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8일 (목) B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7월발권국제선항공권에부과되는유 류할증료가 20% 이상 낮아진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발권 기준 국제선항공권에는유류할증료19단계 가적용된다. 이번달적용됐던 27단계 보다8계단내려갔다. 이는 7월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싱 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 당 338.3센트(배럴당 142.09달러·5월 16일∼6월 15일기준)로 1개월전대비 17.5%하락했기때문이다. 유류할증료 는중동전쟁여파로지난5월발권기준 최고단계인 33단계까지올라갔다가 2 개월연속내려갔다.항공유가격은2개 월 전(갤런당 511.21센트)과 비교하면 33.8%하락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국내 항공사들 은 이번 유류할증료 단계 조정에 기반 해 구체적인 유류할증료를 책정할 예 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달 노선에 따라 편도 기준 최소 6만1,500원, 최대 45 만1,5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부과했지 만, 다음달에는 4만6,400원에서 34만 4,000원을부과할계획이다. 대한항공유류할증료최저구간은단 거리인 인천∼선양·칭다오·다롄·옌 지·후쿠오카노선에적용된다. 최고구 간은 인천∼뉴욕·달라스·보스턴·애 틀랜타 등 장거리 미주 노선에 부과된 다. 뉴욕노선의경우 33단계최고점을 찍었던 지난달(편도 56만4,000원)과 비교하면왕복 44만원이저렴하다. 다 만 내달 유류할증료도 전쟁 여파가 미 치기 전인 올해 3월(편도 1만3,500∼9 만9,000원)보다는 여전히 3배 이상 비 싸다. 아시아나항공 유류할증료도 편도 기준 최저 구간은 6월 6만8,000원에 서 7월 4만8,500원으로 1만9,500원 (28.7%) 낮아진다. 최고 구간은 38만 2,800원에서 27만5,800원으로 10만 7,000원(27.9%) 내려간다. 거리 500마 일 미만의 최저 구간에는 후쿠오카, 선 양,칭다오,다롄,옌지등이포함된다. 한국발7월발권유류할증료20%내린다 국제선 27→19단계로↓ 그래도 3월의 3배 수준 16일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여객기들이 이 착륙을하고있다. <연합>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에 따 른 낙관론이 이어지면서 16일 국제 유 가가급락세를이어가며 3개월여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ICE선물 거래소에서 8월인도분브렌트유선물 종가는배럴당 78.96달러로전거래일 보다5.1%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 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 는 배럴당 76.0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5.8% 급락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80달러선밑으로떨어진것은 2 월28일 개전 직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 난3월2일이후3개월여만에처음이다. 개전직전가격과비교하면브렌트유는 9%,WTI는13%각각오른수준이다. 국제유가는미국과이란간종전합의 타결이임박한지난11일이후4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유 가는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 서명 직후 이란산 석유 판매에 대한 제재 면 제를즉시발효하기로했다는소식이전 해지면서낙폭을키웠다. 국제유가 5%대 급락 브렌트유 70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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