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트럼프 행정부가 자녀 양육비를 장기 체납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미국 여권을 강제 취소하는 강력 한단속에나선다. 이에따라당장 오는 6월1일부터 수천 명에 달하 는양육비미납미국인의해외출 국길이막힐것으로보인다. 국무부는상당한액수의양육비 를 체납한 미국인 부모들의 여권 을 직권으로 취소하고, 해당 채무 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해외여 행및출국을금지하는행정조치 를준비중이다. 이번조치는정부 가강력한여행문서취소권한을 갖도록 규정한 1996년‘개인 책 임 및 근로 기회 화해법(PRWO- RA)’을확대적용한것이다. 이미지난 8일발효된개정규칙 에따라10만달러이상의양육비 를체납한부모들의여권이1차로 취소된바있다. 당국은 6월1일부 터단속기준을한층강화하여,체 납액이 7만 5,000달러이상인미 납자들을 대상으로 여권을 본격 취소할예정이다. 국무부의이번여권무효화조치 로영향을받게될정확한미국인 수는아직불확실하지만, 초기단 계에서만 수천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 관계자는 체납자 규모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정 책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 이라고밝혔다. 가장 먼저 타깃이 된 10만 달러 이상체납자군은미전역에서 50 명미만인것으로파악됐다. 그러 나 6월1일부터 7만5,000달러 이 상 체납자로 범위가 넓어지며, 궁 극적으로는법적기준치인 2,500 달러 이상의 양육비를 미납한 비 양육 부모 350만 명 전원에게 이 제도가확대적용될방침이다. 다만, 여권 취소 통보를 받더라 도구제받을수있는길은열려있 다. 2면에계속·노세희기자 제1160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5 월 29일 (금) A 둘루스시가시탄생 150주년을 맞아대대적인기념행사를연다. 시에 따르면‘더 빅 150; 오프 더 레일(The Big 150; Off The Rails)’이라는이름으로치러지는 이번 기념행사는 9월 12일 둘루 스다운타운일대에서열린다. 시는 이번 행사를 둘루스 시의 역사와문화및성장과정을기념 하는 축제로 기획했으며, 시 역사 상가장큰규모의기념행사중하 나로치를방침이다. 행사 당일에는 하루 종일 라이 브음악공연과카니발게임, 푸드 벤더, 가족 친화형 엔터테인먼트, 7만5천불이상미납자 트럼프행정부강경조치 수천명여행길막힌다 양육비미납자여권무효화 탄생 150주년…둘루스, 대대적기념행사 9월12일, 다운타운일대서 스파총격범애런롱재판재개…사형구형예상 지난 2021년 애틀랜타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스파 총격 사 건의범인로버트애런롱에대한 상태심리(status hearing)가28일 오전 10시 풀턴 카운티 법원에서 열렸다. 이미 체로키 카운티에서 4명을살해한혐의로유죄판결을 받은 롱은 풀턴 카운티에서 제기 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 하고있다. 사건의발단은2021년3월16일 오후 2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 시 21세였던 우드스탁 거주자 롱 은 홀리스프링스 소재‘빅 우즈 굿즈’에서 총기와 탄약을 구입했 다. 롱은경찰조사에서당초자살 을 계획했으나, 이후 주류 판매점 에 들러 버번 위스키를 구입했다 고진술했다. 롱은 어두운색 현대 SUV 차량 을몰고애크워스인근‘영스아시 안 마사지 팔러’로 향했다. 그는 차량안에서버번을마신뒤오후 4시 54분경 업소 안으로 들어가 총기를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 명이부상을입었으며, 감시카메 라에는 그가 현장을 떠나는 모습 이포착됐다. 이어오후5시47분,애틀랜타경 찰은 약 30마일 떨어진 피드몬트 로드의‘골드 스파’에서 강도 신 고를받고출동했다. 현장에서경 찰은 총에 맞아 숨진 여성 3명을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길 건너편 ‘아로마테라피스파’에서도총격 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해총에맞아사망한또다른여성 1명을추가로발견했다. 2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지난 2021년 애틀랜타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스파 총격 사건의 범인 로버트 애런 롱에대한상태심리(status hearing)가28일오전10시풀턴카운티법원에서열렸다. 풀턴검찰증오범죄법적용예정 체험형 프로그램 등이 선보이며 저녁 메인 공연으로 유명 락밴드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가 무대 에오른다. 시는 1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 고 도시 분위기와 정체성을 담은 홍보영상도공개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둘루 스를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 중 하나로 성장시킨 시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되돌아 보는기회가될것”이라고말했다. 추가행사일정과세부프로그램 은향후순차적으로공개된다. 이필립기자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