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2일 (화) B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전날부터이렇게밤을꼬박새기는로 즈퍼레이드이후이번이두번째이에요” 지난달 29일패사디나콜로라도블러 버드에위치한올리브영미국 1호점매 장앞에는오전 10시개장전부터수백 명의 K-뷰티팬들이줄을서고대기하 고 있었다. 이들은 이르게는 전날 밤부 터 또는 이날 새벽부터 매장에 들어가 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 다. 이같은 현상에 주류 언론들도 대거 현장에 출시, 고객들과 인터뷰를 진행 하는등열띤취재경쟁을벌였다. 한국최대K-뷰티종합소매체인인올 리브영이미국첫오프라인매장을지난달 29일패사디나에개장했다. 특히이번진출은한국브랜드가개별 적으로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입점하는수준을넘어미국내뷰티·패 션트렌드의중심지에K-뷰티의‘글로 벌 쇼케이스’가 조성된다는 점에서 한 국은물론미국유통업계에서도주목을 받고있다. 올리브영패사디나점은연면적 803㎡ (약 243평)의단층단독매장으로문을 열었다. 패사디나매장에는 500여개다 양한K-뷰티브랜드의5,000여종제품 이입점했다. 고객들에게는평소원했던 K-뷰티제품을한곳에서구매할수있 는원스톱샤핑의편리함을제공한다. 스킨스캔존에서는코와뺨피부를기기 로찍고얼굴정면을촬영하면수분부터모 공크기,다크서클,홍조,피부온도까지측 정해문제점을파악해준다.바로옆‘더뷰 티랩’으로이동하면이결과와상담내용 을종합해스킨케어루틴과제품을안내하 고직접써볼수있도록한다.피부·두피진 단서비스외에K-뷰티스킨케어루틴에 대한‘원포인트컨설팅’도제공한다. 미현지고객을겨냥한차별점도주목을 끈다.가장큰특징은스킨케어비중이높 다는것이다.한국에서는색조와스킨케어 제품비중이일대일이라면,패사디나매장 에서는스킨케어제품이60∼70%를차지 한다. 이는해외에서토너패드, 마스크팩 등한국스킨케어화장품에관심이크다 는점을고려한것이다.색조제품도다인종 을고려해다양하게배치했다.쿠션파운데 이션의경우에는브랜드에따라13호부터 51호까지배치해다양한피부색에맞출수 있도록 했다. 한국에서 잘 보기 어려운 보라색립글로스도눈에띄었다. CJ그룹이재현회장도이날패사디나 점을 방문, 매장을 직접 점검하고 북미 사업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고 그룹 측 은밝혔다. 이 회장은“올리브영 미국 1호점 오픈 은 단순히 매장 하나를 여는 것을 넘어, 세계최대시장인미국에내딛는첫걸음 이자 전 세계로 나아가는 위대한 시작” 이라며“미국 고객의 일상에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확 산해나가야한다”고말했다. 조환동기자 올리브영, 미국 첫 매장 오픈 절대 다수 고객이 다민족 1년 내 5개 점포로 확대 CJ그룹 이재현 회장 방문 패사디나에지난달 29일문을연올리브영의미국첫매장오픈을앞두고고객들이길게서서대기 를하고있다. [CJ올리브영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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