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5일 (금요일) 오피니언 A8 시사만평 황당 인사 조나단브라운작<케이글USA 본사특약> 정보능력요? ‘미션임파서블’시리즈8편을전부봤습니다. 외관이멋진아담하고매력적인안전가옥도 마련해드릴수있어요. 주택금융청장이국가정보국장에 공식발표일:2026년5월11일(자료출처:SSA 감사관실(OIG)공식감사보고서) 미국사회보장국(SSA)으로부터“돈 을 더 많이 줬으니 다시 내놓으라”는 과다지급(Overpayment) 통지서를 받는 것만큼 시니어들에게 공포스러 운일은없습니다.특히영어가익숙하 지않은한인들에게는밤잠을설치게 하는커다란심리적압박입니다. 그런 데 최근 2026년 5월 11일, SSA 감사 관실(OIG)이 발표한 감사 결과는 우 리에게 매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 지고있습니다. $8,129를돌려받기위 해 $14,492를 쓴 쇼셜시큐리티 감사 보고서에따르면, SSA는그동안실익 이없는소액과다지급금을회수하기 위해 오히려 더 많은 행정 비용을 쏟 아붓고있었습니다. 비효율의 극치: OIG가 250건의 소 액과다지급사례를분석한결과, SSA 는 총 $8,129를 회수하기 위해 무려 $14,492의 행정 비용을 지출한 것으 로드러났습니다. 전체적인낭비규모: 이를전체케이 스로 확대해 보면, 약 1만 6,000건의 소액과다지급금$260만불을돌려받 으려고$460만불의세금을쓴셈입니 다. 돌려받는돈보다회수비용이 $200 만 달러나 더 많았습니다. 불분명한 기준: 현재 SSA 내부 규정에는 회수 비용이 회수 금액보다 클 때 이를 중 단하거나종료해야한다는명확한기 준이부족하여,현장직원들이무리하 게 회수 절차를 진행해 온 것으로 밝 혀졌습니다. 한인 이민자들이 반드시 알고 대응해 야할점 이번 발표는 단순히 행정 낭비를 지 적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 한 인들에게는다음과같은실천적교훈 을줍니다. 소액 통지서에 당황하지 마십시오: 만약수백달러수준의소액과다지급 통지서를받았다면, 이제SSA도이를 무조건회수하는것이행정적으로손 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 다. 무조건겁부터먹기보다전문가와 상의하여‘회수 면제(Waiver)’를 신 청할근거가있는지확인해야합니다. SSA의 정책 변화를 활용하십시오: SSA는 이번 감사를 통해“회수 비용 이 더 많이 드는 소액 과다지급금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기준 을 명확히 하라”는 권고를 수용했습 니다. 앞으로소액의실수에대해서는 과거보다관대한기준이적용될가능 성이커졌습니다. 보고의투명성이최고의방어: 과다 지급은주로소득변화, 결혼상태, 거 주지 변경 등을 제때 보고하지 않아 발생합니다. SSA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있지만, 본인의실수가반복된 다면‘선의의 피해자’임을 증명하기 어려워집니다. 제도보다사람이먼저여야합니다 Michelle L. Anderson 감사관은 “납세자의 자금을 효과적으로 관 리하려면 회수 노력이 비용 대비 효 율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다. 이는 우리 시니어들에게도 적 용되는 말입니다. 국가 기관이 수 천 달러를 써가며 수백 달러를 뺏아 가는 행태는 중단되어야 하며, 그 로 인해 평생 성실히 살아온 이민 자의 노후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쇼셜시큐리티는 여러분을 처벌하기 위한제도가아니라,여러분의삶을지 탱하기위한제도입니다. 작은행정적 오류때문에밤잠을설치지마십시오. 시스템은더합리적으로변하고있으 며,여러분은그변화된시스템위에서 당당히본인의권리를주장할수있어 야합니다. 이번주체크포인트 과다지급 통지서를 받았다면: 금액 이 얼마인지, 그리고 그것이 내 잘못 인지아니면 SSA의계산착오인지부 터냉정하게따져보십시오.‘비용대비 효과’를 기억하십시오: 소액의 경우 SSA가이를포기하도록유도하는절 차가정립될예정입니다. 당황해서무 조건돈을보내기전에전문가의도움 을 받으십시오. 기록의 생활화: SSA 와 통화한 시간, 담당자 이름, 보고한 내용을일기처럼기록해두십시오. 훗 날과다지급문제가생겼을때여러분 을지켜줄가장강력한증거가됩니다. 한줄조언 쇼셜시큐리티 혜택은 없어지는 제도 가 아니라, 정확히 이해하고 미리 준 비한 사람에게 더 유리하게 작동하 는 제도입니다. 문의:천경태 (678) 362-7788 지난 35년간미국에서거주하며MetLife, Mass- Mutual에서20년이상재정설계및은퇴준비분야 를다뤄온금융전문가로,특히한국에서진출한지상 사와한인사회를대상으로연금,쇼셜시큐리티,메 디케어,은퇴소득,장기요양준비에관한교육과상담 을진행하고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과다지급금 회수, 당신의 ‘작은 실수’를 대하는 쇼셜시큐리티의 변화” <은퇴를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9) 천경태 (금융전문가) 재정칼럼 삶의 균형을 어떻게 찾을 것 인가? 라는 물음에 앞서 삶의 모든영역에불균형으로질서 가없음을경험한다. 인간관계 의불협화음에서파생되는무 질서의 회복은 원만한 관계의 조화를이루는균형감각에있 다.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진정 한삶의가치가무엇인지깊이 성찰한다. 경제력의 불균형으 로고생하는사람이있는가하 면 인격적인 미성숙으로 원만 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힘든 사람이있다. 경제력은회복할 수 있는 희망이 있으니 삶의 정진을 거듭할 새로운 관점을 찾아야하리라. 인격적인 균형과 내면의 조 화에이르지못한사람과건강 한의식의대화를나누기쉽지 않다.성숙한의식에이르는훈 련이부족한사람은합리성의 결여가나타난다. 모든상황을 자기중심적인해석으로판(예) 단한다. 조언이라는 명분으로 간섭이거침이없다. 편견과 위선의 자기 기준과 의에충실한교만의모습은낡 은 인습에 얼 매어 스스로 인 격을 비하하고 있다. 전혀, 상 대방을향한따뜻한배려와인 격적존중과경청을할줄모른 다. 의식의 차이와 대립할 수 있 는요소는서로보완적인수용 을통한관대함이있어야균형 잡힌인격이될것이다.자신의 성숙한사고체계가균형잡힌 질서를이룰때조화로운삶의 품격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마음의중심에참신한 삶의가치관은온전한균형을 이루고있는가? 삶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 추 구를위한진취적인도전정신 으로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늘깨어있는건강한 의식의 작용이 신선한 생명력 을지닐수있게한다. 항상의 식의균형을새롭게하는삶의 목표를 설정해 고결한 인품으 로 정진했던 초월주의 사상가 (목사)“랄프 왈도 에머슨”의 삶의원칙을본받고싶다. 그의 성공이라는 시(詩)에서 첫째“항상 많이 웃을 것,”둘 째“현자(賢者)로부터 존경받 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셋째“아름다움을 헤아릴 줄 알며 타인에게서 최선을 발견 하는것,”넷째“자신이태어나 기 전보다 세상을 더 살기 좋 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날 것,”다섯째“현재 자신이 살 아있음으로단한사람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그는 인간이 추구하는 삶의 성공이부와명성지위를획득 하는 목표에 있지 않음을 말 한다. 어질고인품이뛰어났던 그의삶에대한고결한목표와 사상을함축한표현이경이롭 다.“만약삶이경이로가득차 있지 않다면, 살만한 가치가 없을것이다.나는이른아침에 깨어나 창가에서 먼동이 트는 것을바라보며지난날의모든 생활습관을 뭉개버리고 새로 운생활로초대하는자연의새 로운 신비를 발견한다.”라는 삶의 치열한 사색에 숙연해진 다. 에머슨이 하버드 대학 재학 생시절에링컨과좋은인간관 계를 유지했던 고귀한 일화가 있다. 그는 링컨 대통령 재임 때함께산책하며링컨의고결 한인품과순수한마음에매료 되었다. 에머슨은지란지교(芝 蘭之交)의고귀한만남의계기 를통해문과에서신학으로전 과하게된다. 에머슨이 삶의 방향을 다르 게선택했던것은하나님의신 실한사람인링컨대통령인격 의빛에감화된이끌림의영향 이컸었다.그는국민이오열하 는링컨대통령의장례식장에 서비통한마음으로추도사를 낭독했었다. 두 지인의 따뜻한 인격적 교 류는고결한영혼의짙은향기 로움과그윽한숨결로가득했 었다.삶의정직성과의식의균 형을 지닌 진실한 인간관계의 본이 되는 토대는 튼실했다. 두위인이추구했던인류의보 편적가치와정의의실현정신 은영원히살아숨쉬며면면히 이어져오고있다. 불멸의 위인 링컨 대통령과 현인(賢人)이었던에머슨의삶 의고귀한교훈과인간이갖추 어야 할 덕목은 삶의 균형을 찾는지혜에있지않을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마음의풍경 삶의균형을찾는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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