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기존주택매물부족 극심한매물부족현상은다소해소됐 지만, 현재매물공급량은수요를충족 하기에는여전히턱없이부족한수준이 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장에 나온 기존 주 택매물은전년대비약3.6%감소했다. 매물부족이계속되면서3월주택중간 가격은사상최고치를경신했다. 집값상승으로인해주택보유자들은 지난 6년 동안 주택 자산 가치가 평균 12만8,100달러나상승하는효과를누 렸다. 집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 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보유자 중 상당 수는집을내놓기꺼리는상황이다. 모기지이자율이여전히높아새주택 을구입하며더많은이자를내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 주택 매물이 나 오기만을 기다리다 가는 주택 가격 상 승에 따른 자산 증식 대열에 합류하지 못할수있다. ■다양한금융인센티브…금리인하· 클로징비용지원등 비슷한크기나지역조건을갖췄더라도 신축주택이기존주택에비해조금비싸게 분양되는것은사실이다.그러나신축주택 의경우건설업체들이제공하는각종인센 티브를감안할경우비용부담을줄여기존 주택과의가격차이를다소상쇄하는효과 가있다. 대표적인 인센티브로는 모기지 이자 율‘바이다운’(Buy Down)과같은금 융지원프로그램이있다. 이자율바이 다운은초기몇년동안만낮은이자율 을 적용받고, 이후에는 원래 계약 이자 율로 돌아가는 일시적인 바이다운과‘ 할인포인트’를지불하여대출기간내 내 이자율을 낮춰주는 바이다운 등이 있다. 첫주택구매자들은주택구매초기비 용인클로징비용마련에도큰부담을느 낀다. 그러나많은건설업체들이자체모 기지계열사나제휴금융사를통해대출 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기때문에첫주 택구매자가구매계약을마무리하는데 필요한초기현금부담을줄여주는경우 도많다. 일부 건설업체들은 가격 부담 때문에 주택 시장에서 밀려난 첫 구매 자들을 대상으로 시중보다 더 낮은 모 기지이자율을제공하기도한다. ■ 공과금 절감…최신 에너지 기준으 로냉난방비↓ 주택구매와보유로발생하는각종유 틸리티비용을무시할수없다. 신축주 택은최신건축법과에너지효율규정을 적용받아지어지기때문에지은지오 래된 기존주택보다에너지 비용을절 감할 수 있다. 에너지 비용을 장기적으 로절약할수있다면높은초기구매비 용을상당부분상쇄해준다. 특히신축주택중에서도주택의에너 지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 는‘주택에너지등급’(Home Energy Rating Score·HERS)자료를투명하게 공개하는 건설업체를 선택하면 에너지 비용절감효과를보장받을수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너지 효 율이 높은 신축 주택을 구매하면 거주 지역과 생활 방식에 따라 매년 수백 달 러에서 많게는 수천 달러에 이르는 비 용절감이가능하다고조언한다. 3면에계속 · 준최기자 2026년 5월 26일 (화) B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미주판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비싸지만비싼게아니다…신축주택고려이유 많은첫주택구매자들은신축주택보다는기존주택을사는편이더유리하다고생각한다. 신 규분양주택가격이기존주택보다약10~15%높은경우가많아서다. 그러나신축주택이장 기적으로는첫구매자들에게오히려더좋은선택이될수있다. 초기구매가격은높더라도주 택유지및보수비용측면에서는경쟁력이있기때문이다. 주택매물부족현상이여전히해결 되지않는가운데첫주택구매시신축주택도기존주택구매옵션과비교할필요가있다. 기존 주택 매물 부족 각종 금융 인센티브 ‘공과금·수리비’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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