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6년 7 월 24일 (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남주혁“운명처럼만난‘동궁’, 할수있는120%쏟아부었죠” 배우 남주혁은 넷플릭스 시 리즈‘동궁’대본을처음본순 간을운명같았다고떠올렸다. 권소라·서재원 작가가 만든 작품속세계관이자연스럽게 그려졌고,궁안에서벌어지는 일들이꼬리에꼬리를물듯마 치‘마인드맵’처럼 펼쳐졌기 때문이다.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서만난남주혁은“내가이작 품을 한다면 재미있게,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빨리 들 었다”며‘동궁’에서 느낀 확 신을전했다. 가상의 동양풍 시대를 배경 으로귀신의소리를듣거나귀 신을 죽일 수 있는 이들이 저 주받은궁궐에숨겨진비밀을 파헤치는사극판타지물이다. 이 작품에서 남주혁은 귀신 을칼로베어죽일수있는능 력을 지닌 구천을 연기했다. 구천은 물을 매개로 현실과‘ 귀(鬼)의세계’를오갈수있는 인물이다. 물을 통해서만‘귀의 세계’ 로갈수있는극중설정탓에 남주혁은수영선수를연기한 MBC 드라마‘역도요정김복 주’보다더오랜시간물을드 나들어야만했다. 와이어등다양한장비를활 용한화려한액션또한그에겐 도전이었다. 완벽한장면을구 현하기위해3∼4일간같은장 면촬영에만매달리기도했다. 전역 후 3개월 만에‘동궁’ 촬영을시작한남주혁은꼬박 1년에가까운시간동안촬영 에만매진했다. 이렇게 만든 작품을 세상에 내놓은 그는“자신의 모든 에 너지를쏟아내궁안에서일을 해결하는구천처럼제모든걸 쏟겠다는 마음가짐이었다”며 “제가 상상하고 꿈꿨던 것을 다쏟아부어야겠다는생각이 었고, 그걸 120% 해냈다”고 만족감을표했다. 배우남주혁[넷플릭스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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