ࠉ ᗅ چ ⇍ܶᗅ⭾⼲ₙさ〖ᚽₙ ㏖ܶ㏗ Ჩᯡ⇞ ❲ੱඍೂ ܙ ⃪ⲂᚍₙⅮ ㏖ܶ㏗ ⇍ᝊܹ᩹㍠ ࠉ ⇥㍠ᝉἑ ך ࠉ ℡ ځ ⇍℡ₙ ㏖ᗅ㏗ ⇍ᯡᗁ ᚉ⅁ ㏖ᗅ㏗ ῭⎉ ܹ᩹㍠ ࠉ ⇥㍠ᝉἑ ך ೂₙⅮ ㏖ܶ㏗ ߹چ ⶒ⪦ℍ ࠉ ⇍ᗅ⋅ᾹܵₙᝉₙⅮ ㏖ᗅ㏗ ⃩℡ජ ⇍℡ₙ ㏖ܶ㏗ מ ⇞ܵ ⇍ⶒ⪦Ქ℡さ℡Ⅾ ㏖ܶ㏗ ℽⅵῊ ⇍℡ₙ ㏖ܶ㏗ ∹ܶ ⸥ ㏖∹㏗ ࠉ ⅵᾹ ⅍⸥ ㏖⎍㏗ ߹چ ἑ᩹ ך ࠉ ੱܶ ⇍℡ₙ ㏖ᗅ㏗ ࠉ ⇍ᗅ⋅ᾹܵₙᝉₙⅮ ㏖ᗅ㏗ ⇍⼽♩ ⇍⽒⇞ἑ⇍ᝉⅮ ۉ ㏖ᗅ㏗ ࠉ ゑ ⇍ἑ᩹Ქ℡さ℡Ⅾ ㏖ܶ㏗ Ⅾᗅ ⇍⭾ሂᲭᗁᅡ⇍ᅾ߹ざ ۉ ㏖ܶ㏗ ᝉ᩹ᝊܵ ך ⼡⇞⁹ ♶ vᯡ ㏖ᗅ㏗ ᗞᗅᲦ ⇍ܶᚽゑᝉⅮ ۉ ㏖ܶ㏗ ⼥ජゑ ⇍ܶᗅ℡ㅡ⸥ ㏖ᓽ㏗ ₁᩹ੱܵ ך ᗅ⋅ೂ⅁ⅵῊⅎ⅁᩵ ㏖ᗅ㏗ ࠉ ⪥ ޥ ⇍ܶᗅ ݕ ℾᝉₙⅮ ㏖ܶ㏗ ⇍ᝊܹ᩹㍠ ࠉ ⇥㍠ᝉἑℍ ع ሩౝろᚽᾏℕ ㏖ᗅ㏗ ℽ ࠁ ೂₙⅮ ㏖ܶ㏗ ߹چ ⼡ੱ ך ࠉ ⇍ᗅ⋅ᾹܵₙᝉₙⅮ ㏖ᗅ㏗ ᭪Ὴ ࠁ ⇍ᗅ⋅ೂ⸥ ㏖ᗅ㏗ ℽ ⇍℡ₙ ㏖ܶ㏗ ℽ☆ ߅ ⼡ੱℍೂₙⅮ ㏖ܶ㏗ ∹ܶ ∹ܶ⿊Ჩೂ⸥ ㏖∹㏗ ⅁♥Ᾱᯡ ך ᗞੱ❡ ⇍⅁♥ᲥⅮ ㏖ᗅ㏗ ᭪Ὴ ࠁ ⇍ᗅ⋅ೂ⸥ ㏖ᗅ㏗ ⇞ᲂᾹ ⇞ᓽ㋉᠍ ۉ ㏖ܶ㏗ “후보자경쟁력무시못해 본선서의외결과 가능성” ☞ 1면‘지선판세분석’에서계속 중 동 전 쟁 역시전문가들이공통적 으 로 꼽 는변수다.경제 악 화는통상집권 여당에 마 이너 스 요 소로 평가된다. 그 러 나이번에는 오 히려여당에힘을실어 주는결과로 귀 결될수있다는전 망 도 적지않다.미국·이 란 전 쟁발발 은우리 정부가 통제할 수없는 외생변수이기 때문이다. 코 로나 팬 데 믹 이강 타 했던 2020년총선 처럼 여당에표를 몰아 주 는 ‘국정안정론’이힘을 발휘 할가 능 성 이있다는 것이다. 이 종훈 정치평론가 는“외생적위기는국정운영을 잘못 해 서 발 생한일이 아 니기때문에변수가 되지않을것 으 로 본 다”고했다. ‘지역일 꾼 ’을 뽑 는선거인만큼,인물 경 쟁력 도 다 른 선거보다 큰 영향을미 칠 가 능 성이있다. 국민의힘은현직광 역단체장을 대거후보로 내세운 반면, 민주당은 행정경 험 이없는 현역의원 들이잇따라 본 선행 티켓 을 따내인물 측면에서여야대비가 뚜렷 하다. 윤태 곤 더모 아 정치분석실장은 “ ( 오 세 훈 서울시장공 천 가 능 성이 큰 ) 서울 이나 김진태강원지사가 출 마 하는 강 원등 국민의힘후보개인경 쟁력 이있 는곳들은 막 상 본 선에선여론조사 흐 름 과다 른 결과가나 올 가 능 성이없지 않다”고했다. 정희 옥 명지대교수는 “민주당후보 들은개인비리의 혹 에 타격 을받을수 있다”고말했다.지 난 지선에서이미 검 증 을 받았던 국민의힘후보들에비해 상대적 으 로 도 덕 성 검증 이 덜 된측면 이없지않다는 뜻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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