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본보취재를종합하면, 이재명대통령은민 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사임을 앞 둔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에 강 실장을 지명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여권 고위 관계자는 한국일보에 “ 집권 2년 차 정부가 개혁 드라이브를 걸어 야하는상황에서강한리더십을가진총리 가 필요하다”면서 “강 실장 본인 의지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당초 총리 후보자에는 강 실장을 포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 부 장관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강 실장으로 무게추가 기울게 된 배경 에는 ‘젊은 실무형 총리’로 국정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중이 작용한 것 으로보인다. 정장관은한국일보에“총리 는 제게 맞는 직분이 아니다”라며 총리 후 보 지명 가능성을 부인했다. 우태경기자 원·달러환율이 1,550원선을 넘보며 금융위기이후최고수준까지치솟았다. 내국인의해외투자확대와외국인의대 규모 셀 코리아가 맞물려 달러 유출 압 력을키우면서,‘경상수지흑자=원화강 세’라는 기존 공식이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나온다. ★관련기사5면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은전거래일보다 9.4원오른 1,539.1원 에거래를마쳤다. 14거래일연속 1,500 원선을웃돌면서글로벌금융위기당시 인 2008년 기록(11거래일 연속 1,500 원돌파)을넘어섰다. 장중한때 1,549.1 원까지치솟았다.이는2009년3월10일 (1,561.0원)이후최고수준이다. 환율상승여파는일반환전시장에서 더욱두드러졌다. 환율우대가거의적용 되지않는인천공항환전소에서는달러 가격이 1,600원을 넘어섰다. 이날 하나 은행과KB국민은행은달러판매가격을 각각 1,603원, 1,605.72원으로 고시했 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미국· 이란전쟁이후주요국통화가운데원화 가치 하락폭(5.8%)이 가장 큰 상황”이 라고말했다. 주목할점은반도체수출호조에힘입 어우리나라가사상최대수준의경상수 지(수출입·서비스·투자등대외거래를 통해벌어들인순수입)흑자를이어가고 있다는점이다. 이날한국은행이발표한‘2026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4월 경상수지 는 282억9,000만 달러(약 43조 원)로 사상 최대였던 전월(379억3,000만 달 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 다. 36개월연속흑자로 2000년대들어 두 번째로 긴 흑자 흐름이다. 수출이 지 난해같은달보다54.5%늘어난덕분에 상품수지(수출-수입)도 246.42% 급증 했다. 통상 경상수지 흑자가 쌓이면 국내에 달러가유입되면서원화는강세를보인 다.그러나지난해부터국내투자자의해 외투자확대와외국인투자자의국내증 시이탈이맞물리면서경상수지흑자와 원화 강세의 연결고리가 약해지고 있다 는 분석이 나온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 구원은“내국인 해외 투자가 지속적인 달러 수요를 유발해 자본 유출 압력을 구조적으로강화시키고있다”며“3,500 억달러규모대미투자합의도원화약 세요인중하나”라고지적했다. 실제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약 1,230억 달러에 달했지만, 직접투자(기 업의 실물투자)와증권투자(주식·채권) 를합친자본유출도 1,132억달러에이 르렀다. 올해 1분기에도 유출 규모가 771억 달러를 기록하며 경상수지 흑자 규모(738억달러)를웃돌았다. 4월도직 접·증권투자규모가 123억1,000만 달 러로, 벌어들인 달러의절반가량이 다시 해외로향했다. 전유진기자☞5면에계속 2026년 6월 6일 (토)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세계2위경상흑자속달러썰물 ‘환율비상’ 장중1549원 … 금융위기이후최고 대미투자확대·외인증시매도맞물려 ‘경상수지흑자=원화강세’ 공식깨져 이란전후원화가치하락주요국 1위 차기 국무총리 후보 자로 강훈식( 사진 ) 대 통령비서실장이 유력 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5일 파악됐 다. 후임 비서실장에 는 천준호 더불어민 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차출될 가능 성이 높다. 차기총리강훈식유력 정성호는부인 … 비서실장천준호거론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