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굳건한 한미 동맹을기반으로건조하게될핵추진잠 수함(핵잠)은우리한반도평화와안보 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선 전시 작전권회복의지도거듭강조했다. 이대통령은이날경남창원시해군잠 수함사령부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 전략위원회(전략위) 전체회의에서핵잠 에 대해“나아가 대한민국방위산업 역 량에도크게기여하게될것”이라고강 조했다.앞서청와대에서열린국무회의 에서도“미래 국방력의 핵심 전략자산 인핵잠도입에속도를내야겠다”고했 다. ★관련기사5면 핵잠은 원자력발전을 동력으로 삼는 잠수함으로, 디젤 잠수함보다 잠항 능 력이월등하다. 이대통령은지난해10월경주에서열 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행정부로부터한국의핵추진잠수 함건조에대한지지를이끌어냈다. 안 규백국방부장관은이날 2030년대중 반까지 첫 핵잠을 국내에서 진수하고 2030년후반해군에배치하는것을목 표로한정부의핵잠기본계획을발표했 다. 이대통령은자주국방을위한전작권 회복필요성도강조했다.전략위회의에 서는“전작권 회복은 자주국방의 핵심 요소로서, 대한민국이 한반도를 방어 하는주체로서, 그위상을더욱분명하 게하는계기가될것”이라고했다. 안장관이“내일전작권이회수되더라 도우리가스스로지키는데큰문제없 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문제가 크게 없는 것이 아니라, 아예 문제가 없다고 하는것이더적절할것”이라며자신감 을드러냈다. 이어“국방 분야에 있어서는 여전히 의존적 사고가 많이 남아 있다”며“스 스로 힘으로 스스로를 지킨다고 하는 것은 국가의 근본”이라고 거듭 강조했 다. 다만전작권전환시기를두고한미 가조율중인점을감안한듯이대통령 은“앞으로한미간긴밀한협의를통해 전환시기를포함한구체적인로드맵을 완성해나갈것”이라고했다. 앞서국무회의에서는“자주적국방의 지가 있어야 친구도 우리를 존중하고 동맹도더욱굳건하게유지될수있다” 며 전작권 환수가 한미 동맹을 오히려 다지는계기가될것이라고강조했다. 이 대통령은“단순히 병력 숫자 우위 가 아니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상황을 판단하고 드론과 로봇이 전투 를 치르는 미래형 전장으로 진화하는 시대에는우리기술과무장력이핵심적 기준이 될 것”이라며‘스마트 강군 도 약’을약속했다. 이성택·우태경기자 2026년 5월 27일 (수)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李대통령 “핵잠은자주국방의지의상징” 첫전략위전체회의서건조의미역설 “국방의지있어야동맹에존중받아” 전작권회복 · 스마트강군도약천명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 코리아 ‘5·18 탱크데이’ 논란에 대 해 26일 대국민 사과하며 세 차례 허 리를숙였다. 이번사태가그룹을넘어 정치권 이슈로 번지자 정 회장이 직접 나선것이다. 그러나행사를기획한직 원일부의비협조로의도성여부등핵 심 사안 규명이 명확히 이뤄지지 않은 왜못막았는지모르는 ‘탱크데이사과’ 데다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도 빠졌 고, 사태가커진배경으로꼽히는정회 장의과거언행에대한언급도전무해‘ 맹탕사과’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정회장은이날서울강남구조선팰리 스에서기자회견을 열고 4분가량 준비 한사과문을낭독했다. 정회장은5·18 민주화운동 유가족, 박종철 열사 유가 족, 광주 시민, 국민을 언급하며“진심 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리며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어“어떠 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이번 일 의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고,제 잘못” 이라고 자책했다. 정 회장은 “내부 시 스템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근본부터 다시 점검하고, 사회적 책임에대한 기 준도 더욱 높이겠다”고약속했다. 하지 만이날밝힌자체조사결과는미흡했 다. 신세계그룹 측은 “마케팅 검증 및 리스크관리체계에심각한 결함이 있 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했다. 한편 충 전액 60%이상사용시에만환불가능 했던 기존 선불식 충전카드와 관련, 이 날스타벅스코리아는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사용비율과관계없이 고객요청시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4면·최나실기자 정용진회장 “모두제잘못” 대국민사과 재발방지대책등없어 ‘맹탕’ 비판도 스벅선불카드, 2주간조건없이환불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