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26일 (금요일) D6 정치 “李 지지율 하락, 코어층 이탈” 김어준발언에갈라진與 “ ( 이재명대통령 ) 지지율이빠지는것 은중도나약보수가아니라코어 ( 핵심 ) 가빠지는것이다.” 최근구독자 232만여명의친여유튜 버김어준씨가 주장하는 ‘코어이탈론’ 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가 시끄럽 다.이대통령의중도·실용노선에대한 전통지지층의반감을 강조한 김씨메 시지가당대표연임에도전하는정청래 전대표에대한지원사격으로해석되면 서다. 실제정전대표 측은 ‘집토끼 ( 전 통 지지층 ) ’ 이탈을 명분 삼아 개혁드 라이브에불을지피는 모양새다. 반면 친명 ( 이재명 ) 계는“흔들리면그게코어 냐”며김씨주장에선을긋고있다. 김씨는25일자신이진행하는유튜브 방송에서이대통령의지지율하락에대 해“통상의정부지지율하락과다르게 코어지지층이빠지고있다”고했다.연 령대로는 40~50대,정치적으로는친노 ( 노무현 ) ·친문 ( 문재인 ) 색채가강한전 통지지층의민심이반이심상치않다는 취지다.그는“모든정부지지율은어느 시점부터빠진다”면서도“새로유입된, 가장 충성도가 낮은 외곽 지지층부터 빠지고코어지지층은마지막까지버텨 주는데생소한풍경”이라고했다. 김씨는 전통 지지층 이탈 배경으로 ‘뉴이재명’이라 불리는 신주류 지지층 의공격을꼽았다.문재인전대통령,조 국전조국혁신당대표등을싸잡아비 난하는 ‘문조털래유’ 공격을가하며전 통 지지층의분노와 소외감이쌓여왔 다고 분석했다.여기에보완수사권폐 지논란,검찰출신민정수석임명등을 계기로 검찰 개혁이후퇴하는 것아니 냐는의구심마저커지며이들이돌아섰 다는것이다. 당내에선김씨가정전대표에대한지 원사격에나선것아니냐는해석이나온 다.전날“일신우일신 ( 날이갈수록새로 워짐 ) ,개혁하고또개혁해야한다”며출 마명분으로개혁노선을내세운정전 대표야말로집토끼이탈위기를수습할 적임자라는논리를제시했다는것이다. 정전 대표 측 관계자는 “외연 확장 도 전통 지지층이단단하게결집해있 을때가능한것”이라며“핵심지지층인 4050에게당대표가 개혁의페달을 계 속밟겠다는신호를보내는게지금이 대통령의국정운영을 가장 잘 뒷받침 하는방법”이라고했다. 친명계는김어준식여론몰이라며반 박한다. ‘원조 친명’ 김영진 의원은 이 날 SBS 라디오에서“1,000 ( 명 ) 샘플, 2,000 ( 명 ) 샘플에코어지지층이보이느 냐”며“김어준 대표만의분석방식”이 라고했다. 명확한근거가없다는취지 다.친명성향유튜버이동형씨도“흔들 리면 코어층이냐, 연성지지자니까 흔 들리는것”이라고했다. 배철호폴리시 스랩소장은“최근지지율하락은사안 에 따 라 유동적으로 움직 이는연성지 지층이빠 져 나 간 결과”라며“김씨주장 은 별 다 른 근거가없는 정치적메시지 에가 깝 다”고했다. 계 파 색이 옅 은 수도권 초 선 의원은 “코어지지층 중 검찰개혁에 열 성적인 일부 지지층이동 요 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부동 산 , 청 년 고용 등 민생이심 각 한상 황 에서당이개혁일 변 도로 가겠다고 하면국민들이어 떻 게 보겠느냐”고우 려 했다. 박준석기자 ‘정청래지원사격’ 해석, 친명반발 ‘뉴이재명’ 문재인·조국 등 공격 檢개혁 관련 코어층 이탈 분석 ‘이낙연처럼버려질수도’경고도 친명“흔들리면코어인가”반박 ‘지지층갈라치기’우려목소리도 리더 십 위기에 직 면했 던 장동혁국민 의 힘 대표가당무 복귀 일성으로 ‘당기 강확 립 ’을선 언 하자한동안 잠잠 했 던 당대표 직 사퇴 요 구가다시들 끓 고있 다. 6 ·3 지방선거 참패책 임론을외면하 는것을 넘 어당 쇄 신 요 구를 “당을흔 들고 당심과 민심에서 멀 어지는 모습” 이라며사실상 해당 행위로 규 정하면 서,지도부 총 사퇴 요 구까지제기 됐 다. 장대표는 25일퇴원후 처음 으로주 재한 최고위원 회 의에서“ ( 더불어민주 당이 ) 투 표용지부 족 사 태특 검을 끝 내 거부하면혁명수준의국민저 항 이일 어날것”이라며대여 투쟁목 소리를한 껏높였 다. 투 표용지부 족 사 태 와관 련 해전국 재선거를 요 구하는 강성지지 층을결집시 켜 리더 십 위기를정면돌 파 하겠다는 의도로 풀 이되지만 당내반 응 은 냉담 했다. 당 쇄 신 파 모임인‘대안과 미 래’는“법 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불가능한 재 선거를 주장하는 건 지난 의원 총회 에 서모아진 총 의를당대표스스로거부 하는해당행위”라며자진사퇴를재 차 촉 구했다. 국민의 힘 ‘ 투톱 ’인장 대표와정점식 원내대표 간 균열 도갈수록커지는모 양새다.전날정원내대표와4선중진의 원 회 동에서는“전당원재 투 표로신임 을 묻 자”,“장동혁 블랙홀 이모든것을 빨 아들여당의노 력 이사장되고있다” 는등의 쓴 소리가터 져 나왔다고한다. 국민의 힘 내에서는최근당지지율상 승 원인을잘 못 해석할경우 쇄 신의 골 든 타 임을 허 비할 수있다는우 려 가 크 다. 한 중진의원은 “국민들이우리당 을용서한것이아니다”라며“최소한한 두 달 사이에국민들에게 변화 의조짐 을 보여주지 못 한다면그야말로 ‘ 너희 는퇴출이다’가 될 것”이라고우 려 했다. 반면당권 파 들은장 대표 체 제 엄 호 에적 극 나서고있다. 대안과 미 래해 체 를 주장했 던 조 광 한 최고위원은기자 회견 을 열 고 “대안과 미 래가오 늘 도외 계어를 쏟 아내며당대표흔들기에여 념 이없다”며“무지성과몰감 각 으로장대 표를 공격하고, 당내갈등을 쇄 신 처럼 포 장하는데만몰두해왔다”고원색적 으로비난했다. 최서진기자·정내리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차 기당권주자인김민 석국무 총 리가25일‘검찰보완수사권폐 지’가정부최 종 입장이라고 못 박았다. 전날연임도전을공식 화 한정청래전대 표가연일보완수사권전면폐지를주장 하며개혁선명성을부 각 하자,자신의생 각 도다르지않다고거 듭 확인한것이다. 검찰개혁을두고기싸 움 을 벌 인두사 람 은이날나란 히텃밭 인전 북 을 찾 아 호 남 민심구 애 에도나섰다.출 발 신호가 울 리기전부터집권여당 차 기당대표를 향한지지층표심잡기경 쟁 이달아오르 는양상이다. 김 총 리는이날정부서 울 청사에서검 찰개혁관 련 현안브리 핑 을통해“다양 한 의 견 을 감안해보완수사권폐지를 정부기 본 입장으로최 종 정리했다”고 밝혔 다. 김 총 리는“저는보완수사권은폐지 돼 야한다는입장을일관되게 밝혀 왔다” 고강조하며“정부의 ( 최 종 ) 입장을당에 전달하고,정부가 별 도의입법안을제시 하기보다는국 회 결정을 존 중하도록하 겠다”고했다.그 간총 리실 산 하검찰개 혁 추 진단이주도해온검찰보완수사권 폐지와관 련 한정부안마 련 을사실상중 단하고,국 회 에일임하겠다는 뜻 으로 풀 이된다.여권관계자는“정부안제출시 독소조 항 을 숨겨놨 다는 둥괜 한시비가 이는것을원 천차 단하기위한것아니겠 느냐”고했다. 이날김 총 리 회견 은시 작 3시 간 을 앞 두고 갑 자기공지 됐 다.정전대표가“보 완수사권전면폐지.지금당장”이라고 사 회 관계 망 서비스 ( S N S ) 페이스 북 에 쓴 직 후 였 다. 정전대표는최근 매 일보완수사권폐 지를공개적으로주장하는등검찰개혁 문제를정치 쟁 점 화 했다.민주당당원다 수가동의하는 숙 원인검찰개혁을자신 이선도한다는인상을심어주 려 는의도 로해석 됐 다.자신이더적 극 적인 목 소리 를 냄 으로 써 ,김 총 리가검찰개혁에상대 적으로소 극 적이라는이 미 지를당원들에 게심어주기위한전 략 이라는것이다. 이를감안이라도하 듯 김 총 리는이날 회견 에서“2 차 검찰개혁안 ( 형소법개정 안 ) 을조속 히처 리하는것이 바람직 하겠 다는 판 단이들어5 월 에 처 리하 려 당에 제안했으나당의 요 구로이를연기했다” 고도 언급 했다. 정전대표는“정부안으로‘보완수사 권전면폐지’가국 회 로왔으면제일 좋 았을것“이라며 즉각견 제구를날 렸 다. 그는“국 회 로 떠넘겼 으니이제‘지금당 장하자’에대한 답 을해야한다”며“ 혹 시 시 간끌 기 작 전인지 살펴봐 야한다.지금 당장,제 헌절 전에 끝 내자”고페이스 북 에 적 었 다. 김 총 리와정전대표는이날호 남 표심 을두고또한 번맞붙었 다.전 북 도당이 개최한 6 ·3지방선거당선자워 크숍 에 참 석해당원들을만난것이다.김 총 리는워 크숍 에서“ ( 선거에서 ) 이 겨 야되는데 놓 쳤 다 싶 은대 목 이있고,그 러 다보니국 정지지율,정당지지율이빠지고있다”고 꼬 집으며“ 긴 장하고성찰하고혁신을해 야할때”라고했다. 반면정전대표는“전 북 선거가어 려 웠 지만결국도지사 및 14개기 초 단 체 장 모두 승 리했고,도의원선거도빠짐없이 석권했다”고페이스 북 에 썼 다. 이서희·이유진기자 기강잡겠다는장동혁에$다시들끓는사퇴론 檢보완수사권놓고장군멍군 鄭“당장 폐지” 金“폐지정리” ‘檢개혁’선명성, 당권경쟁고조 쇄신파“재선거주장은해당행위” 4선중진들도“張블랙홀”쓴소리 김민석(왼쪽사진오른쪽)국무총리와정청래(오른쪽사진)전더불어민주당대표가25일전북정읍시아우름캠퍼스에서열린당선자워크숍에서당선자들과인사하고있다. 정읍=뉴스1 전북찾은김민석·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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