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3일 (목요일) C3 연예 배우 정소민과 김요한이 판타지 사극로맨스로만난다. 21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요한과 정소민은 새 드라마 '해오름달 열 이레'에출연한다. '해오름달 열이레'는 멸문지화를 당하고 모든 것을 빼앗긴 후, 과거 로회귀한조선시대여인허설희가 복수의 칼날을 갈며 처절하게 분 투하는이야기를그린다. 정소민은 어릴 때부터 천재라 불 린 인물로 잃었던 것들을 되찾기 위해고군분투하는허설희를연기 한다. 김요한은 세상과 완전히 단절돼 담장 안에서 사는 남자 이현 역을 맡았다. 김은유 작가가 집필한 이 작품은 2023년제2회KT스튜디오지니시 리즈공모전에서대상을받았다.당 시 심사위원들로부터 "인물의 매 력과 서사 구조 모두 힘있게 쓰인 대본으로대중적으로사랑받을수 있는작품"이라고호평받았다. 정소민은2022년tvN '환혼'이후 4년만에다시판타지사극을선택 했다. 김요한은 사극 출연이 처음 이다. '해오름달 열이레'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스프링피버' 등을만든 박원국PD가연출한다. 올해촬영 해2027년방영된다. "원래 겁이 많아서 호러물을 잘 못 봐요. 하지만 촬영장에 들어설 때만큼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겠 다는 각오로 멘털을 다잡고 촬영 에임했죠." 가수 겸 배우 강미나(사 진 )는 21 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 크몰에서열린새넷플릭스시리즈 '기리고' 제작발표회에서 공포물 인 이번 작품을 소화하기 위해 여 러 차례 마음을 다잡았다고 고백 했다. 강미나는 "극중제가맡은 '나리' 는 소유욕이 굉장히 강해 원하는 것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가지 려고하는캐릭터"라며 "그이상은 스포일러(유출)라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나리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당부했다. 오는 24일 공개를 앞둔 '기리고' 는 소원을 들어주는 앱 '기리고'에 소원을 빈 고등학생들이 예고된 죽음의 저주를 피하고자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중학교 때부터절친인세아(전소영분), 나 리(강미나), 건우(백선호), 하준(현 우석), 형욱(이효제) 다섯 명의 고 등학생을중심으로이야기가전개 된다. 과거걸그룹오디션예능프로그 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강미나를 제외하면, 이 작품 은 신인 배우들을 중심으로 주연 급라인업이채워졌다. 연출을 맡은 박윤서 감독은 "대 중에게 너무 익숙한 얼굴보다는 신선하고새로운모습을보여줄수 있는배우들을찾으려했다"며"넷 플릭스측에서도신인배우와함께 하고 싶다는 제 제안을 받아주신 덕분에, 원하는 대로 작품을 제작 할 수 있었다"고 캐스팅 뒷이야기 를전했다.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온라인동 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세계적 으로얼굴을알릴기회인만큼, 각 캐릭터의완성도를높이기위한배 우들의열정은더욱뜨거웠다고한 다. '기리고' 앱을 친구들에게 처음 소개해 사건의 포문을 여는 '형욱' 역의 이효제는 오타쿠(특정 분야 에 심취한 마니아) 같은 캐릭터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20㎏을 증 량하는투혼을발휘했다. 이작품은앞서넷플릭스 '킹덤2', 디즈니+ '무빙' 제작에 참여했던 박감독의첫메인연출작이다. 박 감독은 "전에는 같이 의지하 고 상의할 사람이 있었는데, 이젠 혼자 총대를 짊어지게 되니 많은 고통이있었다"며 "여러분께작품 을보여드리는자리에오니감회가 더남다르다"고말했다. 신인배우들을대거기용한데다 고등학교를배경으로했다는점에 서 일각에서는 과거 학원 공포물 의 명가였던 '여고괴담' 시리즈를 떠올리기도한다. 정소민·김요한, ‘해오름달 열이레’ 출연 좌측부터 김요한, 정소민 판타지 사극 로맨스 강미나 “평소호러물못봐…촬영장갈때마다각오다졌죠”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24일 공개 고교 배경 호러물…신인배우 대거 등용 ‘사회복무 근태 논란’ 송민호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검찰이 사회복무요원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를 받는 아이돌 그룹‘위너’의 송민호(33)에게 징 역1년6개월을구형했다. 검찰은 2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 10단독 성준규 판사 심리로 열린 송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이 같은 형을 내려달라 고재판부에요청했다. 검찰은“피고인은장기간무단결 근으로 실질적인 근무를 하지 않 았으며, 감독기관에 근태를 허위 로 소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구형 이유를밝혔다. 뿔테안경에 정장 차림으로 출석 한 송민호는 최후 진술에서“조울 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지만, 이 병이 변명이나 핑계가 돼선 안 된 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서 모범을보이진못할망정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죄송스러운 마음”이 라고했다. 그는“재복무의기회가주어진다 면 끝까지 성실하게 마치고 싶다” 며“다시한번사죄의말씀을드린 다”고덧붙였다. 송씨는 2023년 3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100 일 넘게 결근하는 등 근무지를 무 단이탈한혐의를받는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송민호의 복무 관리 책임자 이모씨의 속행 공판을다음달21일연뒤선고기 일을함께잡기로했다.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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