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혁론자를각각발탁한것도눈에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청와대 민정수석은 오광수 봉욱 전 수석에 이어 3연속 검 찰 고위직 출신이 맡게 됐다. 한 수석 은 서울동부지검장 재직 시 문재인 정 부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 사를이끌었다. 이성택기자☞6면에계속 김용범청와대정책실장이반도체호 황에따른막대한유동성이집값을자 극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보유세 인 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재명 대 통령이 취임 직후부터 부동산 시장개 혁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어온 만큼 다 음 달 세법 개정안에 어떤 수준의 보 유세 인상안이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김 실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 다”며 “보유세와 양도소득세를 합리 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필요하고 옳은 방향”이라고 적었다. 그는코스피 9,000 돌파와반도체기 업의영업이익급증, 경상수지흑자등 을근거로“역대급호황”이라고평가 하며 “하반기부터는 부동산매수 심 리가 다시 꿈틀댈 수 있다”고 전망했 다. 이어 “이번에는 빚을 내는 사람들 이아니라현금을가진사람들이움직 일 가능성이 크다”며 “세금을 내고 도 남는 장사라는 확신이 생기면 어지 간한 규제로는 역부족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의 발언은 반도체 호황에 따 른 유동성확대가 부동산 시장 과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유세를 포함한 추가 안정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문제 의식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에서는 사실상 보유세 인상 방침을 공 식화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같은 우려는 이미 반도체 기업이 자리한 경기 남부 지역에서 현실로 나 타나고 있다. 실제 반도체 기업 직원 들뿐 아니라 이들의 자금 유입을 기대 하는 투자 수요까지 최근 ‘반도체 벨 트’라 불리는 경기 남부 지역에 몰리 면서이지역부동산이들썩이고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동탄구는 6월 셋째 주 기준 아파트값 이 한 주 만에 2.22% 급등했다. 서울 서초구의 올해 누적 상승률(2.26%)과 맞먹는 수준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출퇴근 셔틀버 스 노선과 가까워 이른바‘셔세권(셔틀 버스+역세권)’으로 불리는 용인시 수 지구의 올해 누적 상승률도 9.03%에 달한다. 신규 주택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 데 서울 아파트 매물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점도 정부로선 고민거리다. 양 도세 중과 유예를 앞두고 지난 3월 중 순 8만 건대까지 급증했던 서울 아파 트매매매물은 21일현재 6만1,000건 (아실집계) 수준에 머물고 있다. 신지후기자☞5면에계속 2026년 6월 23일 (화)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집값띄우는유동성…세금꺼내든정부 靑,부동산세강화공식화 김용범정책실장, 보유·양도세조정시사 “역대급호황, 하반기매수심리오를듯” 매물잠김맞물려$ 집값상승 ‘경고등’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홍보 소통수석·민정수 석·사회수석과 국 가 안보실 1·3차장 을 새로 임명했다. 집권 2년차를맞아 청와대참모진일부 교체를통해국민이체감할수있는성 과 도출에 보다 속도를 내겠다는 의도 로 풀이된다. 다만 민정수석에 문재인 정부인사들을 수사한 이력이 있는 한 찬식( 사진 ) 김앤장 변호사를 발탁한 것 새민정수석한찬식, 靑참모진 5명교체 文정부수사경력 “반개혁적” 우려도 을두고범여권일각에선“반개혁적” 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청 와대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수석비 서관급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고 밝혔다. 추후발표할 AI미래기획수 석을 포함하면 11명의 수석급 참모 중 6명이 교체되는 것으로, 중폭 개편인 셈이다.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을 임명한 것 은 검찰개혁의 마무리를 맡기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풀이 된다. 홍보수석엔언론사간부출신, 사 회수석엔 민주노총 간부 출신, 국가안 보실 1차장에는 육군 장성 출신 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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