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13일 (수요일) 배우임지연과허남준주연의판타지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멋진 신세계'가 4%대 시청 률로첫발을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 면전날방송된SBS새금토드라마‘멋진신 세계' 1회는 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 록했다. 첫방송에서는 300년의세월을초월해 21 세기 대한민국에 불시착한 조선의 악녀 강 단심(임지연분)이무명배우신서리의몸에 빙의되는과정이그려졌다.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했던 강단심은 2026년사극촬영장에서눈을떴고새로운 세상에서의생존의지를다졌다. 이어강단심은‘악질재벌'로악명높은차 세계(허남준)와우연히마주치며강렬한‘혐 관(혐오관계란뜻의인터넷용어) 로맨스'의 서막을올렸다. 자신을 자해공갈범으로 오해한 차세계를 향해 신서리가 야자수 이파리를 휘두르고, 차세계는이에꽃으로맞서는장면은시청자 들에게웃음을선사했다. ‘멋진 신세계'는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임지연과다양한연기를선보여온허남준의 만남으로방영전화제를모았다. 조선시대의비극적인서사와현대의유쾌 한감각을속도감있게엮어낸연출은향후 전개에대한기대감을높였다. C3 연예 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 '기리고'의인기 가매섭다. 이들은공개이틀만에넷플릭스( 한국기준)정상에오른데이어꾸준히입소 문을이어가며흥행가도를달리는중이다. 인기는비단국내에만국한되지않는다. 공 개 3일 만에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데이어, 국내를비롯한다수의해외국가에 서1위를기록하며빠른확산세를보인점은 이례적이다. 익숙한스타대신신예중심캐 스팅, 일상과밀착된공포설정, 그리고장르 적변주가맞물리며치열한OTT 경쟁속에 서도 '기리고'만의 차별점을 만들어냈다는 분석이나온다. '기리고'의가장큰특징은과감한 '신인중 심' 캐스팅이다. 일부인지도가있는배우를 제외하면 '기리고'는출연배우대다수가대 중에게낯선얼굴로구성됐다. 주연을맡은배우들을비롯해주요인물들 이장르물안에서강한인상을남기며자연 스럽게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는 작품의 몰입도를끌어올리는데핵심적으로작용했 다. 공포장르특성상익숙하지않은얼굴이 주는 현실감이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만큼, 이번선택은전략적으로도유효했다는평가 다. 실제로 '기리고'는흥행과함께신인배우 들을대거조명하며쌍방시너지효과를낳 았다. 콘텐츠 자체의 힘도 주효했다. 작품은 '소 원을 들어주는 앱'이라는 일상적인 소재에 저주서사를결합해현실과비현실의경계를 교묘하게 흔든다. 특히 성적, 관계, 질투 등 10대들이 겪는 감정을 공포의 기원으로 설 정하며단순한귀신이야기에서벗어난현실 적인심리기반호러를구축했다. 친구사이 의균열이곧생존위협으로이어지는구조 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직관적으로통하는장치로작용했다. 여기에한국적무속요소를현대적으로변 주한설정역시눈에띈다. 코딩으로구현된 저주, 샤머니즘적개념, 그리고퇴마적판타 지요소가결합되며기존K-호러와는다른 결을 만들어냈다. 스마트폰이라는 보편적 매개체와 전통적 신앙이 결합된 서사는 문 화적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신선한 충격을 제공했다는평가다. 연출 방식 역시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 체험형 공포 콘텐츠 등을 연상시키는 카메 라구도, 게임을떠올리게하는공간설계등 은 시청자에게‘체험형’몰입을 제공한다. 학교와 같은 익숙한 공간이 순식간에 낯선 공포의장소로변모하는장면구성과, 회차 말미마다 드러나는 반전은 연속 시청을 유 도하는장치로기능했다. 결과적으로‘기리고’의 흥행은 단순한 공 포물의성공을넘어선다. 신인배우중심구 조, YA(영어덜트) 호러라는장르확장, 그리 고 한국적 요소의 글로벌화 가능성까지 동 시에 입증했기 때문이다. 익숙함 대신 새로 움을택한선택이오히려경쟁력을만든셈 이다. OTT시장에서‘새얼굴’이곧리스크 가아니라기회가될수있음을다시한번보 여준 사례라는 점에서,‘기리고’의 성과는 향후콘텐츠제작방향에도적지않은시사 점을던진다. 새 얼굴 무장한 ‘기리고’, 어떻게 통했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난 24일 첫 공개 이후 흥행 순항 신선한 얼굴·한국형 공포 요소 공감형 소재 등이 인기 요인 로맨틱 코미디‘멋진 신세계’ 4%대 출발 SBS 새 금토드라마 조선 악녀 임지연 ㆍ재벌 허남준 만남 SBS드라마 '멋진신세계' 방송일부 <SBS제공> 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기리고’가공개 3일만 에글로벌4위에등극하는기염을토했다. 넷플릭스제공 이경규측, 건강이상설에 “사실무근, 컨디션문제” 방송인이경규(66)측이일각에서 불거진건강이상설을부인했다. 이경규의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 는“이경규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 제가없다”고12일밝혔다. 그는 지난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다 소어눌한말투를보여건강이상설 이불거졌다. 이경규 측은“최근 육아, 낚시 등 긴시간체력을쓰는촬영을진행해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다”며“건강 이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 다. 이경규는 이날 오후 7시 20분 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KBS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D-30 기획승리를위하여!’에출연한다. 연예계의대표축구팬으로잘알 려진그는이후북중미월드컵이열 리는멕시코로향해응원전도펼친 다. <연합뉴스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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