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9일 (수) B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국제유가가올해내내높은가격을유 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매 개솔린 가격이 운전자들에게 상당한 재정 부 담이될것으로전망된다. 골드만삭스의 단 스트루벤 애널리스 트는 27일 보고서를 통해 올 4분기 브 렌트유 평균 가격 전망치를 배럴당 90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80달러에서10달러높인수치다. 2분기 와3분기전망치도각각100달러, 93달 러로상향조정했다. 스트루벤애널리스트는“걸프지역수 출이이전에예상한5월중순이아니라 6월말에정상화하고생산회복도예상 보다 더딜 것으로 가정한다”며 전망치 상항조정배경을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2분기 글로벌 공급 부 족분을 하루 960만 배럴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는걸프국가들의원유수출 이호르무즈해협폐쇄로하루1,420만 배럴 감소했고, 이에 따라 글로벌 재고 가 하루 48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추 정했다. 모건스탠리는브렌트유가이번 2분기 평균 110달러, 3분기 100달러, 4분기 90달러를 각각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치를유지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6 일 기준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4.10달러로, 이란 전쟁 개전 이전보 다 37% 급등한 수준이다. 디젤 가격도 갤런당 5.46달러로 45% 치솟았다. 특 히 개솔린 가격이 가장 높은 남가주 지 역운전자들은갤런당6~7달러대또는 그이상의높은가격을부담하고있다. “올해내내유가·개솔린고공행진” 골드만·모건스탠리 전망 4분기에도 90달러대 높아 항공유가격급등으로어려움을겪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연방 정부에 25억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을 요청했 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7일 보도 했다. 프런티어, 아벨로등저비용항공사경 영자들은지난21일워싱턴DC에서숀 더피 연방 교통부 장관과 브라이언 베 드포드 연방항공청(FAA) 청장을 만나 이같은요청사항을전달했다. 미·이란전쟁발발이후항공유가격이 급등함에따라경영여건이당초계획보다 크게악화한가운데유가상승으로인한 추가재무부담만큼연방정부가금융지원 에나서달라는게저비용항공업계의요청 이다. 자금지원이이뤄질경우연방정부는 지원대상항공사의주식을특정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워런트)을 갖게된다. 저비용항공업계의이같은요청은도 널드트럼프대통령이경영악화로청산 위기에처한저비용항공사스피릿항공 에 5억달러규모의구제금융을제공하 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가운 데나왔다. 트럼프대통령은최근기자들과만난자 리에서스피릿항공지원에대해“그들은 좋은항공기와좋은자산을보유하고있으 며,유가가내려가면우리는이익을남기고 (주식또는워런트를)팔것”이라고언급한 바있다. 저비용 항공사들, 정부 금융지원 요청 스피릿항공·프런티어 등 최소 25억달러 규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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