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21일 (화) B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앞으로미주한인등외국국적자가현 지에 있는 자국 주요 은행에서 원화계 좌를튼뒤다른외국인과거래할수있 게된다. 한국정부는 19일외국인이해외에서 원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을조성하기위한‘원화국제화로드맵’ 을발표했다. 외국인의원화거래편의성을높여원화 자산투자를유도하겠다는계획이다.외환 위기예방을넘어서원화국제화에따른경 제적혜택을누리는쪽으로정책방향을트 는것이다.‘원화국제화’는원화를규제 통화에서자유교환통화로전환하는작 업이 목표다. 외국인이 역외에서 원화 를조달·활용하는데제약이없는상태 를만들겠다는구상이다. 로드맵에따르면정부는외환시장 24 시간 개장에 이어‘역외원화결제기관’ 을 이용하는 외국인 사이의 거래를 제 한없이허용한다. 쉽게말하면한국인이국내은행에서 달러계좌를튼뒤한국인끼리달러를송 금하듯거래가자유화된다는의미다.이외 국인간원화거래의최종결제를지원하기 위해한국은행에‘역외원화결제망’을신 규구축해내년1월부터24시간가동한다. 재정경제부 이형렬 국제금융국장은 지난 16일 브리핑에서 ”앞으로 미국에 서 미국인이 뉴욕 미국 은행에서 원화 계좌를만들수있다는의미“라며”역외 원화결제기관이란뉴욕에있는미국은 행을말하는것으로, 인가제가아닌등 록제“라고설명했다. 이어”지금은외국 인이 원화 주식이나 국채에 투자하고 싶으면자신들의낮시간, 한국의밤시 간에 환전을 할 수 없다“며 ”이런 제한 을없애는것이원화국제화의핵심적인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야간 역 외 유동성 부족에 대비해 외국 금융기 관이 일시차입을 통해 결제 등에 필요 한원화를제한없이조달할규정을마 련한다.여기에한국은행이나정부의외 국환평형기금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는 2단계방안까지검토한다. 외국인의 외환거래 규제도 완화한다. 외국인 대상 원화자금 대출 등 자본거 래 때 사전 신고기준 금액을 2배 이상 상향한다. 은행이역내계정에서역외계 정으로 이체할 수 있는 자율한도 상향 도 검토한다. 현행 사전신고 유형을 전 반적으로검토해사후보고중심체계로 단계적전환을검토한다. 디지털자산결제인프라도마련한다.원 화표시스테이블코인의발행·유통·거래 근거를마련하고,한은기관용중앙은행디 지털화폐(CBDC)와연계한국채토큰화실 증시범사업도내년추진한다.디지털국경 간지급결제시스템을구축하려는‘프로젝 트아고라’에정식멤버로참여한다. 외국인투자자가코스피등한국주식 이나 채권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계속한다.현재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자본분야 과 제25개중22개를완료했다. 나머지증 권거래·결제자동화인프라구축, 투자 자등록개선, 영문공시확대등도올해 하반기나내년완료한다. 외국계 금융기관의 원활한 원화증권 결제를위해오는9월차입제한완화방 안도마련한다.담보목적대차거래활성 화등외국인이보유한원화채권의활 용도도높인다. 외국인이 일시적으로 보유한 원화를 단기상품에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도 정비한다. 외국중앙은행이나국제금융 기구, 정부 등이 국내 채권투자를 원활 하게할수있도록제도를개선한다. 이형렬국제금융국장은”그동안외환 정책은국제화를통해누릴수있는잠 재혜택을포기하면서외환위기를예방 하는것이전제였다“며”원화국제화는 포기했던경제적혜택을모두다누리겠 다는정책전환“이라고평가했다. <연합> “해외국적자,현지은행원화계좌개설가능” 한국, 원화 국제 로드맵 ‘자유 교환’통화로 전환 역외원화결제망 내년 가동 각종 사전 신규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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