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이재명정부가추진중인서남권반도 체 클러스터 조성 부지로 광주 군공항 이 낙점됐다. 사업 추진의 기반이 되는 부지가확정됨으로써인프라구축방안 과인허가절차등후속논의가본격화 할전망이다. 이 대통령은“모든 절차를 불법이 아 닌한동행, 병행추진하도록하면좋겠 다”며“(토지수용이필요할경우) 협의 취득과 강제 수용 절차를 동시에 시작 하도록하라”고지시하는등속도전을 강조했다. 사업 추진 속도가 인공지능 (AI)시대글로벌반도체패권경쟁의성 패와 직결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6일청와대는 3대메가프로젝트민관 합동 점검회의 결과 광주 군공항 부지 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최종 선정했다고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 가안보실장)과 관계부처 장관이 총출 동했고,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과 곽노 정 SK하이닉스대표도참석했다. 이대 통령이 7, 8일열리는북대서양조약기 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 해출국을하루앞둔시점에도직접사 업을챙기면서각별한관심을보인셈이 다. 비공개회의에서는김정관산업통상 부 장관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각각 사업 추진 방안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및용인산단신속조성지원 방안을설명했다. 부지선정배경에대해강실장은“기 업들이 가장 적합한 부지라는 의견을 제시했다”며“약250만평(약 826만㎡) 규모의부지확보가가능하고, 공항특 성상 이미 평탄화가 완료되어 있는 만 큼부지공사기간을최소화할수있다 는장점이있다”고짚었다. 도심인프라와비교적가까운점도고 려됐다. 강 실장은“광주 도심과 고속철도 (KTX)역에인접해있어인력확보와정 주 여건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으며, 도 로,공항,항만등과연계한물류접근성 도우수한것으로검토됐다”며“국유지 이기 때문에 (토지 수용·보상에 대한) 리스크가많이없다”고부연했다. 군공 항 차기 후보지인 무안으로 공항 이전 이지연되는데대해서는“안보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조기에 옮 기겠다”고덧붙였다. 정부는호남반도체클러스터후보지 가확정된만큼사업추진에고삐를죄 겠다는구상이다. 당장대통령주재민 관합동점검회의를매달개최해정례화 하기로했다. 강실장은청와대전담기 구설치와관련해“중량감있는인사를 임명해메가프로젝트전반에대한과제 별진도점검과부처간이견조정등을 총괄하게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알렸다. 호남반도체클러스터가본격추진되 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계획에차질이생기지않겠냐는질문에 는“(질문의) 전제는 용인이 끝나면 호 남을한다라는취지로보이는데꼭그렇 지않을수도있다. 최대한가능한모든 것들을당겨서하겠다”며병행추진의 지를재확인했다. 이 대통령도 이날 회의에서“행정 절 차 지연으로 투자 집행이 늦어지는 일 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속도전의지를다졌다. 김현종·우태경기자☞3면에계속 2026년 7월 7일 (화)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반도체클러스터,광주軍공항에짓는다 ‘3대메가프로젝트’민관합동회의 826만㎡규모부지,평탄화완료돼적합 도심·KTX역인접해인력확보등강점 李대통령“강제수용병행”속도전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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