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이재명대통령과다카이치사나에일 본총리가19일정상회담을갖고‘원유 스와프(맞교환)’추진 등 공급망 협력 을강화키로했다.북한핵·미사일위협 에대응하기위한공조의지도재확인했 다. ★관련기사3면 두정상은이날이대통령고향인경북 안동에서105분간정상회담을열고이 같이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 서“최근중동상황에서비롯된공급망 과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양 국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 졌다는데대해공감했다”며“양국은3 월 체결된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의 성 과를 평가하고 공급망 협력을 더욱 확 대하기로했다”고밝혔다. 다카이치총 리도“원유, 석유제품및액화천연가스 (LNG)의 상호 융통, 스와프 거래를 포 함한 일한 양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의 두가지를중심축으로하는협력을시작 하고구체적행동을공통으로해나가기 로뜻을같이했다”고말했다. 이와관련 해 이 대통령은“다카이치 총리께서는 한일 양국이 공급망 위기를 겪는 여타 아시아 국가들과의 자원 공급망 협력 도심화해나갈것을제안해주셨다”며 “저는적극동참하겠다는뜻을밝혔다” 고 했다. 원유와 석유제품 조달에 어려 움을 겪는 동남아 국가 등에 약 100억 달러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는 일본 주 도의‘파워 아시아’추진 계획에 한국 도힘을보태겠다는뜻으로풀이된다. 이날한일정상회담을통해양국간셔 틀외교가궤도에안착했다는평가가나 온다. 특히직전회담이열린 1월이대 통령이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 라를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엔 다카이치 총리가 이 대통령 고향인 안동을 찾았 다. 이대통령은“이렇게뜻깊고역사적인 교류가불과4개월만에이뤄졌다는점 은한일양국이공유하는우정과유대 가 그만큼 두텁고 또 단단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다카이치 총리 도“(이 대통령이) 다음에는 일본에 오 실것”이라며“온천으로할까요, 어디로 할까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며‘셔 틀외교’에대한의지를보였다. 이성택 · 우태경기자 2026년 5월 20일 (수)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한일 ‘원유스와프’ …공급망협력강화 李대통령고향안동서정상회담 美 · 이란전쟁속 ‘에너지불안정’ 대응 北핵 · 미사일문제공조의지도재확인 “한일정상셔틀외교궤도에안착” 평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코리아‘탱크데이’ 이벤트의 파 장이일파만파로커지고있다. 정용진신세 계그룹회장의대국민사과에이어미국본 사까지조치에나섰고, 그룹경영진은사과 를 위해 광주로 달려갔지만 오월단체는 면 담을 거부했다. 정 회장은 19일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그룹 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 ‘스타벅스탱크데이’ 고개숙인정용진 … 오월단체는면담거부 다. 정 회장은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를‘있어서도안되고용납될수도없는부 적절한 마케팅’이라고 규정한 뒤“이 나라 민주주의를위해헌신해오신모든분의고 통과희생을가볍게여긴변명의여지가없 는 잘못”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모 든 책임이 저에게 있음을 통감하고, 대한 민국 공동체의 역사적 아픔에 대한 그룹 전체의 역사 인식과감수성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사태 발 생 경위 조사 및 투명한 공개, 사내 의사 결정 시스템 재점검을 공언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텀블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하며 전날 온라인 게시물에‘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 등을 넣었다. 사 “5 · 18유가족에상처드려” 대국민사과 美스타벅스글로벌도재발방지성명 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 표현 이 5·18 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 사 고문치사 사건을 비하했다는 지적이 빗 발쳤다. 이재명 대통령도 SNS를 통해 “ 저질 장사치의 막장 행태”라고 강하게 비 판했다.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은 미국까지 건너갔 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스타벅스 글로벌과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합작법인이다. 스타 벅스글로벌도성명을내“광주시민과고 객, 지역사회에 진심으로사과드린다”고 유감을표했다. 그러면서“책임 있는 경영 진에 대한 조치가 취해졌으며 철저한 조사 를 진행 중”이라며 “재발하지 않도록 내 부 통제, 규범 심의, 전사적 교육을 강화하 겠다”고 강조했다. 최나실·박지영기자 광주=김진영기자☞4면에계속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