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17일 (금요일) A5 종합 13일디캡카운티에서발생한연쇄총 기난사사건희생자중한명이국토안 보부 직원으로 밝혀졌다. 체포된 용의 자는 법원에 보석 신청을 해 지역사회 공분을사고있다. 경찰발표내용을종합하면이번사건 은 13일 새벽 처음으로 발생했다. 이날 새벽 0시 50분께 체커스 매장 앞에서 31세 여성이 무려 14발의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고 새벽 2시께 브룩헤 이븐 크로거 매장 앞에서 노숙 중이던 남성이총상을입었다. 이남성은현재병원에서치료중이다. 이어 오전 7시께 주택가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이었던 여성이 역시 총격 으로사망했다. 용의자 올라울루키탄 아돈 아벨(26) 은사건발생당일오후트룹카운티에 서체포됐다. 경찰은 일단 피해자들과 용의자 간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하지만 크 로거 매장 앞에서 노숙 중이던 남성도 공격을 받은 점을 근거로 일단 무차별 범행가능성에무게를두고있다. 용의자는 2025년 서배나에서 성폭행 관련혐의4건에대해유죄를인정한경 력이 있고 보호관찰과 지역 접근금지 명령을받은것으로확인됐다. 2024년에는 캘리포니아에서 경찰 대 상흉기및기물파손혐의로유죄판결 을받았다. 현재구치소에수감중인용의자는15 일 국선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보석 신 청서를제출했다. 변호인은 신청서에서“피고인은 도주 우려가 없고 사람이나 재산에 위협이 되지않는다”며보석허가를요청했다. 보석신청 소식이 알려지자 피해자 이 웃주민들은“분노를느낀다”며강력하 게반발하고있다. 보석심리는이달27일열린다. 한편피해자중반려견과산책하다총 격을 입고 사망한 세번째 피해자 로렌 불리스(40)는 국토안보부 감찰관실 소 속 직원으로 밝혀졌다. 영국 출신인 불 리스는2022년시민권을취득했다.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사 건직후성명을통해“이번비극적사건 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피해자 가족 들을위해기도하겠다”고말했다. 이필립기자 디캡연쇄총기난사범보석신청…주민들‘공분’ 13일무차별총격…3명사상불구 변호인“도주우려없고위협안돼” 피해자중한명은국토안보부직원 당적삭제선거법안공화당도반대목소리 귀넷카운티등메트로애틀랜타주요 지역선거를무당파방식으로전환하는 것을내용으로하는법안(HB369)을놓 고공화당진영에서도주지사거부권행 사를요구하고나섰다. 스페판 아슨 공화당 제 9지구 위원장 은 15일“정당 정보를 없애면 후보자 의 기본 정치 성향을 파악하기 어려워 진다”면서“해당법안은유권자의판단 능력을약화시키기때문에결과적으로 잘못된 결정”이라며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를촉구했다. 공화당 일부 인사들도“무당파 선거 방식을도입하려면특정지역만이아닌 조지아 전역에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 다”며법안의형평성결여문제를지적 하고있다. HB369는귀넷과풀턴, 디캡, 캅, 클레 이톤등메트로애틀랜타주요5개카운 티 지역 커미셔너와 지방검사 및 세무 커미셔너선거를후보자의당적을삭제 하는무당파선거로치르도록규정하고 있다. 현재주지사서명절차만남겨두 고있다. 입법 과정에서 민주당은 해당 지역이 모두 민주당 우세 지역이라는 점에서 공화당의표적입법이라며강하게반대 했지만법안통과는막지못했다. 귀넷등주요지역무당파선거 주지사거부권행사요구확산 법안과관련위헌소송가능성도제기 되고있다. 세리 보스톤 디캡 카운티 지방검사는 “지방검사선거방식변경은주헌법개 정이필요한사항”이라며“주지사가법 안을서명할경우즉시법적대응에나 설것”이라고말했다.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는 5월 12일까 지법안에대한서명혹은거부권여부 를결정해야한다. 이필립기자 13일새벽브룩헤이븐크로거매장앞에서노숙중이던남성이무차별총격으로사망한현장을경 찰이통제하고있다. <WS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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