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8일 (화요일) D6 수도권 세계최고 높이 ( 184m ) 해상교량전 망대로기네스북에오른청라하늘대교 ( 제3연륙교 ) 의복합관광시설인‘더스 카이184 ( The Sky 184 ) ’가다음달문 을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하늘대 교하늘전망대를중심으로조성한 ‘더 스카이184’를 5월 7일부터차례차례 개방한다고27일밝혔다. ‘더스카이184’는 하늘전망대와 루 프톱, 바다전망대,여행자센터,친수공 간등을갖춘복합문화공간이다. 이가운데체험형관광시설인‘엣지워 크 ( Edge Walk ) ’는지상184m 높이의 전망대외곽을안전장비를착용한채 직접걸을수있도록조성했다.이용객 은서해바다와인천도심전경을한눈 에조망할수있다. 하늘전망대와바다전망대,여행자센 터,친수공간은 5월 7일부터운영하며, 엣지워크는 안전 점검과 시험운영을 거쳐 5월 15일부터개방한다. 시설이 용을위한사전예약은 5월 4일오후 2 시부터청라하늘대교공식홈페이지를 통해가능하다. 하늘전망대와 엣지워크는 유료로 운영되며, 바다전망대와 친수공간 등 은무료로개방한다. 하늘전망대이용 요금은 1만5,000원이며, 엣지워크는 하늘전망대입장료를포함해6만원이 다. 인천시민에게는 50%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오전10시부터오후 8시 까지다.매주월요일과1월1일,설·추석 당일은 휴관하며친수공간은 상시개 방한다. 인천경제청은친수공간을 활 용한음악공연과문화프로그램도운 영할계획이다. 이범구기자 2인 1조단속반 ‘횡단보도 앞 전기자전거’ 수거후 보관소 이동 ‘서울형시니어주택’ 2035년까지 1만2000호공급한다 바다위184┢서‘엣지워크’체험 청라하늘대교전망대내달개장 “학교 앞에전기자전거가 여기저기 놓여있어서위험했는데, 이제 다니기 편해요.” 27일서울 서초구신동초등학교앞 도보 위전기자전거수거작업을 지켜 보던이원준 ( 16 ) 군이방긋웃으며말했 다.이학교앞은무분별하게놓인전기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으로 평소 민 원이많았다.등하교시간학생과학부 모로도로가붐비는데곳곳에놓인전 기자전거가 통행을 방해해안전 우려 도 컸다. 한 학부모는 “전기자전거에 아이들이걸려넘어지거나부딪혀다칠 수있어볼때마다불안했다”고했다. 서초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통행 방해전기자전거수거사업을이날부터 시작했다. 구청에통행방해전기자전 거민원이접수되면구청단속반이투 입돼 3시간 내수거한다. 2인 1조로 구 성된단속반은 주차된자전거가 즉시 수거구역에있는지확인한다. 즉시수거구역은△점자블록및보 도중앙△지하철역출입구전면5m이 내△버스 정류 소 5m 이내△ 횡 단보도 3m 이내△자전거도로 등 5개소이다. 해당구역에주 정 차된전기자전거는수 거안내문부착후별도보관소로이동 되며이후대여업체에통지해 회 수 절 차 가 진 행된다.구는주민신고와자체 순 찰 을 병 행한다. 단속 첫 날인이날 현 장에서단속반은 수거대상여부를 엄격히 가려 냈 다.신고 가들어 온 신동초앞 현 장에 선 주차된3 대의전기자전거중도보중앙에있다고 판 단된1대만수거했다. 또 다른신고가 접수된지하철구반포역1 번 출구앞에 는 6대전기자전거가주차돼있 었 지만, 횡 단보도 3m이내에들어 온건 1대만이 라고 판 단해1대만수거했다. 구가 전기자전거수거사업에나 선 이유는 폭증 하는 민원 때문이다. 구 에접수된전기자전거주 정 차 민원은 2023 년 4,100 건 에서지 난 해5,300 건 으 로약 30% 증 가했다. 하루 평 균 관 련 민원만 15 ~ 20 건 에이른다. 이날 오전 10시까지구청에접수된전기자전거관 련 민원만 12 건 . 구 관계자는 “전기자 전거이용 률 이다른 자치구에비해높 은 편이다”며“이때문에관 련 민원도 많은 것 으로보인다”고설 명 했다. 현 행서울시 정 차·주차위반차량 견 인등에관한 조례에는 개인형이동장 치 ( PM ) 인 킥보드가 포함돼 불 법 주 정 차 시즉시 견 인이가능하지만, 전기 자전거는 견 인대상에포함돼있지 않 다. 이 같 은 제도의 허 점을 악용해업 체들은전기자전거공 급 을 늘려 왔 다. 서울시에 따르 면전기자전거는 2022 년 5,230대에서2025 년 4만1,421대로 약 8 배증 가한 반면킥보드는 같 은기 간 4만5, 99 1대에서 1만4, 9 33대로 감 소했다. 전기자전거민원이늘어나자구는도 로 법 및 도로교통 법 에 근 거해수거에 나 섰 다.도로교통 법 은지방자치단체에 서주 정 차 위반 전기자전거를 직접수 거할 수있다고 명 시했다. 도로 법 에서 도통행안전확보를위해신속한조치 가 필 요한 경우 행 정 대 집 행 법 상 계고 절 차를 생 략 하고 즉시 적 치 물 을 제거 할수있도록돼있다. 구 관계자는 “킥보드·전기자전거대 여사업이신고 업 종 으로 분 류 돼지자 체의직접 적 인 규 제가어려운상 황 에서, 이 번 조치는 적극 행 정 을 통해 실 생활 속불편을 선 제 적 으로대 응 한사례”라 며“즉시수거제도를안 정적 으로 정 착 시켜주민이체 감 할 수있는보행 환 경 개 선 을이 뤄 나가 겠 다”고밝혔다. 글^사진오세운기자 서울시가 식사· 돌봄 ·의료 연계 서 비스를 갖춘 ‘서울형시니어주택’ 1만 2,000 호 를 2035 년 까지공 급 하기로했 다. 고가 실 버 타 운과저소 득층 공공 임 대사이에서주거대안을 찾 기어려운 중 산층 고 령 자를 겨냥 한 정책 이다. 27일시는이 같 은내용을 담 은‘서울 형시니어주택공 급 촉진 계획’을 발표 했다. 당초 2040 년 까지 8,000 호 공 급 계획을 2035 년 까지1만2,000 호 로 늘 려 잡 은 것 이다. 시에 따르 면65세이상인구1 9 3만 명 중 77%가준공 20 년 이넘은 낡 고오 래 된주택에거주하고있다. 특히 시는약 4 9 만 명 의중 산층 고 령 자가고가 실 버 타 운과공공 임 대사이에서 적절 한주거 선 택지를 찾 지 못 하고있다고보고있 다. 서울형시니어주택에는 월 30식의 식사서비스와청소·세 탁 , 정 기안부확 인, 의료기관연계등생활지원서비스 가 포함된다. 무주택고 령 자에게는보 증 금을최대6,000만원까지무이자로 지원한다. 시는 우 선 개화 산 역공영주차장과 서초소방학교 등 공공 토 지를 확보해 2031 년 까지 800 호 를 공 급 한다. 이어 성신여대입구역등역세 권 활성화사업 대상지에도 132 호 를차례차례공 급 해 고 령 자를위한 ‘도심형 실 버 타 운’ 생 태 계를조성할예 정 이다. 시는 2035 년 까지고 령층 가구1만 호 를대상으로화장 실 안전 손잡 이설치, 단차제거, 높이조 절 이가능한 싱 크대 등무장 애 ( B a rri e r fr ee ) 설비지원에도 나 선 다. 욕실 안전시설과생활편의시설 을확 충 해고 령 자가기 존 주택에서도안 전하게거주할수있도록할계획이다. 다만 실 제 임 대료수준과민간사업자 의수 익 성확보여부는사업성 패 를가를 핵 심 변 수로 꼽힌 다. 시는민간 참 여를 유도하기위해민간사업자에게 토 지매 입비최대100 억 원 융 자와 건 설자금이 자지원,용 적률특 전,높이제한 완 화등 을추 진 하기로했다. 오세운기자 실버타운과공공임대사이‘대안’ 식사^돌봄^의료연계서비스갖춰 하늘전망대^친수공간등 7일부터 엣지워크는 15일부터개방하기로 경기도와경기관광공사가가 정 의달 5월을 맞 아 도내주요 관광지를 자유 롭 게오 갈 수 있는 통합 관광 이용 권 ‘경기투어 패 스’를 27일부터 판 매한다 고밝혔다. 경기투어 패 스는 경기도 31개시·군 의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등 130여 곳을 정 해 진 시간 안에이용할 수 있 는모바일통합이용 권 이다.체 류 형관 광을유도하고지역상 권 활성화를위 해기획한 상 품 이라는 설 명 이다. 이용 권 은 24시간 권 과 48시간 권 으로 나 뉜 다.가 격 은 각각 2만6, 9 00원, 3만5, 9 00 원이다. 네이버스마 트 스 토 어, G 마 켓 , 쿠팡 , 야놀 자등주요 온 라인 플랫폼 에서모 바일 티켓 을구매한 뒤 별도예약 없 이 제휴 시설을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 도는 130개가 맹 시설을연내200곳까 지확대할 계획이다. 지 난 해경기투어 패 스는2만매넘게 판 매 됐 다. 이범구기자 # 30대 남 성 A씨 는 67세인부친 명 의의우대용 교통카드를이용해 3개월간 186 회 지하철출 퇴근 부 정 승 차를 하다 적발됐 다. 서울교통 공사는 승 하차 데이터와 폐쇄회 로 ( CC ) T V 화면을확인해 A씨 의부 정 승 차를 발견 하고 778만 원의부가 금을청구했다. 하지만 A씨 가 납 부 를거부해민사소 송 을제기했다. 패 소한 A씨 는부가금을 올 해말까지 매달 45만원 씩 24개월분할 납 부를 하고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3 ~ 2025 년 최 근 3 년 간 서울 지하철 부 정승 차 적 발건 수가연평 균 5만3,000 건 을넘 어 섰 으며, 부가금 징 수 액 도연평 균 25 억 원을 넘는다고 27일 밝혔다. 올 해 1 ~ 3월 적발 된 부 정승 차 건 수 는 8,812 건 이며,4 억 6,200만원의부 가금이부과 됐 다. 특히 우대용교통카드부 정 사용 이전체부 정승 차유형중 80%에달 했다. 조부모나 부모, 배 우자 등가 족 이나 지인의우대용 카드를 빌 려 사용하다 적발 되는경우다.이 밖 에 승 차 권없 이이용하는 무 표미 신고 와할인 권 부 정 이용등이있다. 정 기 권 인기후동행카드부 정 사용 건 수 도 증 가 추세다. 공사는지 난 한 해 동안 5,8 99건 의기후동행카드부 정 사용을 단속해 2 억9 ,400만 원을 부 과금으로 징 수했다. 현 행철도사업 법 및여객운 송 약 관에 따 라부 정승 차 적발 시운 임 과 운 임 의30 배 에달하는부가금이부 과된다. 과거부 정승 차내역이있는 경우에는 과거사용분까지소 급 한 다.공사는부 정승 차에대해무관용 원 칙 을 적 용해부가금을 납 부하지 않 을경우형사고소를 진 행한다. 형사 처벌 여부와 별개로 민사소 송 및 강 제 집 행도추 진 하고있다.공 사는 지 난 한 해동안 부과금 미납 자를대상으로 17 건 의민사소 송 과 40 건 의 강 제 집 행을 실 시했다. 마해 근 공사영업 본 부장은 “지하 철은 하루 수 백 만 시민이이용하는 공공 재 로 공 정 한이용 질 서가 무 엇 보다 중요하다”면서“부 정승 차는 공 정 한 사 회질 서를어지 럽히 는 명 백 한 범죄 행위인만 큼 지속 적 인 홍 보와 캠 페인, 강력 한단속을통해 올 바른지하철이용문화가 정 착 될 수 있도록최 선 을다하 겠 다”고했다. 오세운기자 서울서부정승차年 5.3만건 부가금도연평균25억원징수 부친우대카드로 186회지하철타다$ CCTV에잡혀 778만원부가금내 “경기투어패스로관광지등 130곳이용하세요” 24시간권 2만6900원에판매 서울 강남 구한 초등학교인 근 에성 인방 송 에버금가는이른바 ‘ 엑셀 방 송 ’ 스 튜디 오가들어서면서교 육환 경 침 해 논란 이 커 지고있다. 학부모의민원이 이어지자 관계당 국 이합동 점검에나 섰 지만, 현 행 법 상 제 재근 거가 부 족 해 실질 조치가어 렵 다. 27일 강남 구 등에 따르 면 논란 이 된 시설은 청 담 동 한 초등학교에서 약 100m 떨 어 진 상가 건물 지하에입 주한 방 송 스 튜디 오다. 이곳은 여성 인터 넷 방 송 진 행자 ( BJ ) 가 생방 송 을 진 행하는 엑셀 방 송 전문 업체로 알 려 졌 다. 엑셀 방 송 은 실 시간 후원금 현황 을 엑셀 ( E xc el ) 시 트 형 태 로화면에 띄 운 채 진 행하는인터 넷 방 송 을말한다. 출 연자간의후원유도경 쟁 을 부추기는 구조로, 주로자 극적 인행위나과도한 신체 노 출을통해수 익 을 창 출한다.이 같 은 사행성과 선정 성 탓 에 국 세청은 지 난 해이를 ‘사이버 룸살롱 ’으로 규정 하기도했다. 학부모들은하교시간대 노 출이심한 복장의출연자들이 건물 주 변 을 오가거나 담배 를 피 우는 모 습 이학생들에게그대로 노 출된다고지 적 하고있다. 민원이 잇따르 자 강남 구와 강남 서 초교 육 지원청, 경 찰 은지 난 23일 현 장 합동점검을 벌였 지만 별도의행 정 조 치는하지 못 했다.해당업체가교 육환 경보 호법 상제한대상업 종 이아 닌 ‘스 튜디 오 대여업’으로 등록돼있기때문 이다. 여성가 족 부 고시상 청소 년 유해 업소로 분 류 하기도어려워제도상 공 백 이생 겼 다는지 적 이나 온 다. 구는우 선 업체 측 의자 정노력 을 촉 구하는데 집 중하고있다. 구 측 은 “스 튜디 오 관 리 자에게학생 정 서에해를 끼 칠수있는과도한 노 출복장이나 길 거 리흡 연행위에대한 시 정 을 요청했 다”며“업체 측 도 적극 협 조하 겠 다고 했다”고전했다. 교 육 당 국 은성평등가 족 부, 강남 구 등 유관기관과 머리 를 맞 대고 실효 성 있는대 책 마 련 에착수할 방 침 이다. 강 남 서초교 육 지원청관계자는 “신· 변종 유해업소가 하루가 멀 다하고 새롭 게 등장하는 상 황 이다 보니 법령 , 제도가 이를 따 라가지 못 하는부분이있다”며 “지속 적 으로대 응 방안을검 토 하 겠 다” 고말했다. 오세운기자 “노출심한 BJ, 강남초교앞활보” 학부모민원에도당국제재못해 성인방송에버금가는‘엑셀방송’ 스튜디오대여업등록,조치어려워 교육당국“실효성있는대책마련” 낮최고기온이23도를기록한 27일경기안성시안성팜랜드를찾은시민들이양산을쓰고초록빛호밀밭을감상하며 산책하고있다.안성팜랜드호밀밭축제는6월7일까지열린다. 뉴시스 초록물결의호밀밭 서초구, 어제부터‘길막’ 전기자전거3시간내수거 전기자전거민원2년새30%폭증 서초구서울자치구첫‘수거’나서 보도중앙등즉시수거구역분류 주민신고^자체순찰병행해단속 구“적극행정으로생활불편대응” 27일오전서울서초구한신16차아파트인근에서신고를받고출동한서초구청관계자들이즉시수 거대상전기자전거를수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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